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놀이글 읽다가

... 조회수 : 556
작성일 : 2024-07-10 08:25:23

글 읽으며 빙그레 웃다가요. 문득

 

자식들과 이렇게 놀아주는 글도 많이 올라오면 좋겠다 싶어서요. 저는 주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과 관련된 일을 하는데요.  그들의 부모들은 아이를 낳으면 저절로 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본인들도 그렇게 큰 경우가 많고요. 그레서 자식들을 어떻게 돌보는지, 어떻게 놀아주는지 모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저도 그랬고 아이들 키우는 일은 참 힘들죠. 그래서인지 익명인 이곳엔 자식때문에 힘든 얘기가 더 많아요. 아이때문에 웃는 일은 주로 성공과 관련된 것이고...

 

근데 반려견, 반려묘와 관련되서는 귀여운 얘기들, 흐믓한 얘기들이 더 많은 것 같고요.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낸 글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글쓰며 행복하고, 누군가는 배우게요...사소한 것,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들을 많이 알게 되면 좋겠어요. 

IP : 1.234.xxx.1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74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8 월~~ 01:38:34 357
    1631173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2 열받네 01:34:26 290
    1631172 점점 더 극단적인 내향인으로 살고 있어요 3 .. 01:20:33 446
    1631171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자꾸 01:19:02 395
    1631170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3 ... 01:12:21 354
    1631169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5 01:04:46 923
    1631168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6 .... 00:58:01 497
    1631167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00:47:46 794
    1631166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4 ㅇㅇ 00:44:58 460
    1631165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4 허허허 00:40:05 1,091
    1631164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7 ㅇ ㅇ 00:39:25 1,179
    1631163 40년전 3000만원이면 13 .... 00:27:35 1,166
    1631162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8 ... 00:27:34 1,596
    1631161 비립종 없어졌어요 10 ㅇㅇ 00:27:14 1,471
    1631160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5 환급금 00:23:31 708
    1631159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9 슬퍼요 00:20:21 1,749
    1631158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1 .. 00:19:45 665
    1631157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0 ... 00:18:59 853
    1631156 곽튜브 영상 내리고 입장문 올렸네요 6 00:18:48 2,956
    1631155 거니야 대통령실 사진놀이가 인스타그램이냐 작작해라 ㅋㅋ 00:07:27 557
    1631154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5 화초엄니 00:06:22 1,023
    1631153 청라아파트 전기차 화재 PD수첩 보니 너무 무섭네요 2 피해자보상 00:01:21 1,597
    1631152 남편호칭 뭐라고 부르세요? 16 이름 2024/09/16 1,955
    1631151 역시 씻어야해요 5 ㆍㆍ 2024/09/16 3,292
    1631150 노인이 골절 사고로 응급실 가면 경증인가요? 12 ... 2024/09/16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