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은 부성애강한 사람이 좋다는데
그건 결국 자기 자식에 대한 부성애잖아요
남의 자식한테 무슨 부성애가 생긴다고 부성애타령인지
답답하네요.
종규는 자녀 안키우는 여자 이해 안된다고했지만
처음부터 쎄하고 의뭉스러운 세아한테만 끌리고요
결국 똑같은 사람한테 끌리는 상황이네요
새봄은 부성애강한 사람이 좋다는데
그건 결국 자기 자식에 대한 부성애잖아요
남의 자식한테 무슨 부성애가 생긴다고 부성애타령인지
답답하네요.
종규는 자녀 안키우는 여자 이해 안된다고했지만
처음부터 쎄하고 의뭉스러운 세아한테만 끌리고요
결국 똑같은 사람한테 끌리는 상황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첫눈에 서로 끌린건지 참 묘하더라구요
종규가 가진 트라우마로 세아는 아웃오브 안중인건 당연지사.
처음에 그렇게 매치된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부성애는 핑계고 종규 스타일이 좋은거
종규도 세아같은 세련되고 냉정한 스타일에 끌리는거구요
결국 여전히 취향이 안변하는거죠
엑스같은 타입이 좋은거보면요
아직 어려서들 그런가
진행방식을 바꿔야 해요
재혼이 목적인 사람들인데 자녀유무를 안밝히고 사랑에 빠지라고
하면 안되죠
재혼후 상대방의 자녀가 가장 큰문제일텐데
자녀문제 고려하지말고 연애부터 하라는건 무리수죠
어떻게 그렇게 첫눈에 서로 끌린건지 참 묘하더라구요
종규가 가진 트라우마로 세아는 종규에게 아웃오브 안중인건 당연지사.
처음에 그렇게 매치된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엑스같은사람에게 또끌리고
새봄이는 민성이도 규온이도 참좋을것같은데..
결국 끼리끼리 만나고
안좋은 사람이랑 만나 깨진 사람도 시간지나면 또 비슷한 취향으로 찾더라구요..
그냥 사람볼줄을 모르는..
마지막에 밝히게하는거
넘 별로
애들 장난도 아니고 재혼이 어려운 이유 중
가장 큰걸 블라인드 처리하고 무슨...
남의 자식 키우는 게 쉽나요?
저게 젤 중요한 요소인듯
그리고 피 한방울 안 섞인 애를
자식처럼 잘 해달라는 것 자체가 무리한 요구
엑스같은사람에게 또끌리고222
사람 입맛 안 변해요. 어쩔 수 없음.
연애남매 재형이 봐도 상처받았던 전 여친같은 외모의 지원에게 다시 푹 빠지잖아요.
지인이 첫번 째 결혼에서 딸을 하나 낳았고 두번 째 결혼에서 딸을 둘 낳았는데요
같이 나가면 첫째 딸이랑 둘째 딸이 닮았다고들 해요
남편들 외모가 비슷해요
또 한 친구도 이혼 하고 재혼 했는데 현남편이 전남편이랑 외모가 비슷해요
저는 속으로만 생각 했는데 다들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사람 취향이 잘안변하나봐요
첫 결혼에서 문제가 됐던 점만 피하다가 다른 문제를 소홀히 해서 힘들어 하기도 하고
결혼이 힘들긴 하지만 재혼은 정말 힘들죠
수진이 아이둘이라고 밝힐 때 너무 놀래서 벙찐 모습 ㅋㅋ
엑스같은 사람에게 또 끌리고 333
저도 보면서 정말 그렇게 데이고도 .. 끌리는건 어쩔수없는건가..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