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에서 민희진이 회사 먹으려고 한거 맞다고 했다는데요

[배임성립여부]

가처분 승인난거 해석을 잘해야 해요

민희진 혐의없음 아니라 민희진이 가처분 소송낸거 그걸 승인해줬다는 거고

그와 별개로 민희진이 회사 먹으려고 한거 맞다고 재판부에서 밝혔답니다

앞으로 소송이 진행되면 증거가 얼마나 충분한가에 따라

민희진이 배임을 했는가 아닌가가 결정날 것  같네요

 

 

[뤽]

당연하죠
윤석열이 가처분ㅇ서 승소하고
본안소송에서 징계가 타당하다고
한거나 마찬가지죠

[꼴랑이거갖고]

민천지들이 민희진 이겼다고 난리길래 뭔가 했더니
이건것도 아니구만 ㅋㅋㅋㅋ

[뤽]

그 사람들은 가처분 소송이 뭔지 모르는거죠 ㅎㅎ
민도 대범한척 하지만
속은 쫄릴껄요?

[.....]

가처분은 일단 막아놓는거에요. 판단이 될때까지 움직이지 말라는 것일 뿐

[..]

쫄리니 이젠 화해 하자네요?

[푸른당]

누가봐도 회사먹으려 한거 알아요 이걸 외면하면 민친자 ㅋㅋㅋ

[배임아니라고]

했어요 재판부가 확실히 했고요

그러니까 다시는 배임죄 될 일 없어요

사법부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 줄 알아요?

[제목도 민희진승]

뉴스 제목도 민희진 승 이라고 되어 있네요
민천지들이 난리 치는게 아니라
윗댓글님. ㅎㅎㅎ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3352_36438.html

[...]

무식하면 용감다하고
다시는 배임죄가 될 일 없다니ㅋㅋㅋ 가처분에 일사부재리원칙 따져요 지금?
가처분 신청이 뭔지 모르는거죠???

가처분신청에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배임계획은 맞지만 착수한걸로 볼 수 없기때문에
배임이라 볼 수 없다 판단한거예요.
배임에 대한 본안 소송에서 다투라는 거죠
가처분에서 배임이라고 판단했는데 본안소송에서 반대 결과가 나오는 걸 방지하는거예요.
아직 본안 소송은 안열렸습니다

[김앤장출신]

변호사도 판사출신 변호사도 아니라는데 왜 집에 계신분들이 이리 화를 내시나요?
배임을 하이브가 소명을 못 했어요.

[118.218]

헛소리를 길게도 썼네

그러면 사람들이 님말 믿을 줄 알아요? ^^

재판부가 배임에 착수 한 걸로 볼수 없다고 했는데 뭔 배임? 뭔 배임으로 판단을 해?

법원이 말하길 시작도 안했다잖아요 . 바보 표내고 있넹.

[쓸개코]

그러니까요.
배신행위는 맞는데 예비음모는 실행을 하지 않았으므로 처벌이 불가하다는거죠.
음흉한 마음을 안 먹은건 아닌것.
그런 시도나 계획조차 없었다고 당사자나 옹호자들이 처음부터 주장했지만
감사자료인 카톡대화에 노골적으로 그렇게 드러났으니..

[쓸개코]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낸 가운데, 법원이 이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를 나갈 계획을 세운 건 분명하나, 구체적 실행이 되진 않았다고 봤다.

재판부는 "민희진이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면서도 "그와 같은 방법 모색의 단계를 넘어 구체적인 실행행위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어려울 뿐 아니라, 그와 같은 민희진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라며 인용 이유를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530160923601

응큼한건 맞죠.

[배임이 아닌데]

이제 응큼하다고 법적 처벌을 원하시는건가요?

그냥 좀 뉴진스가 활동하게 놔두는게 하이브도 어도어도 이득아닌가요? 하이브직원들과 지지하시는 분들 뭐가 하이브에 더 나은 일인지 생각해보시길. 일단 겜아저씨들부터 정리가 돼야 하이브 제대로 굴러갈듯해요. 빈껍데기 미국회사 1조에 인수한 직원도 아직 승승장구하던데 그런 사람이나 자르길 바랍니다.

[쓸개코]

뉴진스 신입때 투자를 160억을 했는데 활동 못하게 할 리가요.
아일릿 르세라핌보다 투자를 더 많이 했어요.
하이브 홈페이지에도 활동 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화해하자는 거죠 ㅋ

[쓸개코]

방탄 전역 전에 뭔가 할 것처럼 그렇게 계획을 세웠으니.. 25년 6월 전에 실제 뭘 할지 .. 이번에 들켜서 실패하고 잠잠할지.. 두고보면 알겠죠.
기자회견 못 봤는데.. 화해시도 했나보죠?
개저씨운운 쌍욕하고 방탄 언급하다 화해시도라니.. 하이브측에서는 가증스럽게 느껴지겠죠.

[ㄸㅅ]

왜 활동을 안해요
투자한 돈이 얼만데
계약기간 내내 돈 많이 벌어서 회사에 수익 주고 가야죠
재계약 하지 말고 방탄처럼 빌딩하나 세우고 나가면 좋겠어요
방탄이 보살이지 ㅠ

[쓸개코]

윗님 그니까요.. 방탄 보살이고 말고요..
여동생 후광 없다.. 나이들어 별볼일 없다.. 해대지만..
양심없는 소리들이죠.

