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미국에서 오신 분들은 되돌아가실때 가지고 갈거없나요?

인생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24-06-10 11:27:27

미국에서 아는 분이 나오셨는데

간단하지만 괜찮은 선물있을까요?

식구는 5명이구

중고딩키우는 집인데

대도시에 안살아서

한국마트는 1시간 거리고

중국마트에서 적당히 장본다고 알고 있어요.

살림하는 입장에서 그런거 드리면 안사가지고 가도 되니반갑잖아요... 번거롭나 ㅠ 

 

애들은 고딩여자애하나 중딩남자애 두명

국산 고춧가루같은거 드리면 괜찮을까요?

애들은 진짜 줄게없는거 같아요.

용돈이나...

 

혹시 해외경험 있으신 분들~

어떠세요?

IP : 61.254.xxx.8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추가루
    '24.6.10 11:28 AM (98.59.xxx.207)

    고추가루 좋아요.

  • 2. 저도
    '24.6.10 11:28 AM (175.120.xxx.173)

    국산 고추가루 괜찮은 것 같아요.

  • 3. 김씨
    '24.6.10 11:29 AM (211.234.xxx.137)

    김이요, 곱창김, 김밥김, 파래김 가볍고 선물 하면 좋아하세요

  • 4.
    '24.6.10 11:31 AM (119.70.xxx.90)

    고추가루 김 멸치 거기 있긴하지만
    여기서 사가는게 더 후레시하고 좋다하대요

  • 5. ...
    '24.6.10 11:33 AM (116.32.xxx.100)

    저도 김 생각했어요.
    혹시 식혜 만들어드시면 엿기름?
    웬만한 건 다 있을 것 같고요

  • 6. ㅇㅇ
    '24.6.10 11:35 AM (112.146.xxx.223)

    아이들,다이소 문구류에 있는거 다 좋아해요 편지지 스티커 마킹테잎 볼펜 대학생딸도 친구들 준다고 많이 사가요 한국물건이 이쁘고 싸서 좋아해요
    아이돌 좋아하면 관련 기념품도 좋아해요

  • 7. ㅇㅇ
    '24.6.10 11:36 AM (112.146.xxx.223)

    동전육수 성분 좋은거 추전해요

  • 8. 223
    '24.6.10 11:37 AM (112.157.xxx.11)

    무산김으로 김밥김 선물하니 정말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들깨가루도 좋아했어요. 국이나 나물에 넣는다고요.

  • 9. 감사
    '24.6.10 11:43 AM (61.254.xxx.88)

    감사합니다!!!!

  • 10. 저는
    '24.6.10 11:43 AM (121.133.xxx.137)

    미국 돌아갈때 명란젓같은 젓갈종류
    여러개 사갔어요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두면 오래도록
    입맛없을때
    정말 요긴했거든요 그 분 입맛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애들은 용돈 좀 주고 친구들 주고 싶은거
    직접 사라하면 좋아해요 ㅎㅎ

  • 11. ..
    '24.6.10 11:45 AM (211.46.xxx.53)

    고추가루, 김, 참기름, 들기름, 국산깨, 다 좋아하더라구요..애들은 현금이 젤 좋을듯요.

  • 12. ㄴㄴ
    '24.6.10 11:45 AM (106.102.xxx.182)

    김도 공산품인 조미김은 웬만한 한국꺼 다 있긴 해요
    곱창김 아주 두꺼운 최상품 같은거 드리세요
    동전육수도 미국 한인마트는 물론이고 코스트코에도 다 있고요

  • 13. ㅇㅇ
    '24.6.10 11:50 AM (59.6.xxx.200)

    질좋은 고춧가루랑 들기름
    너무 귀하죠

  • 14. ....
    '24.6.10 11:55 AM (118.221.xxx.80)

    애들은 아트박스요. 미국학용품은 고란 아기자기 한게 없어서 친구는 나올때마다 한아름씩 사가요

  • 15. ...
    '24.6.10 11:57 AM (39.114.xxx.243)

    한인마트가 한 시간 거리이면 뭐든 반가울 듯 해요. ^^

    국산 고추가루 귀하죠~~

  • 16. ㅇㅇ
    '24.6.10 12:02 PM (118.235.xxx.169)

