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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우울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24-07-11 19:38:57

갑자기 이사준비해야하니 우울하네요

집주인도 사정이 생긴거겠지만 서럽네요

IP : 211.246.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1 7:41 PM (39.7.xxx.221)

    오래오래 살기로 계약서 쓴거 아닌이상 뭐..

    전 임차인이 오래오래 살거라고 해서
    세입자 바뀌는거 싫고 좀 그래주셨음 좋겠다 했는데
    너무 금방 나가버려서 (집도 엉망진창 해놓고 나감)
    허탈…

  • 2. 원글
    '24.7.11 7:43 PM (211.246.xxx.130)

    계약서를 오래 살기로 쓸 수도 있나요?

  • 3.
    '24.7.11 7:44 PM (149.167.xxx.119)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요.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새 집
    찾아서 또 새로운 기분 느낄 수 있으면 좋잖아요. 좋은 집 찾으시기를….

  • 4. ...
    '24.7.11 7:48 PM (58.234.xxx.21)

    전세는 언제라도 상황이 바꿜수 있는거고
    말이 달라져도 할 말 없죠 뭐
    오래살아라 그런말은 그냥 가볍게 듣고 흘려야

  • 5. ....
    '24.7.11 7:48 PM (112.154.xxx.81)

    갱신권...

  • 6. 개운법
    '24.7.11 7:49 PM (151.177.xxx.53)

    이사하는것도 개운법 입니다.
    좋은집 얻을거에요.

  • 7. 원글
    '24.7.11 7:49 PM (39.7.xxx.168)

    집주인이 직접 들어온다고해서 갱신권은 못 써요 댓글들 위로 감사합니다

  • 8. 더좋은일
    '24.7.11 7:53 PM (61.105.xxx.145)

    생기느라 그런다고 여기시길요
    너무 우울해 마시길요
    토닥토닥

  • 9. 인생
    '24.7.11 7:58 PM (211.234.xxx.38)

    그동안 얼마나 사셨는데 그러시는 거예요?
    저 오늘 어떤 사람이야기 듣고 왔는데 구 개월 살구 나가라고 했다더군요. 대신 이사비용 두 배로 준다고..

  • 10. ...
    '24.7.11 7:58 PM (218.38.xxx.60)

    집주인 아무리 잘지내도 그래봤자 남인데요.
    더 좋은데로 이사가실꺼여요.

  • 11. 집!
    '24.7.11 8:16 PM (112.146.xxx.207)

    금방 집 사시길 기원할게요!

  • 12. 원글
    '24.7.11 8:36 PM (211.246.xxx.74)

    감사합니다 모두들 제가 어리숙해서 서운한가봐요

  • 13. 이사비
    '24.7.12 7:55 AM (223.39.xxx.107)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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