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좀 더 공부해서 의전원 러스쿨 가서
전문직
ㅇ 메이저 공기업이마 금융공기업 가야죠
ㅇ 행시 이상 공무원 가서 고위공무원단
ㅇ 대기업 가서 임원해야죠.
ㅇ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했으면 좋셌어요(이건 그냥 예시예요)
ㅇ 좀 더 공부해서 의전원 러스쿨 가서
전문직
ㅇ 메이저 공기업이마 금융공기업 가야죠
ㅇ 행시 이상 공무원 가서 고위공무원단
ㅇ 대기업 가서 임원해야죠.
ㅇ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했으면 좋셌어요(이건 그냥 예시예요)
해외 석박하고 교수요
오타가 너무 많네요.
자식 직업까지 부모가 간섭할 수는 없죠.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우리가 모르는 직업군이 더 안정적일 수 있으니까요.
나의 잣대가 항상 옳은 건 아니니까요
행시이상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는거 보면 같은 직장인이니 아깝다생각
의전원 없고 PEET도 없고. 러.스쿨도 문과에 학비비싸고 나와도 변호사시험 100%되는거 아니고 되도 취업 어렵대고..
저도 석박하고 교수 되면 좋겠네요.
어려우면 그담으로 대기업
좋은데요. 다 좋은 직업이네요.
서울대라고 모두가 이렇지는 않아서.
공대라서 별 생각이 없어요.
대학원이나 유학은 반드시 가야할거고, 취업은 어쩔수 없이 대기업이겠죠. 해외로 간다면 그건 본인 뜻일거고...
평범한 직장인 되기도 쉽지않아요
저는 본인이 원하는 직업이길...근데 꿈꾸는대로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이제 더이상은 생각안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서울대 간 아이 있는데요 미국 가 살고 싶어한다길래 놀랐네요 미국 학비 장난 아니잖아요 한국자격증 인정해주지도 않아서 다시 따야할텐데말예요 부모 마음 괜찮을려나 싶었어요
설대갈정도면 아이가 알아서 하겠죠 뭐했으면 좋겠다는거 알아서인들
전교 1,2등해서 서울대 갔는데 대기업 다니면 아깝긴 하더라구요
근데현실적으로 제주위에 설사대나와서 임용아직안되서 기간제하는사람있고
비인기문과다니다 아니다싶어서 지방교대로 다시입학한사람
9급공무원합격 공시준비등등있어요
지방이라서인지 아님 요즘취업이많이어려워서인지생각보다 잘풀린케이스가잘없어요 ㅠ
예전엔그래도 설대졸업하면 어느정도보장?은되는분위기였는데 요즘은 특히 문과쪽은정말 졸업후진로가 너무나천차만별인듯
교수도 뭐..그닥. 인구줄고 지방대부터 폐교되기 시작하고 외국대학이랑 경쟁해야 하고....한국대학 생존 자체가 위기라서요.
두 아들 설대 다니는데 혹시 n번방에 연루됐을까 가슴이 덜컹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그 녀석들 부모인들 고민해봤겠냐구요. 둘 다 인스타그램 안 쓰고 있다는 말은 살살 물어봐서 들었는데, 자식 믿을 거 없다 싶습니다.
속된 말로 진짜 쪽팔려서 원.. 서울대 대체 왜 이렇게 됐냐.. 리더십이 있어야 저런 직업 가져도 감당을 하지..
애들이 우리 설대 다닐 때와 달리 이대남의 가치를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안 그래도 쎄했는데, 80년대 학번인 우리 세대와 00년대 학번은 다를 수 밖에 없겠지 그러고 있었어요. 이제 자식한테 바라는 건 기본 도덕과 가치는 지키며 살아라뿐입니다.
교수님 이죠^ ^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간 경우가
연봉이 제일 쎕니다
다들 대표자리까지 갔으니까
서울대 출신은 졸업 후 대기업 입사
한양대 분교 출신은 영국 유학 후 인서울 교수
부모 재산과 빽이 있어야 교수 되는 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