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산지 2달 된 쌩초보입니다.
출퇴근할 때만 운전하고 마트나 한번씩 가고
그 외에는 전무해요.
차량은 아반떼.
본가인 부산으로 갈 건데 가능할까요?
차산지 2달 된 쌩초보입니다.
출퇴근할 때만 운전하고 마트나 한번씩 가고
그 외에는 전무해요.
차량은 아반떼.
본가인 부산으로 갈 건데 가능할까요?
고속도로는 어찌어찌 간다해도
부산이 운전하기 엄청 힘든 도시 입니다
운전좀 익숙한 후에 하세요
속도전 안하고 내 차선 지키고 살살 속도대로 가면
가능하죠. 오히려 고속도로가 동네뒷길 골목보다 편해요
내 심장사이즈에 따라 다르긴해도요.
고속도로 이참에 마스터하시죠.
부산요? 본가라 잘아실테니..차선2개를 3줄로 다니는거봄. 택시기사한테 금지어는 기차시간다됐으니 빨리가달란말.. 고속도로는 참쉬워요..무조건직진.
부산까지는 가죠
고속도로 운전은 솔직히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차선 지키면서 속도 흐름 맞추어 가면
전 초보 1주일만에 고속도로 했는데 국도나 서울시내보다 훨 쉽던걸요
부산가서 헬 열립니다
쫄보아니면 괜찮아요.
초행길이여서 그런거지 부산이라고 다른것없어요.
부산 서울 구간은 편도2차선 도로에 유난히 화물차가 많아요.
돌아돌아 오래걸려도 쭉 경부를 타면 차선이 많아서
덜 위협적으로 느껴질수도 있어요.
부산 운전 어렵기로 유명하지 않나요?
사람이 바짝 긴장하고
겁 먹으면
안하던 실수도 하게 돼요
지방도시들이
서울에서 처럼
전부 법규지키고 운전하는거 아닙니다
익숙한 곳에선 갑자기 이상한짓들도 해요
운전은 신체와 직결됩니다
본인이 위기에 대처할 능력이 생겼을때 가도
늦지 않습니다
2개월이면 돌발상황 생길때 대처 못할텐데요.
고속도로도 예상치 못한 상황 많아요.
하지 마세요.
본인뿐 아니라 다른 인명피해 생기기 쉬워요.
절대 반대 입니다
2달 생초보가 고속도로르 ,,,,절대 안돼요~~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다칠수도 있습니다
그냥 기차 타세요~~
부산까지 일단 가면 집까지 길은 아니까 부담은 없거든요. 제 걱정은 고속도론데 괜찮을 거란 말인거죠?
2년도 아니고 2달은 아닙니다.
고속도로는 도로 변수가 많은 곳이고
휴게소에 잠시 쉬었다가 가도
초보는 6시간 이상 걸려요..
부산 도로가 좁고 이상한 곳도 있고
영도에서 남구 쪽으로 가는 북항 대교는
공중에서 빙빙 돌아서 다들 아찔하다고 해요
문제는 부산 사람 운전이 뒤에서 빵빵 거리고 제일 험해요..
부산 살 때, 친구들이 와서 깜짝 놀라고 갔어요
사람들이 운전을 험하다게 한다고ㅠ
추월만 무리하게 하지 않으면
쉬워요
한차선 유지하고 가다가
거리 비었을때 추월하면 되거든요
괜찮아요.
운전 1년 넘었을 때 강원도 갔다오다가 남편이 졸린다고 운전하라해서 운전대 잡았는데 뒤에서 승냥이떼가 쫒아오는 줄 알았어요. 순간 심장이.... 운전 자신있을 때 하세요. 속도 110제한인데 힘들거에요 대처능력 있어야해요
댓글에 아니라는데 괜찮다고 결론?
2개월짜리 아줌마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시한폭탄이예요.
아직 더 감이 몸에 익어야 해요
경력 2달짜리 운전자는 고속도로에서 속도 못 내요
그럼 다른 차량에게 피해를 끼치게 돼요.
님 차 추월하려다 다른 차 사고 나요.
가끔 보면 고속도로는 최저 50이니 50 이상만 밟으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민폐는 본인이 민폐인 줄 몰라요.
민폐는 본인이 민폐인 줄 몰라요. 22222
여기 초보한테 고속도로가 더 쉽다는 댓글들 그동안 본인들이 얼마나 위험하고 민폐였는지조차 모를듯.
몇이실까요? 40전이면 오케 40중반 넘어선 나중에요.
일단 고속도로 속도에 젊은 사람은 금방 익숙라지는데 나이 먹은 사람은 100이상 달리는게 처음엔 두려워서 긴장 많이 해요. 차선 바꾸기도 힘들고. 속도감은 나이에 따른 심박수랑 관계가 많이 되는거라. 나이 먹을 수록 빠른 속도에 적응이 힘들어요.
괜히 넘. 천천히 가다 타인과 자신을 다 위험하게 할수있어요. 100로로 달려도 속터져서 추웡하는 차엄청 많은데 다른 차 한테 계속 추월당하면 계속 브레이트 밟거나 해야해서 무지 신경쓰입니다.