[이궁]

그냥 연명하는거죠. 앞으로 경찰조사니. 본총이남았어요..
그런거하지말고 화해하자고하는거예요. 어이상실@@

[ㅇㅇ]

모르면 말을 말던가 말할거면 닉네임을 떼던가 에휴 ㅋ

[쓸개코]

아는척 하려면 정정이나 해주든가.

[ㅇㅇ]

민천지들은 지금 민희진 언플만 보고 우리가 승리했다 그러는데
원글님 말씀이 맞고요, 법원 판결은 결론만 들으면 된다는데 절대 아니에요
단어 하나 하나 의미가 있게 쓰여진다는 말입니다.
"배신은 맞는데 그걸 실행까지는 하지 않아 배임이 성립 되지 않았다"
이 말은 민희진의 배신은 맞다는 거고, 궁극적으로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돈도 챙겨서 나가는 계획은 무산되었다는 말입니다.
이제 정식 재판 시작이고요 그냥 이사회 소집해서 대표이사 바꾸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언플하면서 방글방글 웃으면서 하이브한테 손내미는 거예요
이제 뉴진스 데리고는 못나가요. 이제 데리고 나가는 건 배임행위가 되는 거예요
지금도 200억 그냥 주고 내보낼 수 있는데 하이브는 그럴 필요도 없어서
그냥 이번에 법원 의견 존중하는 거예요.

[탈취시도 인정]

민천지들은 지금 민희진 언플만 보고 우리가 승리했다 그러는데
원글님 말씀이 맞고요, 법원 판결은 결론만 들으면 된다는데 절대 아니에요
단어 하나 하나 의미가 있게 쓰여진다는 말입니다.
"배신은 맞는데 그걸 실행까지는 하지 않아 배임이 성립 되지 않았다"
이 말은 민희진의 배신은 맞다는 거고, 궁극적으로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돈도 챙겨서 나가는 계획은 무산되었다는 말입니다.
22222222

이런데 헤드라인만 보고 좋아하는 민천지들..
꼭 누구들 닮았..

[전]

민희진이 좋네요. 인터뷰나 이야기 듣고 진솔하다고 생각했어요..성격이 있을지 모르지만 솔직하고 괜찮게 느껴져요.. 김어준이 싫어해라 하면 싫어하는 클리앙하는 남편하고 또 싸우기 싫네요..황우석때 생각하면 김어준이 틀릴 수있다는거 아무리 말해도 안 먹힘.. 남편 스스로 보고 판단하는 기능은 없어지고 뇌의탁하고 ..답답하네요.

[...]

사기치기 좋은분들이 참 많아요 아무리 장황한 수사와 단어를 섞어가며 요란하게 말해도 맥락의 본질을 파악하는것은 어려움이 없울텐데 그 화려함과 미끼에 현혹되서 제 스스로 끈끈이 식물에 먹히는 곤충들 보는 것 같아요

입만열면 거짓말, 한것도 안한것 , 사담 농담으로 치부하며 상대를 농락하려 하는 이 여자가 멋있다니, 기함하네요 ..

[...]

진솔이라는 표현은 말재간에 쓰는 표현이 아니에요.. 보통 민희진과 같은 화술을 흔히 봐왔던게 다단계 사기꾼들이죠..

[선플]

어제 누명을 벗었다고해서 얼마나 웃기던지 ㅎㅎ 어른답게 사고하자고 하더라고요..개저씨하면서 기자회견할때는 언제고

[...]

모회사라고 해서 자회사의 권리를 맘대로 침해해서는 안됩니다. 자회사 이익에 반하는 결정을 자꾸 모회사가 내리니까 거기서 독립하려는 시도는 배임이 아니라 오히려 자회사 대표로서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임.

뉴진스 데뷔 미루는 것 = 모회사 이익을 위해 자회사의 수익창출시도를 막는 것이고, 뉴진스의 안무나 컨셉을 표절 = 자회사의 핵심자산에 대한 권리침해임. 이런데도 독립시도를 안 하면 어도어 입장에서는 그게 오히려 배임임.

[쓸개코]

106.님 동감입니다.

[아이고]

무슨 신도들도 아니고
재판부에서
하이브가 민희진을 배임 혐의로 고소한 8가지
다 해당 안된다면서 밝혀주기까지 했는데도
아직도 이 지경들이라니...
(보통 소명이 안됐다 이러고 끝내지
사유까지 밝히는 경우는 대단히 드문 경우)

재판부에서는
아일릿 표절 제기 문제만 해도
뉴진스의 핵심 가치 보호 차원에서
소속사 대표인 어도어 대표로서 당연히 해야할 책무로 봤고
(여기 82서는 그거
돌판에서 서로 카피하고 이미지 차용하는 건 비일비재하다고
무슨 핵심 가치냐고 운운했었죠? 아마 ㅋㅋ)

하이브의 뉴진스 차별 문제만 해도
근거가 전혀 없지 않다면서 이례적으로 밝혀주고

님들 그렇게 물고 넘어지는 배신도
하이브가 먼저 했다고 (뉴진스 차별, 음반 밀어내기)
하이브가 원인제공 행위를 먼저 했다고 판단했어요.

변호사들 입 모아
하이브가 재판 결과에 충격받았을 거라 이야기하는 마당인데
여기만 아주 동 떨어진 소리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