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시간 좀 지나서 방에 들어가보니 시큼한 냄새가ㅠㅠ
머리 닦을땐 냄새 안나는 수건이었거든요.
의자에 걸어놓고 나갔다오니 썩었어요.
수건 매번 삶아야 되나요...
한 1시간 좀 지나서 방에 들어가보니 시큼한 냄새가ㅠㅠ
머리 닦을땐 냄새 안나는 수건이었거든요.
의자에 걸어놓고 나갔다오니 썩었어요.
수건 매번 삶아야 되나요...
저는 예전엔 늘 삶았는데 요즘 수건은 매번 세탁기 95도 삶음코스 쓰고, 건조기 돌려요.
삶거나, 통풍 잘되는데서 바짝 말리거나
안그럼 깨끗하게 세탁해두고 안써도
욕실에서 샤워 몇번하고나면 습기때문에 냄새나는 경우 많아요. 새수건 주는데 그 냄새가 ㅠㅠ
그 장소가 환기가 안되나요?
문닫힌 방이었나봐요?
전 사용한 수건은 베란다에 널어두었다가 모아서 세탁하는데 냄새 안나요.
가끔만 세탁기 삶음코스 이용하구요.
더워지면 그렇더라구요 5월말 부터 수건은 무조건 아기사랑세탁기에 삶아 빨아요.
과탄산 넣고 온수 선택한뒤 불림 코스로 돌리세요. 저 수건 싦아쓰던 사람인데 언제부턴가 삶는게 너무 귀찮아져서 면류만 모아 과탄산 넣고 뜨거운 물 불림 코스로 세탁하는데 삶은것 처럼 냄새 하나도 안나요.
그리고 수건 쓰고난 다음 바로 세탁 바구니에 넣지 마시고 바짝 말리신뒤 넣으세요. 그냥 넣으면 세균이 번식되어 냄새 나거든요.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세탁바구니에 넣을때 건조해서 넣는게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