    엿기름 동전육수는 다 팔아요 김도 괜찮은데 부피가 좀 있어서..고춧가루는 좋죠 중국산만 팔고 국산 사려고하면 비싸니까~
    청정원짬뽕 가루가 진짜 잘나와서 많이 사갔던 기억나네요

  • 17. 아카시아꿀
    '24.6.10 12:12 PM (122.46.xxx.124)

    미국이나 캐나다 꿀 맛없어요.
    국산 아카시아꿀 엄청 좋아했어요.
    미숫가루도요.

  • 18. ,,,
    '24.6.10 12:12 PM (125.143.xxx.103)

    약간매운 고추가루와
    청양고추가루 한 봉지 추가하시면
    좋아요

  • 19. mnm
    '24.6.10 12:24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한식 좋아하시면 말린 나물 종류요

  • 20. ..
    '24.6.10 12:24 PM (142.116.xxx.14)

    국산 고추가루 넘 좋아요.

  • 21. 어른건
    '24.6.10 12:2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위에 조언많으니 여학생은 올리브영상품권 사주고 자기들이 골라사가라 하면 되는데 화장여부에 따라 다름 아기자기 핸폰악세사리
    무거운 꿀 노노
    미국꿀 놔두고 한국설탕꿀 사가라니 황당
    양말 속옷 좋아하고요 편하게 입는 고무줄바지도 좋은데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서
    맛있는 식당에서 밥한번 먹고 같이 인생네컷

  • 22. ~~
    '24.6.10 12:29 PM (211.196.xxx.71)

    미국 마트에 없는게 없는건 맞지만, 브랜드가 한정적이예요.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고급 곱창김, 죽방 멸치, 국산 참기름.. 이런건 너무 좋아하실듯요

  • 23. 에휴
    '24.6.10 12:30 PM (122.46.xxx.124)

    무슨 한국 설탕꿀이라니요!!!
    맛이 다르다고 가장 좋아했던 물품이에요!!!
    비하도 여러가지네
    글고 플라스틱 용기에 든 거 단체로 사갔어요.
    추천이나 해주세요.
    남 댓글로 폄하하지 말고

  • 24. 워워
    '24.6.10 1:1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미국많이 오가고 주위에 선물 주고받고 하는데
    한번도 꿀같은거 선물로 오가는거 본적이 없어서 그래요
    오히려 미국서 사올 품목이 꿀이고 그분이 특이하신거죠
    비하라니 한마디했더니 싸우자고 드시네

  • 25. ..
    '24.6.10 1:17 PM (118.235.xxx.159)

    제 동생 한국 오면 사가는게 김/ 고추가루 / 속옷 / 잠옷이요

  • 26. ..
    '24.6.10 1:18 PM (118.235.xxx.159)

    한살림 유기농 참기름 도라지청도 괜춘

  • 27. 멸치볶음도요
    '24.6.10 2:24 PM (39.7.xxx.5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선 빨갛게 고추장에 뽂은 멸치볶음 두젓가락이 8천원..
    적당히 굵은 멸치 2킬로 사서 고추장 듬뿍넣어 달달하게 매콤하게
    볶아서 포장해서 보내세요. 또있다 ..진미채 간장 볶음도요.
    고추가루는 우리도 비싸잖아요. 2킬로만 해도 10만원이 넘어요.

  • 28. 멸치볶음도요
    '24.6.10 2:26 PM (39.7.xxx.5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선 빨갛게 고추장에 뽂은 멸치볶음 두젓가락이 8천원..
    적당히 굵은 멸치 2킬로 사서 고추장 듬뿍넣어 달달하게 매콤하게
    볶아서 포장해서 보내세요. 또있다 ..진미채 간장 볶음도요. 우리도
    사서 해먹을려면 다 비싸긴 하네요..
    고추가루는 우리도 비싸잖아요. 2킬로만 해도 10만원이 넘어요.

