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 떡볶이,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고추장 넣으면 극혐입니다.
양념이 재료 본연의 맛을 다 헤쳐버리죠
고추장을 당장 내쫓아야 됩니다
닭도리탕, 떡볶이,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고추장 넣으면 극혐입니다.
양념이 재료 본연의 맛을 다 헤쳐버리죠
고추장을 당장 내쫓아야 됩니다
취향차이인데 그냥 주무세요
고춧가루파님!
본인만 안먹으면 될 일을
뭘 내쫓기까지..에휴
본인이 싫으면 안 넣으면 되지
왜 고추장보고 나가라 그래요?
이렇게 극단적이니 되는 일이 없지
한국인이라면 결코 하지 않을 말... 같다...
고추장을 적당히 요령있게 못 쓰는 본인을 탓하세요
갑자기 고추장 퇴출 타령이라니..
저도 빨간요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된장베이스 아니면 간장베이스로 해요
고추장이 얼매나 맛있는 양념인데..
저도 고춧가루파 ㅎㅎ
고추장이든 고춧가루든
적재적소에 적당히 넣으면 됩니다
저도 고춧가루 깔끔함 더 좋아하지만
양념을 제대로 못쓰니 고추장이 싫은 거겠죠
고추장 정도가 극혐이면 뉴스는 어떻게 보시고 지하철은 어떻게 타세요?
별 것 어닌 데 극혐 이란 극단적 표현 혐오스럽네요.
실은 저도 고추장은 비벼먹는 양념장 외엔 잘 안써요.
고추장은 오직 비빔밥에만 이용해야하며
그 외는 사문난적입니다.
아니요 전혀요
고추장 들어가야할땐 들어가야죠
네 님만 극혐이요
일본인? 중국인?
고추장도 너희 것이라고 하려고?
닭도리탕, 오징어 볶음에는 저도 고추장 안 넣어요.
떡볶이는 고추장이죠.
고추장이 사문난적이라는 님이 더 사문난적 입니다만?
이래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거구나..
에효..
혼자 고추장 안드시면 되지
하이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비빔국수랑 고추장 삼겹살 양념에는 고추장이 들어가야 하던걸요.
원글님 첫댓님까지 개그 글이었는데
점점 진지충 댓글들이 ㅠㅠ
고추장 극혐입니다
고추장이 맛을 통일시켜버리니 재료 본연의 맛이 감해지긴 합니다
전 비빕밥에 고추장 싫어합니다 헛제사밥 같은 비빔밥 좋아요
취향따라 드시되 내 입맛이 세상의 기준이 아닌데 고추장 퇴출이란 말은 오만하네요
혈당 때문에 입도 못대는데..부럽네요 ㅠㅠ
표현이 좀 그래서 그렇지 맞는말이기도 함
고추장이 들어가면 텁텁해지는 음식들이 있어서 고수들은 고춧가루 불려 양념장을 만드는걸 선호하기도 해요
특히 떡볶이는... 다들 고추장 고추장 하는데 유명한 떡볶이집들은 고추장이 그대로 들어가는집은 거의 없어요
간장 고춧가루 조합이 맞는 음식이 있고
고추장이 플러스 팁이 되는 음식도 있어요.
텁텁함을 느낄 정도로 넣는다거나
어떤 음식이든 동일한 맛이 난다는건
양조절의 문제에요
떡볶이 경우는 떡 자체의 전분이 있으니
고추장 양념일수록 텁텁한 맛이 올라오는 경우고요
사람 입맛이 요사스러워서
특히 한식일수록 더욱
각 항목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
맛있다고 느끼는거에요
괜히 손맛이 있는게 아니고요
안넣으면 될것을 극혐??
저도 요리 할때 고추장은 안넣습니다
전 고추장 그냥 찍어만 먹어도 맛있던데...고추장베이스여야 맛난 음식도 많아요!!!
고추장 잘 쓴 요리들 얼마나 맛있게요
고추장의 참맛을 모르는 당신은 불행해요! (개그입니다. 오타쿠라면 누구나 아실 듯)
고춧가루 + 간장
이렇게 선호해요
망한 개그네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음
비빔밥은 왜요? 왜 열외에요?
그냥
고추가루 넣어 먹으세요 ㅋㅋ
토종한국인이면 이런말 못하죠
진짜 집에서만든 고추장 자체맛으로도
밥두그릇 뚝딱이지요
순창고추장도 말할거없고 그냥 집에서 만든
고추장 본연의 맛은 어떤 음식보다 그냥 최고에요
네 님만요
그렇게 싫으면 많이 가려야할텐데
좀 안됐네요
이런 경솔한 사람 극혐
개그 실패네요~~다들 고추장 좋아하거든요
떡볶이도 못 먹는 불쌍한 사람
오징어볶음, 닭도리탕에는 원래 고추가루 넣지요.
원래 늙으면 본인 생각만 밎다고 우기게 되고
보통은 그게 전통적 가치관일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심해지면 나만의 특이점도 남들에게 강요하고 그걸 안 따르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들어요.
혹시 고추장 말고 다른 생활태도나 본인 습관도 남에게 강요하시는 건 아닌지 반성좀 헤 보세요.
참고로 원글님만 고추장 극혐 맞고요.
저도 오징어볶음, 닭도리탕에는 원래 고추가루만 넣지만 넣는다고
극혐이라고 생각 안해요.
저 뿐만 아니라 보통의 정상인들은요.
고추장이 당덩어리이긴해요
하지만 또 고추장을 이용한 음식의 맛도 있는거죠
저는 비빔밥도 되도록 고추장은 안넣습니다
간장으로 비벼도 충분해서요
헤치다 X
해치다 O
매력을 몰라서 저러죠 불쌍
모든 음식에 어울리는 요리를 못먹어봤다
무조건 텁텁한건 양조절 못해서!!
궁중요리 한번 잡솨봐요
볶음 고추장도 제대로 만들면 그냥도 먹을수 있어요
고추장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비빕밥에 고추장안넣고 먹는데
넣음 그나물들의 맛을 다못느껴요
비빕밥 고추장 반대파
대신원글이 적은 요리는 다 넣어야 맛남
정상이라는 착각 어쩔
제발 깨어나....
혹시 중국인?
맞습니다
당장 특검 들어가야 합니다
구속시켯!!
네, 님만 고추장 극혐이에요.
보통 "저는 고추가루나.고추장이 든 .빨간 음식은 별로네요."
정도지 님처럼 고추장을 몰아내야 한다는.
극단적인 사람은 없어요. 꺄르르~
조선족인가
극혐까진 아닌데 고추가루만 거의 써요
고추장이 특유의 텁텁함을 주는게 싫어요
고추장은 비빔밥, 떡볶이, 초고추장 만들때빼고는 안써서 사본기억이 없네요
새옷 개시한날 초장 흘리렸어요??
고추가루로만 하는게 더 깔끔하긴 하죠
지인 왈 ㅡ고추장 들어가면 다 떡볶이 맛 난대요
아무것도 안넣고 밥과 고추장만 넣고 비비는거 맛있어요. 최고.
고추장은 제가 만든걸로. ^^
편협한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