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양원 가신지 한달 되었어요
그러저럭 잘 적응해 주셔서 감사하고 ,요양원이 쾌적해서 좋은데 단 하나 불만이 있어요
목욕을 일주일에 한번 해주시네요(여름이라 그런지 몸에서 냄새가 나서요)
두번은 했음 좋겠는데 요양보호사가 부족 하다는 이유로요
보통 요양원에선 어떤가요?
엄마가 요양원 가신지 한달 되었어요
그러저럭 잘 적응해 주셔서 감사하고 ,요양원이 쾌적해서 좋은데 단 하나 불만이 있어요
목욕을 일주일에 한번 해주시네요(여름이라 그런지 몸에서 냄새가 나서요)
두번은 했음 좋겠는데 요양보호사가 부족 하다는 이유로요
보통 요양원에선 어떤가요?
보통 한번 같아요
꼼꼼히 러도 쌋겨주면 다행. 바쁘니 물. 비누칠. 행굼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안력 너무 부족해요. 정말 법 개정 해야해요. 알주일에 한번 이어도 요양사들 앉아있을 틈 없이 바빠요.
돌아가는 일과가 있고 프로그램도 있고.
이건 요양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법개정 해서 인원수를 늘리게 해야 해요.
저희 어머니 처음 계시던 요양원은 얼마나 대충 씻기는지 얼굴, 손, 다리에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 있었어요.
요양원 바꾸니 세상에… 피부가 뽀얗고 각질 다 사라지고 낯빛이 달라졌어요. 피부미인 되심.
이유는요… 가족이 그 요양원에 근무해서 엄마 목욕 도와요.
저희 어머니 요양원은 한 층에 25명정도 계시는데 수요일 목요일 하루에 12-13명씩 씻겨 드려요.
요양사들은 종일 목욕만 시킨대요.
보통은 한 번이고 좀 비싼데는 두 번도 있더라구요.
가족이 가서 주중에 한번 더 목욕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