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d
'24.6.12 2:16 PM
(180.229.xxx.151)
삿포로요. 여름에 삿포로는 선선하고 풍광도 예뻐요.
2. ..
'24.6.12 2:20 PM
(211.46.xxx.209)
장가계 5월 마지막주에 다녀왔는데도 더워서 힘들었어요
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등 탄다고 해도 하루 기본 2만보는 걸어야 하구요
8월에는 어디가도 덥고 힘들것 같은데...
윗님 추천하신 삿뽀로 좋네요
3. 여름엔 북해도
'24.6.12 2:24 PM
(106.102.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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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패키지 갔을 때, 휠체어 탄 어르신 오셨었어요
물론 자녀분 둘이서 번갈아 가며 밀고요
버스 승,하차시에 부축 하면서요
7월인데도 날씨 시원, 쾌적 했어요
온천호텔 이어서 씻으면서 피로 푸니까 딱 좋더라고요
4. ...
'24.6.12 2:24 PM
(112.148.xxx.198)
괌이나 사이판 어떠세요.
한여름에 어디가도 관광은
못하신다 생각해야해요.
더구나 저 구성원이면 관광보다
휴양이 낫지 싶어요.
5. 일본 가지마새요
'24.6.12 2:27 PM
(59.6.xxx.211)
지금 일본 전염병 돈대요
6. 음
'24.6.12 2:30 PM
(218.38.xxx.75)
-
삭제된댓글
방콕 추천합니다. 아직 안 가셨다면요.
노인에게도 아이에게도 새로움을 경험하실거에요.왕궁투어, 선상시장, 코끼리 타기, 음식도 맛있고.
해수욕도하고, 수중 탐험, 페어그라이딩 인가 정확친 않네요.
7. .....
'24.6.12 2:30 PM
(180.69.xxx.152)
부모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를 텐데,
무더운 날씨에 리조트 안에서 수영만 할게 아니라면,
8월에 갈만한 곳을 홋카이도 말고는 없을 듯 합니다.
8. 미안하지만
'24.6.12 2:31 PM
(183.97.xxx.184)
그 나이에 노욕이 대단하십니다.
해외여행중에 무슨 일이 벌어지실지 모르는데 (하도 많이 보고 들어서) 어딜 가시려구요? 하아! 정말!
9. 음
'24.6.12 2:33 PM
(218.38.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노인인데 장가곈. 고급으로 비지니스타고갔는데도힘들었고요.
샀보로 그냥 그랬고, 괌 사이판은 손주들과가서 거의
아들만 지킨듯해요.
방콕은 어른도 스킨 스쿠바 했어요.
10. 음
'24.6.12 2:34 PM
(218.38.xxx.75)
-
삭제된댓글
오타 아들 아니고 얘들이에요.
11. .....
'24.6.12 2:37 PM
(121.165.xxx.30)
방콕 노~~~ 더워죽어요 ㅠㅠ
12. ㅇㅇㅇㅇㅇ
'24.6.12 2:3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7.8월에 방콕 왕궁투어라니..ㄷㄷ
원수라면 몰라도..
저도 코다키나발루 좋을듯요
좋은 호털에서 수영하고
13. 뭔가요
'24.6.12 2:39 PM
(122.46.xxx.124)
치사율 30% 전염병 도는 일본 가라는 분들은?
14. 그연세면
'24.6.12 2:39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그냥 집근처 산책하고 맛난거 먹는거 좋아해요.
15. ....
'24.6.12 2:40 PM
(121.88.xxx.63)
-
삭제된댓글
뭐라해도 일본 시원한 지역이 낫겠어요.
16. 애는
'24.6.12 2:41 PM
(118.235.xxx.151)
두고 가세요. 치매 할머니 80가까운 노인이랑 뭐가 즐겁겜ㅅ어요
17. 다가봤는데
'24.6.12 2:41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댓글에 거론된 곳 다 가봤는데
삿포로가 괜찮겠습니다.
근데 패키지여도 일행들에 맞춰야 하니 좀 힘드실 것 같긴 하고 자유로는 님이 케어하기 힘들 것 같고요.
장가계 그 연세로는 절대 비추, 괌은 심심해하실 것 같아요.
18. 그연세면
'24.6.12 2:42 PM
(39.7.xxx.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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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근처 산책하고 맛난거 드시고요.
해외는 돈버느라 고생하는 님남편과 애들과 다녀오세요.
19. ..
'24.6.12 2:43 PM
(118.33.xxx.181)
여름이면 북해도?
