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아들 둘인데
혼날짓해서 엄마인 제가 혼내면 항상 슬그머니나갑니다
저를 개싸움하도록 내버려둡니다
온갖나쁜버릇은 부추기고요
괜찮아 앙치안해도!
그리고 쇼파에 누워서
과자까먹고요
아이들도 덩달아 과자파티고요
(좀 늦어도 된다는 것같은데아이들 안하고요)
아주 미치겠어요ㅠㅠ
재산도 별로 없으면서
공부안해서 하라고 하면
옆에서 뭐든 하겠지하고 태평한소리해댑니다
그냥 저도 애들 포기하고싶어요
사춘기아들 둘인데
혼날짓해서 엄마인 제가 혼내면 항상 슬그머니나갑니다
저를 개싸움하도록 내버려둡니다
온갖나쁜버릇은 부추기고요
괜찮아 앙치안해도!
그리고 쇼파에 누워서
과자까먹고요
아이들도 덩달아 과자파티고요
(좀 늦어도 된다는 것같은데아이들 안하고요)
아주 미치겠어요ㅠㅠ
재산도 별로 없으면서
공부안해서 하라고 하면
옆에서 뭐든 하겠지하고 태평한소리해댑니다
그냥 저도 애들 포기하고싶어요
남자들 보통 그렇지 않나요?
우리 친정 아버지도 그러셨고 남편도 마찬가지.
무섭게 훈육하는건 항상 엄마몫이고 아빠는 자상한 딸바보.
남편은 나쁜 이미지 싫어서인데,
자식 망치는것도 모르고 한심해요, 우리집도
애들 혼내기전에 남편과
합의를 보세요, 애들 앞길 생각해서
남편이 못나서면 엄마가 말할때 맞디고 힘이나 실으라고요
그게 나아요..
아빠가 더 소리치거나
아내한테 소리치는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