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유제조기는 vs 삶아 갈기

콩물 조회수 : 3,475
작성일 : 2024-06-10 23:24:51

불린콩을 냄비에 적당히 삶아서 식힌뒤

삶은 물 같이 넣고 믹서기에 갈면 건더기 하나없이 그냥 콩물이 되서

간단한 과정이라 두유제조기가 왜 필요할까싶은데

두유제조기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냄비에서 믹서기로 옮기는 수고를 안하는 것이 장점인가요?

 

IP : 112.144.xxx.20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0 11:26 PM (116.39.xxx.162)

    아는 사람이 줘서 먹어 봤는데
    두유가 고소하고 맛있긴 했어요.
    저도 사고 싶더라고요.

  • 2. ㅇㅇ
    '24.6.10 11:28 PM (175.121.xxx.86)

    안불리고 안삶고 두유를 이삼십분 내에 뽑아 내는 두유제조기 라는 현 문물이 나왔습니다!!!!
    21세기에 이 신문물이 뭔 문제인가요???

  • 3. ...
    '24.6.10 11:28 PM (112.155.xxx.247)

    3만원대 두유제조기 구매해 사용해봤는데 일단 편해요.
    콩이랑 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요.
    맛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 4. 불려서 삶는거
    '24.6.10 11:32 PM (59.6.xxx.211)

    생각보다 간단해요.
    그냥 믹서기로 드르륵 갈면 되네요

  • 5. ㅇㅇ
    '24.6.10 11:33 PM (175.121.xxx.86)

    불려서 삶는거
    '24.6.10 11:32 PM (59.6.xxx.211)
    생각보다 간단해요.
    그냥 믹서기로 드르륵 갈면 되네요

    눼 축하드립니다 .. 스마트폰도 필요 없지요
    어차피 눈이 어두워서 번호만 눌러 통화만 하면 되시잖아여!!!

  • 6. 윗님!!!
    '24.6.10 11:42 PM (180.70.xxx.131)

    이 밤중에 소리 죽여가며
    웃고 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들 녀석이 치매로 알까봐..ㅎㅎ

  • 7. ㅇㅇ
    '24.6.10 11:47 PM (59.10.xxx.28) - 삭제된댓글

    ㅇㅇ님덕분에
    꼭꼭 눌렀던
    두유제조기 지름신 꺼내서
    지르렵니다.

  • 8. ㅇㅇ
    '24.6.10 11:51 PM (175.121.xxx.86)

    진짜 21세기 신문물 중에 사고 잘샀구나 했던 가전은

    큰 에어프라이어
    그리고 두유제조기 입니다!!!!! 절대 생각 오래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9. Mmm
    '24.6.11 12:04 A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두유 귀리유 타락죽 호박죽음료? 여러가지 변주해서 넘 맛있는데 살쪄서 휴업중예요.

  • 10. ㅇㅇ
    '24.6.11 12:1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판매자에겐
    수입이 생긴다는 큰 장점이 있겠네요.

  • 11. 그게
    '24.6.11 12:21 AM (182.227.xxx.251)

    불릴 필요도 삶을 필요도 없어요.
    필요 할때 바로 씻어서 물 넣고 콩 넣고 30분도 안걸리면 고운 콩물이 나오거든요.
    너무 편하고 맛도 있어요.
    저도 우리집에서 매일 일하는 가전제품중 하나가 바로 그거에요.
    남편도 제일 잘 샀다 하는 가전 중 하나에요.
    매일 아침 콩물로 시작하니 너무 좋데요.

  • 12. ㅇㅇ
    '24.6.11 12:25 AM (175.121.xxx.86)

    ㅇㅇ
    '24.6.11 12:19 AM (211.110.xxx.44)
    판매자에겐
    수입이 생긴다는 큰 장점이 있겠네요.

    인간아 인간아~ 내가 여기서 몇개 팔아서 수익이 되겠니???
    니 쫌 빨아 먹을래????

  • 13. 댓글 꼬라지
    '24.6.11 12:54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175.121.xxx.86)
    불려서 삶는거
    '24.6.10 11:32 PM (59.6.xxx.211)
    생각보다 간단해요.
    그냥 믹서기로 드르륵 갈면 되네요

    눼 축하드립니다 .. 스마트폰도 필요 없지요
    어차피 눈이 어두워서 번호만 눌러 통화만 하면 되시잖아여!!!

    175.121 보다는 눈 밝은데?
    두유기 광고 많이 하세요.

