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비온다로 해놓고
그때 그때 봐가면서 날씨를 봐꾸니
무슨 계획을 짤수가 없네요.
정말 이게 그들이 할수있는
최선인지...
무조건 비온다로 해놓고
그때 그때 봐가면서 날씨를 봐꾸니
무슨 계획을 짤수가 없네요.
정말 이게 그들이 할수있는
최선인지...
최근 기상청 다큐 보니까
바쁘긴 더럽게 바쁘고
일도 힘들어 보이던데
진짜 저게 최선인지..
동남아 날씨예보랑 같은듯요.
일단 매일 비온다고 해놓고. 안와도 모르쇠.
요즘같은 날씨는 예측할수가 없대요
우기에 한방울이라도 비오면 무조건 비 로 표시하는 동남아날씨가 된거죠
기상청이 신이 아닌이상 이상기후 예측하기 힘든듯
사진 한장으로 보는 '요즘 기상청 일기예보가 부정확한 이유'
https://theqoo.net/square/3315148031
과연 기상청 예보에 성의 운운할 수 있을까요?
강원주 원주 링크 걸어주신거 보니까 ... 예측 어떻게 할까 싶네요..ㅠㅠ
강원도 원주 링크 걸어주신거 보니까 ... 예측 어떻게 할까 싶네요..ㅠㅠ
날씨는 종잡을수 없을것 같네요.
기후변화 실감납니다.
기상청 존재 필요가 있나 싶어요. 다 국민들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바람 많이 부는 날은 더 심하게 틀려요
즉흥적으로 짧게 할 수 있는 것만 해야할 듯.
일기예보가 발표 때마다 달라짐.
이 정도면 예보가 아니고 실측 보도.
대강의 기온 정도만 맞추고.
내내 비옴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무슨 계획을 잡을수가 없더라고요
남편하고 안온다고 예보 하는것보다 온다고 했다 안온다고 하면
그래도 욕을 덜 먹으니 일단 표시하고 보는거 아냐? 그러고 있었어요
막상 닥치면 맑음 흐림으로 표시되어 있고 또 그 다음주는 내내 비옴
기상청은 일기예보라 하지말고 일기통보라 하시라.
제발 드라마만 보지 마시고 뉴스좀 보세요.
엇그제까지 중국하고 일본에 홍수난 것도 모자라서 토네이도까지 왔고요.
그 비구름이 우리나리 상단에 있다고요.
양쯔강도 범람하고 저수지 제방이 터져서 트럭 열 몇대를 밀어 넣으며 막으려 했지만 순식간에 몇백미터 무너지며 추가로 제방 유실 되었어요.
거기에 국지적이지만 토네이도가 오며 해당 지역 초토화 시켰고요.
오늘도 뉴스에서 기상학적으로 무슨 상황인지 열변을 토하고 있던데
원글이나 댓글이나 참 어이없네요.
뭘 좀 알고 욕합시다.
지금 대기의 물길과 북에서 내려온 찬 제트기류가 부딪쳐서 폭우오고
순간 내리는 비의 양이 역대 최고 기록 세우고 있어요.
상식좀 탑재하고 삽시다.
지금 한국도 대기의 물길과 북에서 내려온 찬 제트기류가 부딪쳐서 폭우오고 순간 내리는 비의 양이 역대 최고 기록 세우고 있어요.
상식좀 탑재하고 삽시다.
지금 있는 슈퍼컴으로는 계산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각 개별인자들의 인과관계는 어느 정도 밝혀졌지만 다 계산하기에는 부족하
초단기 강수 데이타만 봐도 국지성으로 바로 옆은 쨍한데 한 구역만 비가 퍼붓고
이걸 예측하기도 어렵고 당장 어딜 기준으로 발표해야 할지도 어렵고
기후가 완전 달라진것 같아요
기상청 날씨누리 가보셨나요?
오늘 하루 동네 날씨의 변화는 거의
맞았던 듯. 아이폰 날씨보다는 정말 정확해요.
가고자 하는 동네 날씨 검색해보면 되겠네요.
세금 거덜내는 것들은 따로 있는데 기상청이 없어지면 안 되죠.
기성청 예보 틀리면 그렇게 회가나요?
변덕맞은 날씨 큰 줄기라도 얘기해주니 좋던데..
특히나 요즘 날씨는 뭔수로 맞출가싶던데요.
계산해서 알려주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