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에 걸스카웃이라서 여름에 무등산으로
국제잼버리를 일주일간 간적이 있어요.
잼버리 프로그램중에 계곡에서 쓰레기 치우는
활동이 있어서 물속에 들어가서 치우고 다니다가
물속 돌덩이가 가득한 곳에서 과도를 발견했어요.
바닥에 눕혀진 상태가 아닌 돌덩이 사이에 꽂혀서
칼날이 위로 수직으로 세워진 상태였죠.
얼른 빼서 봉투에 넣고 누군가 칼에 다치기전에
발견해서 다행이다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학교 시절에 걸스카웃이라서 여름에 무등산으로
국제잼버리를 일주일간 간적이 있어요.
잼버리 프로그램중에 계곡에서 쓰레기 치우는
활동이 있어서 물속에 들어가서 치우고 다니다가
물속 돌덩이가 가득한 곳에서 과도를 발견했어요.
바닥에 눕혀진 상태가 아닌 돌덩이 사이에 꽂혀서
칼날이 위로 수직으로 세워진 상태였죠.
얼른 빼서 봉투에 넣고 누군가 칼에 다치기전에
발견해서 다행이다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이고~ 놀라셨겠어요.
큰 사고 날 뻔한걸 미연에 방지하신 거네요.
어떻게 그런 섬찟한 일이....
우연이였을까요, 주술이였을까요?
치워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