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게 낫지 않나요?
지금 탁아시설 솔직히 직딩맘한테 좋나요?
저 직딩맘이었고
20대 중후반 애하나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별 달라지지 않은것 같아요.
시스템이 여전해요.
동네마다 쉽게 들어갈수 있는 전국 표준화되어있는 좋은시설로 애 맡길수 있고
집에서 노는것같은 시설요
부모 시간에 맞춰서 애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시스템에
원하면 세끼 다 먹일수 있는 식단에
요양보호사처럼 애 전담할수 있는 돌보미등
누가 생각해도 집에서 애 끼우고 키우는것보다 낫다고 할 정도의 시설과 프로그램등을 혁신하는게
낫다고 봐요.
그 정도 돈이면 하고도 남을것 같네요.
직딩맘이면 가사도우미 지원해주고요.
인구도 줄어서 산업 인력도 줄어드는데
여자들을 육아와 가사에서 자유롭게 해서
같이 직장다니게 하면
육아와 가사의 분담에 대한 갈등도 덜하고
여러면에서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