엄태구씨는 로맨스, 느와르, 코메디, 드라마, 액션...전 장르 소화를 모두 너무 잘하네요. 연기력 좋고 배우 자체 매력도 많고요. 요즘 놀아주는 여자 하이라이트 보느라 밤잠이 줄어들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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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최애 배우 탄생
심장 조회수 : 4,821
작성일 : 2024-07-13 09:03:30
IP : 158.140.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7.13 9:14 AM (118.220.xxx.194)저두요. 우째 그동안 얼굴로 안 떴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잘생겼는데요. 연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2. ㅇㅇ
'24.7.13 9:32 AM (124.49.xxx.167)저도 엄태구배우 팬됐어요. 어쩜 연기를 그리 잘하면서도 저리 수줍어 하는 성격이라니 ... 매력이 있네요.
3. 니트파
'24.7.13 9:36 AM (158.140.xxx.227)어깨랑 쇄골 부분이 예뻐서 헐렁한 니트류 잘 어우리니 그걸 알고 코디가 계속 입히는 듯...게다가 손이 섬섬옥수.
연기 잘하니 이제 또래 배우들중 가장 잘 생겨보여요...원래 자기 일 잘하면 여자나 남자나 더 예쁘고 잘생겨보이듯이요.4. 어머
'24.7.13 10:43 AM (112.171.xxx.184)저도 요즘 푹 빠졌어요. 글춰 한선화 볼 감싸는 손이 가늘고 곱더라구요. 안경쓴 모습, 앞머리 올린 모습, 내린 모습.. 수줍어 하는 모습, 화내는 모습, 카리스마 있고 부드럽고 귀엽고... 은근 옷도 잘 입고. 평소 인터뷰 하는 모습 찾아보니 어려워 하면서도 겸손하게 할 말은 다 하는거 같고, 여성적? 내향적 취향을 부끄러워 하는거 같지도 않고..
오랜만에 이 나이에 설레네요.5. ....
'24.7.13 11:20 AM (58.122.xxx.69)이전에 세월호 유가족분들 매주 예배 드릴 때
항상 참석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배우 엄태구였다고 기사 본 기억이 나네요.6. 콩
'24.7.13 11:34 AM (124.49.xxx.188)나이40에 너무 귀엽죠 .. 매일봐도 신선..
구해줘2 는 아주 명작이에요7. 택시 운전수
'24.7.13 2:22 PM (222.119.xxx.18)에서 최고였죠.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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