  • 29. 네티켓
    '24.6.10 2:29 PM (122.46.xxx.124)

    남이 쓴 댓글 비난하는 게 폄하하니면 뭔가요?
    싸움은 누가 걸었는지 잘 읽어 보시죠.
    원글의 질문엔 정답이 없어요.
    각자 경험한 걸 쓰는 건데 왜 내 경험을 그쪽이 판단하고 비난하나요?

  • 30. 네티켓
    '24.6.10 2:30 PM (122.46.xxx.124)

    다들 본인 경험 쓰고 있잖아요.
    혼자만 남의 댓글에 공격하는 거 안 보여요?

  • 31. 솔직히
    '24.6.10 2:31 PM (39.7.xxx.55) - 삭제된댓글

    외국에 한인 마트 있어도 본국보단 다 비싸죠.
    김치도 비비고 있어도
    한국열무와 얼갈이 섞어 매콤하고 칼칼하게 청양고추 파란거 2개만 넣고 갈아 담아서 포장 잘해서 보내세요.
    다 담아 먹는다고 해도 국산 못쫓아옵니다. 수입산으로 담근 시판
    고추장 ,된장도 1킬로 짜리 보내시고요. 외국선 쌀밥에
    열무김치 넣고 비벼도 꿀맛이에요.
    떡볶이 떡도 보내고요.
    현지선 비싸요. 무거워도 캐리어가 끌어가니

  • 32. 미리
    '24.6.10 2:56 PM (84.54.xxx.105)

    물어보세요.
    이미 중량 채웠는데 날짜 빠듯하게 선물 받으면 난감하더라구요. 김은 부피커서 더 그렇구요. 저도 항상 고추가루 참기름.들기름. 멸치. 북어.김. 들깨가루.미역등은 좋은걸로 항상 쟁여가요. 말린나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496 비양심적인 음식점 어떻게 혼내줄까요? .. 17:31:05 15
1674495 구둣발로 짓밟겠다고 아직도 설치는 패거리 17:28:55 57
1674494 오늘 금요일 같아요 123 17:28:54 63
1674493 베이킹 초보인데 오븐 추천해주세용 1 qq 17:27:18 39
1674492 6개월 뒤 쓸 전세자금, 어디 넣어둬야 조금이라도 나을까요? 1 어디 17:27:12 79
1674491 낡은집에서 산다는것 1 자유 17:25:47 272
1674490 딸이 잘살고 친정 안도우면 화나나요? 9 ... 17:23:42 453
1674489 고양이 영양제 어떤거 먹이세요? 1 ... 17:22:12 49
1674488 우와 반값택배가 엄청 빨라요 3 .. 17:18:27 410
1674487 1/9(목) 마감시황 나미옹 17:15:34 137
1674486 중등 아이 계절에 맞지 않는 옷 입고 다니는데요 13 ... 17:13:17 598
1674485 노후 준비 안 된 시댁 욕하는 지인 9 .. 17:12:19 965
1674484 지금 앱스토어 순위 보셨나요 1 ㅇㅇ 17:12:09 779
1674483 '尹 계엄 옹호' 배우 차강석, 김민전과 찰칵…"나라 .. 9 계엄찬성이라.. 17:11:18 1,193
1674482 운전자 보험요 kk 11 17:09:13 82
1674481 만남 장소를 제쪽으로 하면 밥을 사야해요? 6 눈사람 17:09:09 482
1674480 문자만으로도 피싱 되나요? 4 ... 17:08:04 147
1674479 복지부는 공무원인지 실손보험 회사 직원인지 궁금해요 6 .. 17:00:25 450
1674478 국회의원들 인지검사 해봐야 해요 4 16:59:52 417
1674477 기온 급하강이네요 16:59:01 902
1674476 친정부모 선물 대신 제가 직접 할까 고민이에요 20 제가 16:56:19 1,063
1674475 갑자기 나라가 잘 돌아감 7 .. 16:55:25 1,845
1674474 박정훈 대령님 무죄선고 저 이 사진 보고 울어요 ㅠㅠ 10 눈물나 16:51:58 1,696
1674473 거부하면 빨갱이"…노상방뇨도 하는 시위대, 소상공인 `.. 4 0000 16:51:11 790
1674472 동물 학대죄 추가요 4 무당... 16:49:32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