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파를 냉동 보관하면서 요리에 넣었는데요
요즘 쪽파가 싸길래 한단을 사고보니 이걸 다 언제 먹나 싶고 냉동시키긴 싫고 해서 모든 요리에 한줌씩 잘게 썰어 마지막에 넣었거든요. 그랬더니 왠일~~ 넘 맛있어요. 평소 볶음밥을 맛있게 해 본적이 없는데 마지막에 쪽파 한움큼 넣고 숨막 죽이고 먹었더니 인생 볶응밥 탄생. 파스타위에 뿌리고 먹어도 맛있어요.
원래 대파를 냉동 보관하면서 요리에 넣었는데요
요즘 쪽파가 싸길래 한단을 사고보니 이걸 다 언제 먹나 싶고 냉동시키긴 싫고 해서 모든 요리에 한줌씩 잘게 썰어 마지막에 넣었거든요. 그랬더니 왠일~~ 넘 맛있어요. 평소 볶음밥을 맛있게 해 본적이 없는데 마지막에 쪽파 한움큼 넣고 숨막 죽이고 먹었더니 인생 볶응밥 탄생. 파스타위에 뿌리고 먹어도 맛있어요.
쪽파가 싸다니요? 어디시길래...
쪽파랑 실파랑 다른가요? 실파라고 써있긴했어요. 큰거 한단 2800원요
맞아요
파가 감칠맛을 내더군요
양념장에 쪽파 넣은거랑
안넣은거
확 차이 납니다
공격수쉐프인가 요리유투버는 두바이호텔에서 일하고 여기서는 조리학과 교수도 한 분인데 말 잘하고 재미있어 자주봐요. 그분 특징이 모든 요리 마지막은 쪽파다짐 뿌리기 ㅎㅎ
대파가 음식의 풍미를 끓어 올려요
특히 볶음밥 된장국 떡국 떡볶이 달걀찜 등
파가 없으면 맛이 안나요
어제 쪽파의 위대함을 느끼고 왔어요.
잠실 유명한 베이글집에서 쪽파크림베이글을 오픈런에 번호표 받아 영접했는데.. 쪽파의 향과 크림과 어우러진 맛에 깜짝놀랐어요. 쪽파로 파전 엄청 부쳐먹었는데.. 아 쪽파 파김치도ㅜ있군요. 쪽파야 느무느무 사랑한다~
정확히는 실파라고 적혀있는 걸 샀어요. 쪽파와 실파가 다른건가 모르겠어요
파넣으면 라면도 맛이 틀려지죠
오늘 서울 저희동넨요
하나로마트엔 한 단(아마도 4~500그램?)에 6000원 넘고
이마트엔 200그램짜리 되게 적게 넣어 놓은거 3600원 하던데요
쪽파와 실파는 달라요
실파는 아주 어린 대파에요
저도 시장에 싼 실파 있는지 잘 찾아봐야겠네요
하나로에서 큰 단으로 쪽파 4800원이다가 5400원?
이던데 … 6천원 된건가요
하나로 대파 3월에 5단에 3500이였던 적도 있는데 계속 오르더군요 ㅠ
대신 얼갈이 1키러 1800 원에 싱싱한거 사옴
세일 이용함하나로가 대박
쪽파와 실파는 다름
어제 재래시장안 수퍼에서 쪽파 한단 4000원 실파 2500원
실파가 힘없이 길어서 양은 실파가 많음
요즘만 나오는 실파 한단 사서 요리에 넣어 먹어봐야겠네요
쪽파는 거의 없고요
요즘 많이 나오는 실파겠지요!
실파로 파김치 담그면 흐물흐물 거린다고 김치 담그지 말래요
실파네요~ 에이 그러니까 좀 싸죠
어디가 그리 싸던가요.
쪽파 요즘 항금값인데
대파는 한단에 1740원인데
쪽파는 엄지검지 사이의 구멍 정도 쥐는 가격이 4천원이 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