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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녀보고 니딸이라는 글보고..

조회수 : 4,373
작성일 : 2024-06-16 09:03:33

친정아빠가 자식들한테 엄마를 얘기할때 너들 엄마 니들엄마 이렇게 불렀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니들엄마가 어쩌고, 니들엄마한테 물어 등등..

IP : 39.123.xxx.1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6 9:05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너들, 니들
    너희들 엄마라는 뜻 아닌가요?

  • 2. 맞는말
    '24.6.16 9:07 AM (112.162.xxx.38)

    아닌가요?

  • 3. 딱히?
    '24.6.16 9:08 AM (121.133.xxx.137)

    큰 문제는 아닌듯요
    울 아빠는 그냥
    엄마는?엄마 어디갔어?

  • 4. ....
    '24.6.16 9:08 AM (118.235.xxx.181)

    저라면 듣기 싫을꺼 같아요.
    그냥 엄마라고 하면되는데 왜 굳이 그렇게 부를까요?

  • 5. 나는나
    '24.6.16 9:14 AM (39.118.xxx.220)

    싫은 감정 담아서 하는 소리죠. 저희 엄마가 아빠한테 화나면 꼭 저리 칭하심요.

  • 6. 우린
    '24.6.16 9:21 AM (58.29.xxx.55) - 삭제된댓글

    너네엄마 ㅋ

  • 7.
    '24.6.16 9:26 AM (218.37.xxx.225)

    저도 그런식으로 얘기하는데 그게 왜 이상한가요?
    싫은 감정 담았으면 그인간이라고 하겠죠

  • 8. 저는 그 말
    '24.6.16 9:29 AM (175.120.xxx.173)

    좋은 말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9. ...
    '24.6.16 9:29 AM (94.240.xxx.202)

    내 엄마 아빠가 아니니까, 니들 엄마 니들 아빠가 더 맞는 말이예요

  • 10. ..
    '24.6.16 9:41 AM (211.201.xxx.111)

    우리 언니 보면 형부 싢을 때 니들 형부라 하던데요?
    자기하고 관련성을 미루는 느낌
    아주 듣기 싫어요

  • 11. ㅁㅎ
    '24.6.16 9:42 AM (222.100.xxx.51)

    맥락을 봐야죠.
    좋은 어법은 아닌듯

  • 12.
    '24.6.16 9:53 AM (14.33.xxx.113)

    저도 애들한테
    너네아빠한테 얘기해.
    너네 아빠...이런거 좀 하는 편인데
    생각해보니 좋은 뉘앙스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 13. ...
    '24.6.16 9:53 AM (211.43.xxx.93)

    자식이 어릴때라면 자식에게 고립감을 안겨주는 말투 같아요

  • 14. ...
    '24.6.16 11:23 AM (42.82.xxx.254)

    저도 싫어요..니네라는 말..
    그렇게 사랑하는 자기아들을 자꾸 니네 오빠라고 하는 엄마 이해가 안가요...자꾸 저한테 책임지고 보호해주라는 뜻같아서요

  • 15. ...
    '24.6.16 2:31 PM (39.7.xxx.247)

    자기와 선을 긋는 표현이죠

  • 16. 상놈
    '24.6.16 3:41 PM (172.225.xxx.230)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부인으로는 인정 안하겠다는 거잖아요.
    진짜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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