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몸무게는 2키로밖에 안쪘지만 허리둘레 배둘레만 쪘어요 ㅜㅜ 중년의 몸이 되가는중
그래서 그런지 작년입던옷도 이상 ㅜㅜ
새로 산 옷도 이상 ㅜㅜ
암튼 영 다 이상해요
몸매를 커버해줄 좋은 옷을 입고싶지만 너무 비싸고
왜 나이들면 옷감이 좋은 옷을 입는지 알겠어요
그렇다고 비싼옷 살 형편은 아닌데
어느 브랜드 옷을 입어야할까요
옷 고르고 입어보고. 온라인도 반품도 귀찮구요
그렇습니다. 몸무게는 2키로밖에 안쪘지만 허리둘레 배둘레만 쪘어요 ㅜㅜ 중년의 몸이 되가는중
그래서 그런지 작년입던옷도 이상 ㅜㅜ
새로 산 옷도 이상 ㅜㅜ
암튼 영 다 이상해요
몸매를 커버해줄 좋은 옷을 입고싶지만 너무 비싸고
왜 나이들면 옷감이 좋은 옷을 입는지 알겠어요
그렇다고 비싼옷 살 형편은 아닌데
어느 브랜드 옷을 입어야할까요
옷 고르고 입어보고. 온라인도 반품도 귀찮구요
2킬로 확 빼버리시죠 뭐
제가 볼땐 2키로의 문제가 아니고 몸매가 변한게 문제인거같아요 ㅠㅠ
살이 문제가 아니라 체형이 변해서 그래요
나이도 체중도 다 영향이 있어요
넘어야 체형 변하는거 아녜요?
정말 쳬형도 변하고
살도 그런쪽으로 찌더라고요
살 뺀다고 살쪘던 곳이 빠지는것도 아니고요
저 살이 잘 안치는 체질인데도
나이드니 나잇살이 찌더라고요
저체중이었는데 3년전부터 1~2키로 해마다
찌더니 지금은 정상체중 범위인데
허벅지랑 허리 둘레로 살이 붙어서
체형이 이상해지고
변화를 확 느끼겠어요
너두 살이 찌는구나 이러더라구요 친구가
소식에 채식 호리호리한 몸이었는데
중년몸매가 똭 ㅎㅎㅎ
너무 공감이요. 몸무게는 그닥 안늘었는데 진짜 군살만 찌고..
옷 입을 맛 안남 ㅠㅠ
쇼핑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왔어요.
뱃살가리는 펑퍼짐한 옷만 입을수 있는데 그런건 집에 여러개 있고ㅠ
옷살맛이 안나네요ㅠ
이노무 뱃살ㅠ
울 엄마
딸 보다 5키로 가벼운데
옷을 사 달라기에 딸이 입어보고 너무 잘 맞길래 그래도 혹시나 하고
한 치수 큰걸로 사갔더니
작다고 해서 한치수 더 큰걸로 교환했어요
나이가 옷을 입는다고 해요
옷입는 낙으로 살았는데 이젠 뭘 입어도 이상해요.
뱃살도 없고 체중도 그대론데 체형이 변했는지 분위기가 변했는지
비싼 원단 디자인 옷으로 커버하고 싶지만 현실은 싼옷도 살 형편이 아니라서
나이 있으면서 잘 가꾸어진 분들 보면 많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