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니 공통점들이 있어요
주위에 결혼 하길 원하나 짝을 못찾은 남녀들이 꽤 있어요.
제가 보니 못생기고 이쁘고 잘생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성이나 남성성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인물이 좀 아니어도
끼도 부릴줄 알고 이야기를 나누면 매력이 느껴지고 뭔가 상대방에게 성적으로 어필이 되는 사람들은 연애도 실컷하고 그래요.
뭔가 철벽을 치는 듯한 목석같은 남녀들이 연애를 못하는것 같아요. 동성끼리 만나면 멀쩡한 사람들인데도 이성한테는 무매력으로 비춰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남녀 둘다 향기없는 꽃같은 느낌이에요. 좀 망가져도 되는데 항상 조심스럽고 자기검열이 심하기도 해요. 틈이 없는 답답한 느낌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