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를 같이 하는 톡방인데...
그냥 보는건 오히려 괜찮은데 한번씩 아는얘기나오면 끼고 싶을때가 있어요. 근데 제가 한마디하면 그냥 묻히거나 잠잠해지는 느낌? 그런게 너무 민망하고 제가 남의글에 호응하면 다른 사람들도 줄줄이 호응하고 ...
기센 사람들이 얘기해야 서로 호응해주는것 같고 대장격인 사람들은 친해서 자기들끼리 별거아닌거에 ㅋㅋㅋㅋ웃고 서로 답글달고 난리도 아니고...여기서 예전에 배움적으로 도움받은것도 있고 해서 안 나가고 버티고 있는데 진짜 하루에도 여러번 나갈까말까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