어머니 기억 있으실때 좋은 추억 쌓으세요.
저희 엄마도 70대 후반이시지만 친구분들과 여행 잘 다니세요. 노인이 어딝가냐 욕심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원래 노인 되면 더 다녀야 해요. 집에만 있고 똑같은 패턴만 반복하면 그게 치매 지름길에요
20. 한여름에
'24.6.12 2:44 PM
(121.124.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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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숨막히고 더위 드셔요.
차라리 겨울이면 동남아도 괜찮은데 8월이면 북해도 밖에 없겠네요
21. 그러면
'24.6.12 2:48 PM
(121.225.xxx.201)
-
삭제된댓글
50대도 힘든 해외여행을
거기다 연로하고 그런데 힘들지 않을까요?
모시고 국내투어 할거 같네요
22. 북해도추천
'24.6.12 2:48 PM
(122.254.xxx.14)
작년에 8월말에 80대 울 부모님 북해도 다녀오셨어요
여름에 동남아 중국쪽은 절대 아니고요
괌 사이판 노인들가기 별로예요
날씨좋은 북해도가 최고네요ㆍ
북해도 가족여행으로 많이 오더라구요
너무 멀어도 안돼고 더워도 안돼고
음식깔끔하고 북해도가 여름엔 최고예요
23. 원글
'24.6.12 2:50 PM
(118.221.xxx.21)
댓글 정말 감사하옵니다. 노욕이라도 의욕이 있으셔서 전 감사해요^^
아버지가 엄마 챙기시면서 많이 지치시는데 우울증 안오는 것만도 다행입니다~~
북해도 추천이 많으신데 일본 감염병 상황보면서 결정해야겠네요..
혹시.. 코타키나발루는 별로일까요?
24. 푸른하늘은하수
'24.6.12 2:52 PM
(121.225.xxx.201)
-
삭제된댓글
8웡에 동남아 덥고 싫어요
괌이나 사이팜요
25. ᆢ
'24.6.12 2:56 PM
(121.167.xxx.120)
휴양 위주로 하세요
오전이나 오후 하루 4시간 정도만 관광하시고 나머지는 숙소에서 온천이나 수영 산책 하세요
26. 장가계
'24.6.12 2:57 PM
(168.126.xxx.133)
3월에 장가계 다녀왔는데 올해 50인 저도 힘들었어요 하루 2만보 기본이구요
장가계에 어르신들 많던데 어떻게 다니시는지 신기했어요
3월 하순인데도 반팔 입고 다니고 더웠어요
27. ...
'24.6.12 3:06 PM
(112.148.xxx.198)
코타기나는 비행시간이
길어 그것만 극복된다면 괜찮을듯
한데요.
아이는 액티비티 해야할텐데
엄마가 아이 따라 나설때
두분 독립적으로 호텔 수영장 가신다거나
라운지 커피숍등은 가능하시잖아요.
28. 음
'24.6.12 3:10 PM
(106.244.xxx.134)
77, 79세면 일본이 낫지 않을까요.
동남아는 너무 더워요. 수영장 액티비티는 노인들에게 그림의 떡이고요.
장가계는 기본적으로 많이 걸어서 힘들 거 같아요.
노인분들은 부담스럽지 않은 날씨에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좋은 거 같은데요.
