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AI 가속기'에 잇단 러브콜…"엔비디아 2배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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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엔비디아의 GPU 성능을 넘어서는 고용량·고성능 AI 가속기가 상용화 수준으로 개발됐다.
이 기술을 개발한 KAIST 정명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빅테크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규모 AI 서비스를 운영하는 이들의 메모리 확장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차세대 GPU간 연결기술인 CXL(Compute Express Link)를 새로 설계해 고용량 GPU 장치의 메모리 읽기/쓰기 성능을 최적화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