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장과 여행으로 여러나라를 많이 다녀보긴했는데,
아직 태국을 가보지는 못했어요.
뭔가 엄청 더울것같고, 지저분할것 같고, 트랜스잰더가 넘쳐날것같다는 선입견에 안갔는데, 주변 다녀온 사람들은 괜찮다고 해서요. 여름휴가를 6일정도 사용할수있어서 태국정도가 적당할것같아서 82님들께 한번 여쭤봅니다.
제가 출장과 여행으로 여러나라를 많이 다녀보긴했는데,
아직 태국을 가보지는 못했어요.
뭔가 엄청 더울것같고, 지저분할것 같고, 트랜스잰더가 넘쳐날것같다는 선입견에 안갔는데, 주변 다녀온 사람들은 괜찮다고 해서요. 여름휴가를 6일정도 사용할수있어서 태국정도가 적당할것같아서 82님들께 한번 여쭤봅니다.
여행하기 좋은곳이 방콕이예요.
방콕 꽤 세련되고 깨끗해요
음식 맛있고 관광 인츠라가 동남아에서 단연 최고에요. 쇼핑 백화점 야시장 가격 가성비 좋고 다 매력있어요. 다만 날씨가 싸우나 같다는.. 숨이 턱막혀요. 낮에는 허텔 수영장에서 놀다 저녁 먹을즘 나가 돌아다니죠. 태국사람들도 힌낮엔 안나간데요..
치앙마이는 차도 안막히고 물가도 더싸요. 사람들도 더착함. 유투브 방스 한번 보세요. 방콕 치앙마이가 여행 유투브중 가장 많을듯
남들은 좋다는데 전 제 취향 진짜 아녔어요
차라리 대만이.훨 좋았다는.
전 게으름피우며 휴가 보내기론 좋았어요.
저 태국 너무 좋아해요 ㅎㅎ
맛있는 거 많고
호텔 깨끗하고
마사지 싸고
완전 좋아요
방콕 켐핀스키 같은 숙소에 묵으면서 연결된 시암파라곤 고메마켓에서 신한 망고, 과일등 사다먹고 태국음식 먹고요. 하프보드로 가서 호텔에서 맛있게 먹고 수영하고 피트니스 이용하고 힐링하고 왔어요. 3박 정도가 적당하더라고요. 그랩이나 택시타고 산책겸 사원구경가고 힙한
카페 찾아가고요. 깔끔한 곳으로만 다니면 다닐만 해요. 길거리 로컬음식점은 안갔고요.
태국으로 갔고. 태국 자주 가요.
제가 태국을 좋아해서 ㅎㅎㅎ
일단 음식이 넘 맛있어요. 태국음식 세계 3대 진미아닙니꽈!!!!!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태국을 적극 알아보겠습니닷
극과극 체험 가능해요. 좋은호텔 좋은 쇼핑몰로 다니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물가입니다.
돈없어서 배낭여행으로가서 카오산로드를 베이스 캠프삼아 노점음식 먹고 도미토리에서 자고 바가지쓸까봐 예민해서 벌벌떨고 다녔는데
그때가 내인생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고요
이후 한 열번 간것 같은데
점점 간뎅이가 부어서 노보텔 수코타이 이런데서도 자고
엠포리움백화점 같은데가서 비싼것만 먹고
짐톰슨 같은데서 실크잠옷 같은것도 쇼핑하고
마사지도 한시간 삼~5만원 이상(당시엔 나름 럭셔리) 그런거 맨날 받고 그랬는데
첫 배낭여행만큼 재밋진 않더군요
베낭여행자들의 천국
딱 놀기 좋죠
5성 호텔 천장에 도마뱀 ㄷㄷㄷㄷ
몰에서 망고빙수 먹으니 우리나라랑 비슷했어요.
시원하고 쾌적한곳은 비싸고 거리음식은 싸고.
싼거 찾으니 씁쓸한게 한국이랑 다를게 없어요.
싸고 좋은건 없다.ㅠ
그나라 사람은 오죽할까.
대신 호텔은 가성비로 갔는데 쾌적하고 좋았어요.
몰에서 망고빙수 먹으니 우리나라랑 비슷했어요.
시원하고 쾌적한곳은 비싸고 거리음식은 싸고.
싸고 좋은건 없다.ㅠ
그나라 사람은 오죽할까.
대신 호텔은 가성비로 갔는데 쾌적하고 좋았어요.
99.9프로 한국에 불법 입국해서 마약딜러로 생계수단 삼는거만 생각 납니다.
마약쟁이들.
112.214님
윗님 저도 20 여년전에 카오산서 딱 그렇게 다녔는데 (피피섬 들어가기 전에)
어제 영화 The Beach 오랜만에 재방 봤는데 그 시절이 진짜 사무치게 그립더라구요 ㅠ
아 돌아가고 샆다
예전엔 엄청 다녔었는데 최근에는 태국 안가요. 카페 같은곳에서도 대마음료 막 팔고. 안 넣은거 달라고해도 넣었을까 의심스럽고. 길에 다니도 대마 냄새 많이 났었다고 지인들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대마합법화하고 관광객 많이 늘줄알았는데 일반이 관광객들이 감소해서 다시 대마합법철회 검토중이란 말이 있어요.
패키지로 갔는데 너무 더웠던 기억이 ㅜㅜ
코끼리 타는 것도 싫었구요
낫으로 코끼리 머리를 계속 찍더라구요 응ㄷ
저도 25년전쯤부터 방콕 카오산을 베이스삼아 잘 놀러다녔어요. 화장실 별도인 3인실방이 하루에 인당 2100원이 제 생애 제일 저렴한 숙소..저도 그 시절이 제일 즐거웠던 태국여행이었어요.
지금의 태국은 극과 극 체험이 가능해요. 엘도프에 숙박하면서 쇼핑몰, 고급 스파 다니며 럭셔리여행도 가능한 나라에요.
방콕이젤좋아요 어디든 있는 어두운거말고 서비스좋고 음식맛있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완벽해요 항상 태국만 가고파요
35년전 카오산로드^^ 1박에 3천원, 1첨원 볶음밥과 커피 ㅎㅎㅎ 넘 재밌었어요 치앙마이가서 코끼리타고 밀림 여행^^
예전엔 엄청 다녔었는데 최근에는 태국 안가요. 카페 같은곳에서도 대마음료 막 팔고. 안 넣은거 달라고해도 넣었을까 의심스럽고. 길에 다니도 대마 냄새 많이 났었다고 지인들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대마합법화하고 관광객 많이 늘줄알았는데 일반이 관광객들이 감소해서 다시 대마합법철회 검토중이란 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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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것 같아서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3월에 생애 첫 혼여 여행지로 방콕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한달살기 가고 싶어요 아직은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 무뚝뚝한 것 같으나 친절함 잘되어있는 대중교통 bts역에 연결된 시원한 쇼핑몰.....3월에도 아유타야는 체감온도 40도까지 올라가긴했어요 8월에는 엄청 더울 듯...방콕은 매력적인 도시예요 바다도 보고싶으면 방콕 후아힌 이렇게 다녀와도 좋을 듯 합니다
방콕 아직 너무 매력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