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스태프에 연기 뿜었다…네티즌 "실내흡연 엄중처벌" 신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2099?sid=103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신고당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 실내흡연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현재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실내흡연 장면이 논란이 되는 상황인데, (해당 장소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교부로 민원신청이 완료됐다는 내용이 담긴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A씨가 작성한 민원글에는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