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는 시누이가 애 유치원 인기 많은 데 보냈다고
그런 것까지 자랑하세요.
십수년전 일을요..
어디서 그렇게 정보 알아서 보내는지 하시며..
말로는 안하시지만 제 아이 어린이집 못마땅해 하시는 듯 하고요.
시누이 딸 유치원은 좋은데 담임이 별로였대요.
먹다가 뱉으니 주워먹으라고 했다고요.
시시콜콜 말하시죠? 하..
저러면서 제 아이 어린이집은 분명 더 안좋을 것이다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보시거든요.
하원시키면서 애 몸 잘 살펴보라는 둥 하세요.
제가 무슨 말을 하면 다 안믿는 건 기본이시고요.
말했는데 귀를 닫으시는 건지 기억을 못하세요.
아 그랬니? 하고 몰랐다는 듯..
오로지 자기 핏줄만 중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