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된 장아찌간장

ㅇㅇ 조회수 : 753
작성일 : 2024-05-21 08:52:19

2년전 고추장아찌 간장이 많이 남아서

한번 끓여서 냉장보관해오고있어요

양파 장아찌가 먹고싶다고해서 만들까 하는데, 그 간장 재활용하면 어떨까요? ㅠㅠ

양이 꽤 많아서 버리기가 아까워서

채에 걸러서 끓여 병에 담아 냉장보관했는데, 버리려니 아깝고 먹자니 좀 찝찝해서요 

IP : 166.48.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1 9:56 AM (182.31.xxx.4)

    요즘 장아찌소스 간장 너무 잘나와요
    1,8리터에 8-9천원정도. 백종원 절임소스간장은 좀더
    비싸지만 맛있고..
    안끓이고 바로 부어라고 적혀있어요
    양파 오이고추 오이 무우 납작하게 썰어 통에 넣고 바로 부어주고
    상온에서 5-6시간 놔뒀가 냉장고 넣어 뒷날 먹으니
    무우까지 완벽히 베여있더군요.
    저는 옥션인가 지마켓인가 기한 10월말까지 남은것 1+1 저렴히 샀어요

  • 2. “”
    '24.5.21 9:58 AM (182.31.xxx.4)

    요즘 브랜드마다 종류별로 나오고 바로 부어 먹기도해요
    파채나 부추는 바로 찍어 먹어요

  • 3. ㅇㅇ
    '24.5.21 10:35 AM (166.48.xxx.12)

    제가 외국에 살아서요 ㅠㅠ

  • 4. 활용
    '24.5.21 11:48 AM (124.111.xxx.108)

    고기 찍어먹는 소스 정도로만 활용하세요. 양파, 고추 슬라이스해서 넣으시고요.
    많은 분들이 장아찌 다시 담은 건 새로 만들라고 하셨어요. 재활용하지 말고요.

  • 5. 꿈마을
    '24.5.21 11:53 AM (58.234.xxx.209)

    저도 남은 장아찌 간장 아까워 냉장고에 뒀다 상추나 야채있을때 간 좀 더해서 무쳐먹어요.
    좀 싱겁게 먹을땐 식초만, 간 좀 더하고자 할 땐 간장도 쪼금 더해서 먹어요.
    그래도 소진이 더디길래 간장 좀 더 넣고 끓여서 불끄고 식초 좀 더해 간 맞춰 뜨거울때 부어 깻잎에 양파랑 매운고추 썰어 깻잎장아찌 만들었는데 맛있게 먹고 있어요~
    영양적으로의 허실까진 잘 모르겠고 여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 6. ......
    '24.5.21 2:37 PM (203.239.xxx.17)

    저도 아까워서 보관중인 장아찌 남은 물(?) 있는데
    윗 분들 말처럼 그건 전이나 튀김, 고기구이 소스로 사용하시고 장아찌 간장은 그냥 새로 만드세요. 남은 액체는 염도가 달라서 다시 맞추기 어려우실거고.. 또 끓여서 사용하실거잖아요. 그럼 식초도 날아가고 뭐..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974 시어머니가 장남에게 재산 상속 다했거든요 ... 12:09:23 1
1666973 한덕수 와이프 점집 광고도 했나봐요? 1 ... 12:07:06 180
1666972 사형제 부활합시다. 4 그냥 12:01:35 122
1666971 국힘 내란 동조 맞네요 1 하늘에 12:00:04 418
1666970 아래 청약통장글보고 저도 질문 3 ㅡㅡㅡ 11:58:44 150
1666969 손목 석회는 온찜질하면 안 좋은가요? ㅇㅇ 11:58:37 41
1666968 내년 봄 새 대통령이 피의 숙청해주길 8 ㄷㄹ 11:55:29 326
1666967 한덕수 재산 83억 10년새 40억 증가 13 11:55:18 682
1666966 아이 이름으로 넣어둔 청약 대딩인데 해약하려구요 5 청약 11:54:54 364
1666965 3500만 한국인들 받고싶은 Xmas 선물 다 같음 7 .. 11:52:04 505
1666964 계엄령은 긴급재난문자 대상이 아닌가요? 4 .. 11:49:56 336
1666963 김앤장 들어가기 힘든가요? 17 ㅇㅇ 11:46:05 1,042
1666962 단골가게 사장님의 주방 싱크대 양치질 2 ... 11:45:59 530
1666961 40인데.. 돈고민 하고 살줄 몰랐어요 ㅎㅎ 9 dfg 11:45:29 1,166
1666960 진학사 보고있는데요 4 저기 11:45:28 273
1666959 무속인들이 용산에 살날렸대요 29 조국혁신당 .. 11:44:38 1,738
1666958 마음공부 추천 영상 있어요 좋아요! 5 정화 11:38:38 250
1666957 이런 학부모님 부담스러운데요 3 111 11:36:24 648
1666956 [속보] 검찰도 비상계엄 개입!! 21 ..... 11:35:33 2,625
1666955 친구들 만나는게 너무 기빨려요 ㅠㅠ 15 ㅜㅜ 11:33:23 1,206
1666954 수도권 아파트 2 ... 11:33:11 411
1666953 남태령에 시민들이 오길래 욕하러 온줄 아셨대요ㅠㅠ 8 감동.. 11:31:07 1,373
1666952 인사청문회를 보는데 5 11:29:51 441
1666951 혹시 이브나 클스마스 집회하나요? 3 감사 11:29:36 280
1666950 우연히 비욘드바디힐링 로션을 썼는데 1 ........ 11:26:47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