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자기랑 엇비슷하게 닮은연예인을 이쁘고 미인이라 생각했어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닮은사람에게 친근감을 느끼나봐요.
닮았다고 이쁜건 아닌데 닮은사람 있잖아요.
그런거요~
사람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자기랑 엇비슷하게 닮은연예인을 이쁘고 미인이라 생각했어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닮은사람에게 친근감을 느끼나봐요.
닮았다고 이쁜건 아닌데 닮은사람 있잖아요.
그런거요~
그렇더라고요
자기하고 닮은 사람한테 호감을 느끼고
그 외모를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전..하춘화씨 닮았다고..
전 저 닮았다는 연예인 두명인데
그들이 이쁘다거나 좋다거나 하지 않던데요?
결혼한 부부를 보면 자기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고르는 사람이 많다는 건 여러번 느꼈어요
자기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다는 건 그래서 알았네요
김고은 이쁘다고 하고 다녔는데 나랑 완전 다르게 생김
드물다는 자연쌍꺼플임
전 이효리 이쁘다 생각하는데 복길이 닮았는데;;
덕질하는 뮤지션이 있는데 완전 성덕이 되어 우연히 만나서 함께 사진 찍은 걸 지인들
보여줬더니 일상 모습이 저랑 많이 닮은 거 같다고 (남자 뮤지션임ㅠ)
그말듣고 보니 가끔 제모습이 있는 것도 같고 닮아서 이렇게 제가 좋아하나 싶기도
하구요ㅎㅎ
심은하(심은하vs김희선), 성유리(성유리vs이효리), 김연아(김연아vs아사다마오), 글고 요즘은 장원영보다 유진이 더 이쁘고요. 저는 섹시 화려한 얼굴보다는 청순한 느낌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닮은 연예인은 없어요.. 누구라도 닮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