  • 14. 111
    '24.6.11 1:00 AM (14.63.xxx.60)

    두유제조기 브랜드가 한두개도 아닌데 여기서 광고하면 어떻게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참 궁금하다...

  • 15. ㅇㅇ
    '24.6.11 4:40 AM (59.18.xxx.92)

    우유제조기는 다 좋은데 쓰고 난후 설거지가 믹서기보다 힘들어요.
    아마 분리가 안되어서 그런듯해요

  • 16. ㅇㅇ
    '24.6.11 8:22 AM (125.130.xxx.146)

    두유제조기 브랜드가 한두개도 아닌데 여기서 광고하면 어떻게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참 궁금하다...2222

    불려서 삶는 게 생각보다는 간단할 수 있겠으나
    그냥은 간단한 게 아니죠.
    두유제조기는 그냥 간단해요

  • 17. 편리성
    '24.6.11 8:5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그 모든 과정이 한번에 완성되는 편리성때문이죠

    누군 콩을불리고 삶고 믹서기로 옮겨 갈아서 마시는게 습관이되서 익숙할수있고
    누군 그 모든게 귀찮....그냥 콩씻어넣고 버튼만 누르면 끝이 좋을수도있고

  • 18. 원글님
    '24.6.11 9:04 AM (182.225.xxx.31)

    두유제조기를 사용해보셨어요?
    냄비에 삶아서 갈아먹는거보다
    맛은 별개로 (맛도 좋음) 편하니까 쓰죠

  • 19. 제가
    '24.6.11 11:50 AM (119.193.xxx.189)

    주부 경력이 오래됐는데 콩 삶기는 어렵더라고요
    얼마전에 큰 거로 사서 콩물을 진하게 해서 냉장고에
    두고 마셔요.
    뭐 살 때 신중히 사는 편인데 정말 좋아요.
    건강을 위해서 매일 꾸준히 드실 분이면 강력추천.

  • 20. ㅇㅇ
    '24.6.11 1:37 PM (39.7.xxx.68)

    주부 경력이 오래됐는데 콩 삶기는 어렵더라고요..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165 허약체질이 운동 할때 음식이요. ^^ 22:37:12 10
1705164 제가 바뀌었더니 1 .. 22:34:54 137
1705163 페스츄리약과 어디꺼 맛있나요? 페스 22:30:49 48
1705162 소파테이블 사이즈 어느정도 쓰세요? 1 .. 22:28:35 36
1705161 108배 방석은 어떤게 좋은가요? 2 ........ 22:28:25 90
1705160 오징어 게임 김영희랑 닮은 사람 2 .. 22:28:12 248
1705159 헐... 4월 중순 서울에 눈내린게 처음이라함 3 기후위기 22:25:55 671
1705158 예전에 동상이몽 오연수보는데 .. 22:25:50 390
1705157 50대 되면 다들 우울한 건가요?(사주 얘기 조금) 1 갱년기? 22:25:19 532
1705156 밥값내면서 돈아깝다고 말하는 사람? 7 이런사람 22:24:01 549
1705155 요아정 레시피 2 요아정 22:23:58 235
1705154 야상 자주 입으시는 분들 소재요. 2 .. 22:23:08 236
1705153 노인보기싫다 민원에 창문가린 요양원 8 ㅇㅇ 22:22:27 659
1705152 이런 것도 징크스인가요 .. 22:20:02 111
1705151 프리랜서인데 가격을 후려치네요 5 ..... 22:15:10 695
1705150 지귀연은 왜 윤석렬을 풀어줬을까요? 2 ㅇㅇ 22:09:22 602
1705149 근데 명시니는 허리가 뭔가 문제가 있는 거 6 뭐니너 22:07:48 1,416
1705148 (내란수괴 재판 공개해)넷플 추천 ㅡ톡식타운(toxic town.. 그랬어 22:05:36 190
1705147 명신이라 불러준 것이 치명적이었어요 ㅎㅎ 박수 22:05:05 874
1705146 밥에 카무트나 루피니빈으로 3 ㄴㅇㄹㄹ 21:59:25 383
1705145 혹시 제 고양이 왜 이러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4 혹시 21:59:11 601
1705144 못생긴여자가 야망을 가지고 세상을 주무를려니 바닥이 보이는거죠 4 푸른당 21:57:55 629
1705143 마약을 덮으려고 계엄 선포했다고? 3 21:56:42 1,057
1705142 돈이 없는분도 아니신데..용돈달라고 하시네요. 4 .. 21:54:54 1,465
1705141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1 Plz 21:50:37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