운전은 흐름을 타야해요.
민폐는 본인이 민폐인 줄 몰라요. 22222
여기 초보한테 고속도로가 더 쉽다는 댓글들 그동안 본인들이 얼마나 위험하고 민폐였는지조차 모를듯.222222222222222
안 괜찮아요 운전 20년 했는데 고속도로 한번도 안가봤어요
과속해야한다는자체가 너무 부담이예요
민폐는 본인이 민폐인 줄 몰라요44444
사고유발할 수 있고 시야가 좁을 수 있으니 불가
도대체 여기는 왜 허구헌날 초보에게 고속도로 쉽다 하는지
고속도로를 한번이라도 타본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첫 고속도로부터 부산이라는 최고 장거리라니.. 너무 모험이네요.
일단 고속도로 한번이라도 제대로 타 보고 얘기하세요.
~~초보 2개월차~~ 고속도로 쉽게보지마요
다른 차들 쌩쌩~~고속으로 날아가는데
위험 대처는 어케하려고?
여기부산인데예 본가~~어느동네 가는지 몰라도
길ᆢ잘 안다고 하는거 아닌듯ᆢ
진짜 ᆢ양보도 끼워주기도 잘 안하거등요
가지마세요 위험합니다.
운전면허 딴지 20년인데도 서울-부산 안가봤어요..엄두가 안나요.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가 힘들꺼라 반대해요. 고속도로야 천천히 직진만 한다해도 처선변경이나 등등 돌발상황 때문에 위험하죠.
뒤에 초보 스티커 두개붙히고 갑시다!!
전 앞좌석 좌우 문찍에도 붙히고 가는거 봤어요
용기내고 다녀오면 운전이 확 늘꺼예요
휴게소에 자주 쉬면스 가세요
응원합니다~~
2달 쌩초보가 서울- 부산 거리는 위험하죠.
서울- 용인 이정도 거리 몇번 해보시고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서울-부산쪽은 대형 트럭들이 많아서 2달된 사람에겐 진짜 위험해요. 그리고 제가 부산 사는데 옆에 앉아서 있을때랑 직접 운전할때랑 부산도로는 체감이 다릅니다. 대중교통 이용해서 부산 간 뒤에 본가에 있는 부모님차로 부산 시내 운전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아니요 불가능
부산운전은 괜찮고
고속도로는 좀 생각..
저 도시운전25년인데도 고속도로 안나가요...
한강다리 5개만 건너고 오세요. 양화대교 가양대교 꼭 넣으시고요. 댕겨 오시면 감 잡힐거예요
저도 동네 마트나 단거리만 왔다갔다 하는편이고 기껏해야 경기도 정도까지가 최장 운전인데...서울-부산 상상도 못해요.
고속도로에선 다 들 고속으로 달려서 너무 무섭고 무서워서 천천히 달리면 특히 대형트럭들 앞뒤에서 빵 뻥거리고...
도시내에서 사고나면 중경상이지만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그냥 저세상 가죠. 본인이 아무리 제대로 운전해도 예기치 않은 연쇄사고, 상대차의 졸음 운전 등등 변수로 인해 사고가 벌어지곤 하지요. 더군다나 징마철인데..
앞 차 차간 거리 여유있게 두고 규정 속도로
가시면 괜찮습니다. 쉬워요.
90년대 초반에 운전 2개월만에 부산에서 포항다녀온것도 지금 생각하면 참 무모했다 싶은데....원글님 길을 아는것과 차운전 능력이 비례하진 않아요...부산 30년 운전경력이지만 가끔 도로상황이 공사로 인해 바뀌어 있고 난해할때가 많습니다...사람들 운전도 거칠구요..일에서 하나하나 올라가셔야지 일에서 십으로 뛸려고 하시니 다들 걱정하시는듯...운전 시야가 트이고 돌발상황도 어느정도 예견가능해야 그정도 거리 도전해보실수 있을듯...
참 무모하네요 본인만 모르고 고속도로는 아차하면 사망입니다
언젠간 한번은 해야할 일일테고,
전 개인적으로 고속도로보다 시내 운전이 훨씬 더 변수가 많다고 생각하는지라.
네비에서 나들목 미리 잘 확인하고,
혹시나 놓쳤다고해서 무리하게 인터체인지 진입하지 말고
놓치면 돌아가지, 몇 시간 더 걸리겠제
도착해서, 드릅게 힘들었다 죽겠다.. 뻗을 각오하고
이 정도 각오면 가볼만 하실거에요.
무조건, 아주 커다랗게 초보라고 붙이시고
(유리창에 붙이면 룸미러 안보여요, 트렁크에 붙이세요)
1차선은 추월 차선이니 절대 들어갈 생각도 마시고,
- 진짜 1차선에서 저속 정속하는 차들 보면 피꺼솟
but, 부산은 시내 주행이 만만찮을텐데
현실적으로 부산 도착해서는 조력자를 근처로 불러내시기 추천요.