29. 호주
'24.6.12 3:18 PM
(222.108.xxx.9)
호주 시드니 너무 멀까요?연세 비슷하시구요
남편이 시부모님 두분 모시고 빨래 취사되는곳 예약해서 10일 다녀왔는데
집앞에 큰공원 있고 쉬엄쉬엄 다녔는데 부모님은 아주 만족하셨대요
블루마운틴도 다녀오고 동남아보다 깨끗하고 날씨도 적당해서 힘들지 않고
오페라하우스가서 맥주마시고 여유로웠대요
따님은 같이 가지 마시구요 남편 체력 엄청나게 좋고 시부모님 워낙에 긍정적이시라
불평불만 없으신 분이었는데도 남편이 녹초가 되서 돌아왔더라구요
혼자도 힘든데 딸까지 챙기실려면 못다니실거에요
30. ㅇㅇ
'24.6.12 3:19 PM
(58.29.xxx.148)
-
삭제된댓글
블라디보스크는 어떨까요 여름 여행지로 좋다던데
31. 헐
'24.6.12 3:22 PM
(211.36.xxx.35)
-
삭제된댓글
모욕이라고 하시는 분은 말이 좀 심하시네요
32. 헐
'24.6.12 3:22 PM
(211.36.xxx.35)
노욕이라고 하시는 분은 말이 좀 심하시네요
33. 일본
'24.6.12 3:25 PM
(221.140.xxx.80)
삿포로 말고도 시원한곳 많어요
나이 드신분은 일본가서 온천하고 산책하고 맛있는 음식 드시는게 최고인듯
34. 휴양지로도
'24.6.12 3:50 PM
(122.32.xxx.24)
홋카이도를 가세요
8월에 더운 곳으로 가시면 힘들어요
홋카이도 온천호텔같은데로요
35. 사대주의자
'24.6.12 3:51 PM
(180.231.xxx.13)
자기 부모 아니라고 노욕이니 어쩌니..막말하시는 분, 보기 참 안 좋습니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지만 그 연세에 기력 있으셔서 자식들하고 여행할 수 있는 것도 복입니다. 어머니 기억 조금이라도 더 나을 때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여행지 추천은 다른 분들이 많이 해주셨으니 원글님 응원하는 댓글만 달고 갈게요
36. **
'24.6.12 4:17 PM
(112.216.xxx.66)
훗카이도 고급 패키지로 가세요. 더운데 걷고 비행시간 길고 하면 체력적으로 힘드실것같아요. 훗카이도가 넓고 교통 불편해 자유여행 힘들거든요.
37. ...
'24.6.12 4:32 PM
(118.235.xxx.19)
댓글에 나온곳 다 가봤어요
방콕이 좋긴한데 8월이면 사우나탕입니다. 딱 호캉스만 하실거면 좋은데 왕궁,수상시장 오노 쓰러지십니다.
코타 비추 진짜 볼것없고, 호텔도 별로입니다.
괌.사이판은 아이는 괜찮은데 부모님은 하실것 없어요.
그 이상 먼곳은 비행기간땜에 너무 힘드실것같고요.
참,장가계...농담삼아 미운 시엄니 장가계 보내드린다지요 ㅎㅎ
무지하게 힘듭니다
저 역시 일본은 죽어도 안간다 이런 생각이 없으시다면 홋카이도 추
천입니다. 혹시 운전가능하심 렌트하셔도 되는데(핸들반대 운전 경험없으심 비추) 아니면 돈좀 들어도 고급 온천 패키지가세요.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요~~
38. ...
'24.6.12 4:32 PM
(223.39.xxx.219)
가지마세요
사서 고생을 하려하시네요
39. ...
'24.6.12 4:50 PM
(210.126.xxx.42)
베트남 달랏 어떨까요? 낮에는 햇빛때문에 덥지만 아침 저녁은 선선해요 그랩 비용 저렴해서 가까운 거리도 이용하면되고 라도택시타고 관광지 돌면되구요....제주항공 직항인데 좌석 간격이 좁아 힘드실 수 있는데 맨 앞자리가 비즈니스 개념인지 조금 편안하 보이더라구요
우리나라 여행객이 너무 많아서 여기가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다녀올만한 것 같아요
단 5월말 우기에 갔을 때에는 스콜같이 2~30분 강하게 내리고 맑았는데 8월 우기 날씨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버님이 어머님을 밀착 케어하실 수 있으면 여행 괜찮을 듯 합니다
40. 아이고
'24.6.12 5:44 PM
(117.111.xxx.186)
방콕 절대 안되요.
웬만한 사람도 탈진해서 관광이고 뭐고 집어치고 싶어져요. 노인모시고 그 더위에…여차하다 큰일납니다.
얼마전 유튜브서 방콕여행중 거의 실신할뻔한 여행자 얘기도 봤어요. 더구나 그 매연에 교통지옥에…….으~~~
41. 치매노부모님
'24.6.12 11:08 PM
(125.142.xxx.31)
굳이 국제선 탈 필요있을까 싶어요
2박 넘지않게 국내여행으로 갈것같아요
42. 제가
'24.6.13 7:27 AM
(211.58.xxx.127)
딱 그런 구성원으로 여향다녀왔는데 말리고 싶어요.
부모님이면 부모님. 애면 애
둘 중 하나에 포커스 맞추고 하나는 과감히 포기.
부모님만 모시고 다녀오시는 거 추천합니다.
43. 음
'24.6.13 4:06 PM
(218.38.xxx.75)
방콕 전 구정에.자녀 손자 다 데리고 가서 좋았나봐요.
여름에 가신다는걸 생각 못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