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주는거까지 생각해서 예산잡아야 하잖아요
갑자기 그거 생각하니 미국에서 살려면 참 어렵겠다느껴지네요
그나저나 팁으로도 꽤 나갈거같으니 너무 아까운데요 내나라에서 쓰는 돈도 아니고
팁주는거까지 생각해서 예산잡아야 하잖아요
갑자기 그거 생각하니 미국에서 살려면 참 어렵겠다느껴지네요
그나저나 팁으로도 꽤 나갈거같으니 너무 아까운데요 내나라에서 쓰는 돈도 아니고
종업원 시급 개념이에요.
패스트 푸드점 가심 되요. 델리에서 포장음식 사 드시거나요.
그거땜에 한번 다녀온뒤로 안가요
내돈내고 눈치보고 밥먹고...
어쩌겠어요
티핑레인지가 요즘 22~25프로인걸요...
그거로 생활하는 사람 종업원 거의 대부분인걸요
그래서 미국 살면서 요리가 늘잖아요
외식하기 무서워서
누가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준다.. 셀프주유소인데 갑자기 직원이 나와서 앞 유리를 닦아준다.. 그런 사소한 친절=팁 달라는 겁니다. 관광지에서 마차를 타도 써있는 금액보다 팁 더 줘야 하고요.. 매사에 긴장을 놓치지 마세요.ㅋㅋ
여행 인데 그쪽 문화체험하는거에 다 포함되어 있지요.
팁포함으로 예산 잡아야 되요.
미국 여행은 돈 없은 사람은 못 해요.
다녀왔는데
점심 18프로 주말.저녁 20프로 주어도 괜찮#습니다.
고급식당은 아예 별도 20프로 봉사료를 받는데
엑스트라 팁도 있어서 고민 좀 했어요. 20프로 봉사료는
대부분 종업원에게 가지는 않는대요.ㅠ
식당가서 음식값 계산할때 팁+텍스 까지 더해서 계산해야 해요
메뉴가격만 생각하면 낭패
최소 30%는 더내야한다 생각해야죠
모든 서비스는 팁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야되요
택시는 물론 쇼핑몰에서 직원이 물건 주차장으로 갖다준다든지
호텔에서 서비스 받는거 등등 다 팁을 바라거든요
점심은 15%, 저녁은 20% 정도 주면 됩니다.
미국 사는데 솔직히 별로 맛도 없는데 팁까지 내는게 아까워서 외식 잘 안해요.
그리고 셀프 서비스나 투고일 경우 팁 주지 마세요.
계산 할때 팁 부분에 18% 20% 막 선택 하는 부분이 있어서 당황할수 있는데 노팁 선택하시면 됩니다.
서서 커피 주문하고 바로 받아 나가는데도 팁 써있어서
웃겨요, 그런건 안줘도 되죠?
자동팁 말고
노 .선택하시고
엑스트라로 따로 적음 됩니다. 짐 있음 더 쓰고 없음 1~2불 쓰셔도
암말 안하더군요.
자동팁이 안내는 사람꺼 까지 계산해인지
너무 비싸게 되어있더라고요.
미국에 사는 현지인들조차 팁 부담스럽다 하더군요.
하물며 팁문화 없는 한국인들은 더하죠.
그래서 저는 미국여행할 때
대부분 숙소에서 해먹거나 도시락 싸거나 팁 필요없는 테이크아웃 위주로 다녔어요.
그 슈퍼 안에 있는 음식 조금 파는 곳은 이전에 팁 없었는데 요즘은 받나요? 아 그 이름 까먹었네요. 인도,한국 등 이민자들이 많이 장사했는데...
하루 한두끼만 사먹어도 물가비싸지 팁줘야지 지출이 예상밖으로 엄청나더군요.
어두워지면 무서워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저녁은 대충 마트에서 사온 간식으로 해결ㅠ
걍 이젠 동남아위주로 여행하려구요.
쉽게 어디던 최하!!! 20%라 생각하심되고
패스트 푸드점이나 테이크아웃도 요즘 팁을 요구하는 곳도 늘어나네요
식당 종업원들은 거게 주인이 급여를 안주고 팁 받아 생활하나요? 아님 급여따로 팁 따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