다시 강조하지만, 가능한 많은 곳에 '초보' 붙이세요.
키보드 들고 있는 사람들이야
도로 위에서 같이 운전대 잡은 사람들은
답답한 운전에 화가 났더라도 '초보' 글자가 보이고
긴장한 운전자가 보이면 알아서 피하가고 보호하고 그래요.
휴게소 진입할 때 갑자기 감속하지 말고,
휴게소에서 합류할 때 속도 맞춰서 잘 합류
암튼 나는 내가 이 도로에서 제일 순서가 밀려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네비 기준 시간 +50% 잡고 가시길.
본인이 이런 질문 올릴 정도면 판단이 안되나요? 스스로도 자신없는데, 여기서 괜찮다 하면 하실려구요? 기차타고 즐거운 부산여행 하세요. 베테랑들도 왕복 다녀오면 힘들 거리를 운전대 잡은지 두 달 되신 분이... 시청사고 생각해 보시고, 도로위 다른 운전자들에게 민폐끼치지 마세요.
헉.. 돌발상황에 대처못합니다
절대반대
절대반대요!!
흐름대로 가면 된다지만 그 흐름을 캐치 못할텐데
괜찮다고 고속도로 타라는 분들 진짜 나쁘네요. 이게 흐름이구나 하고 한번이라도 느껴보고 시도하세요. 지금은 아닙니다.
본인만 위험하면 자기책임이니 그러든지 만든지 겠지만 남까지 위험하게 만드니 그게 문제져.
거주지 주변 자동차 전용도로 매일 타세요. 서울이면 대교도 들락날락 강변 북로, 올림픽대로 다 타보시고 인천공항도로도 경험한후 가세요.
눈으로 길 아는거랑 운전은 또 다를텐데요
주말에 부산 운전해서 다녀왔는데 미쳤다고 차 가져왔다고 한참 후회했어요
길 놓치거나 틀리지 않았지만 너무 복잡하고 헷갈리더라구요
두달이면.. 일반 국도도.. 떨릴때라..
고속도로는. 절대반대요.
차들이 얼마나 쌩쌩 달리는데... 국도랑 차원이 다른데
두달만에 그정도 장거리는 무리입니다. 참으소서
사람 나름
20대 잘 하는 애들이면 괜찮아요.
40 돼서 운전 시작한 사람은 십년을 해도 못하기도 하고요
20대 애들도 거리감 아직 없는 애들은 고소도로 100 이상 달리는데 일반도로에서처럼 차선 바꿀때 코앞에 치고 들어오는 애들도 많아요.
고속도로 쉽게 생각 좀 하지 마세요.
사고나면 즉사예요. 나도 너도
당장 나가서 한강다리 5개 다녀오시라니까요. 양화대교릉 가양대교 넣어서요. 한강다리 잘 댕겨오면 경부고속도로도 잘 갈수 있어요. 초보가 고속도로 타면 본인은 사고 안나는데 사고를 유발합니다
고속도로가 더 쉽지 않나요? 그냥 달리기만 하는 거니까.
대신 내비게이션 잘 보셔서 지나치거나 엉뚱한 데로 안빠지면 돼요.
다녀오는거 안하실거면 고속도로 타지 마시길. 고속도로는 끝차로에서 늦게 달려도 사고유발입니다. 나만 느리게 가면 안전한게 아니예요. 톨게이트 통과해서 부채처럼 펼쳐지는 차선에서 어리버리하면 그것도 사고유발.
진입 진출 지점에서 어리버리하면 그것도 사고유발.
진출지점 놓쳐서 안전지대에서 멈춰있다가 천천히 직진차로로 합류하면 그것도 사고유발
본인은 어찌저찌 다녀오겠죠
주변 차들이 식겁하겠죠
고속도로 진입 진출 해보셨어요?
본인도 생초보라고 하시는데 고속도로 위험해요
나만 위험한 거 아니구 나로 인해 사고 나면 어쩌실려고요
참 진짜 특이하네...
운전 진짜 잘하는 나도 당일치기 강원도 다녀오면 너무 힘들던데
거기다 내 차는 승차감 최고라는 레인지로버
문짝도 진짜 두꺼워서 사고나도 안전할꺼라는 믿음 항상 들고
근데도 고속도로 타면 앞차 속도 맞추고 대형트럭들 엄청 오고 또 빠져야할 곳에서 잘 빠지고 막히는 시간에 엑셀 브레이크 발 옮겼다 뗐다 하면 발도 아프고 집중하느라 머리도 아프고
유동인구 엄청 많은 홍대 출구앞의 사람들도 뚫고 뒷골목에서 잘 빠져나오는 시내주행도 쉬운 저는
고속도로 운전 만만치 않은데 100키로 속도로 2시간 이상 주행한다는게 진짜 쉬운일이 아닌데
어쩜 여긴 쉽다고 추천해줄까......진짜 희안하네......
그것도 두달 밖에 안된 사람한테 부산까지....
그냥 아무 리플이나 다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