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단발펌인데요 단발펌 부시시해서 머리할때 되었지만 여름에 묶고 다녀서 가을에 해야지 했는데,너무 억울한 일 당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급 머리 컷트해버렸어요 숏컷으로.
생전 처음 했는데 머리가 정말 가볍군요 !
남편도 어울린다고 해서 기분이 좀 풀리네요
늘 단발펌인데요 단발펌 부시시해서 머리할때 되었지만 여름에 묶고 다녀서 가을에 해야지 했는데,너무 억울한 일 당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급 머리 컷트해버렸어요 숏컷으로.
생전 처음 했는데 머리가 정말 가볍군요 !
남편도 어울린다고 해서 기분이 좀 풀리네요
숏컷 어울리는 분들 제일 부러워요. 머리 감기도 말리기도 얼마나 간편할까...
전 30년 숏컷..
10살때 숏컷한 이후 쭈욱
저도 20년 넘게 숏컷.
20대 중반 넘어서부터 쭉~
컷 유목민이라 한달에 한번 미용실 힘들어요. ㅠㅠ
미인이신가보네요 시원하게 다니세요
저도 숏컷 어울리면 숏컷 하고 싶은데...
머리ㅏㄱ 짧을수록 피부좋고 이목구비 단정해야 이쁘더라고요
머리 감고 말리기 편하시겠ㅇ요!!
머리감고 말리기는 좋지만 미용실 자주 가야 하고 다른 스탈로 갈수가 없어요. 단발까지 기르는데도 반년은 견뎌야.
잘하셨어요.
숏컷이 어울린다면 미인이실 듯.
공감들 감사합니다 미인은 아니지만 훨씬 젊어보인다네요 너무 깔끔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