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라 하기에도 뭣해요.
여기분들 수백만원 짜리 가방도 잘 들고 다니시던데.
오십만원 미만 이고 남편이란 작자한테 화가 나서 겸사겸사 질렀어요. 저는 브랜드 특유의 무늬나 마크가 없거나 겉으로 잘 안 보이는 눈에 안 띄는 무난한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데일리백 으로 메려고... 그냥 검정색 크로스백 이에요.
그런데 나이 50 다 되 가도록 이런 비싼? 가방은 첨이라서요.
그냥 잘 갖고 다님 되겠죠?
명품이라 하기에도 뭣해요.
여기분들 수백만원 짜리 가방도 잘 들고 다니시던데.
오십만원 미만 이고 남편이란 작자한테 화가 나서 겸사겸사 질렀어요. 저는 브랜드 특유의 무늬나 마크가 없거나 겉으로 잘 안 보이는 눈에 안 띄는 무난한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데일리백 으로 메려고... 그냥 검정색 크로스백 이에요.
그런데 나이 50 다 되 가도록 이런 비싼? 가방은 첨이라서요.
그냥 잘 갖고 다님 되겠죠?
암요!!
이미 지른 것은 즐겁게 잘 사용하시면 되죠 ^^
저도 담주에 가방 사러 갈래요!!
잘하셨어요 잘하셨어요!
저는 쫄보라 오십만원 짜리 가방도 손떨려 못사지만
여기저기 실컷 들고 다니세요.
검정이면 아무데나 어울리겠네요~~^^
득템 축하 드립니다^^!
어떤건가요 저 지금 크로스백 검색중이었어요
82는 뭐 비싼거 나를 위해 샀다 하면 왜이리 축하해주나요
자기를 위해서 선물도 해야해요.
뭐든 필요해서 샀으면 됐죠. 예쁘게 들고 다니셔요.
답글 달려고 로긴했음요
참 잘하셨어요
크로스백이 활용 만점이죠
잘하셨어요
그정돈 사도 됩니다
저도 화나면 쇼핑 다녔어요 ㅎㅎ
저는 폴렌느 가방 사고 싶은데 끽해봐야 70인데도 들었다놨다 ㅠㅠㅠㅠ
오..윗님 폴렌느 저두요.ㅜ
진정 사고 싶다능..
궁금하잖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