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항암중이라 항암첫주는 주일미사 참석하기가 힘들고 둘째주가 지나거나 셋째주쯤 되면 활동이 가능한데 주일미사 빠지고 갈때마다 매번 고해성사를 해야할까요.
매번 몸이 아파 주일미사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이밖에..
계속 고해성사를 해야하는지요
병원만 왔다갔다해서 솔직히 더이상 지은죄도 생각이 안나고..
매번 똑같은말만 하려니.,것도 그렇고 애매하네요ㅜ
또 그냥 성체모시기도 찝찝하고
제가 지금 항암중이라 항암첫주는 주일미사 참석하기가 힘들고 둘째주가 지나거나 셋째주쯤 되면 활동이 가능한데 주일미사 빠지고 갈때마다 매번 고해성사를 해야할까요.
매번 몸이 아파 주일미사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이밖에..
계속 고해성사를 해야하는지요
병원만 왔다갔다해서 솔직히 더이상 지은죄도 생각이 안나고..
매번 똑같은말만 하려니.,것도 그렇고 애매하네요ㅜ
또 그냥 성체모시기도 찝찝하고
예전 저희본당 신부님이 매일미사 읽으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니면 평화방송 미사 보셔도 된다고
자신의 의지와 반한 어쪌 수 없는 상황은 괜찮다 하셨어요.
복음과 기도로 해보세요.
감사합니다.그냥 유툽미사로 하는게 낫겠네요
죄를 졌다고 고해성사를 매번 하는지
율법주의도 아니고
아프면 미사 못갈수 있는거 당연한건데
저도 항암중인데 ... 우리 주임신부님은 미사 올 수 있을 때 오고 그 때마다 영성체 하라고 하셨습니다. 아파서 못오는 것이니 괜찮다고...
우선 기운잘 차리시고 깨끗히 낫기를 기도드립니다.
전 작년 주말알바를 해서 간신히 시간이 맞을때 고해성사 봤는데 주일에 빠진 이유를 물으시더니 괜찮다고 주님의기도 천천히 한번하라고 하셨어요.
원글님께서는 저보다 더 이해하실 상황이라고 생각되니 주님의 기도 어떠신가요?
네..주님의 기도도하고 유툽미사로 참례할께요
뒤늦게 댓글봐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