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살까지는 오빠일듯한데 20살부터는 오빠도 어렵고 30살은 감이 좀.. @@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부자라도 30세 이상은 상상안감
1. 그죡
'24.5.5 10:45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결혼이 밤생활도 2할인데 우웩
2. 윗님
'24.5.5 10:50 PM (67.70.xxx.142) - 삭제된댓글결혼이 밤생활도 2할인데 우웩 -???????
이건 도대체 무신 말인지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3. 그럼
'24.5.5 10:51 PM (121.166.xxx.230)우웩이라니
젊어도 리스 라고 난리들 치면서
더 왕성할지 어떻게 알고4. ㅇㅇ
'24.5.5 10:53 PM (219.241.xxx.189)저 83년생인데 아빠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랑 결혼?? 토나와요..
5. ...
'24.5.5 10:59 PM (221.151.xxx.109)10살 정도면 몰라도요
그것도 많긴 많지만 ㅠ ㅠ6. 트럼프와 멜라니
'24.5.5 11:01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두 사람 나이 차이더 24살.
30살 차이는 해도해도 너무 한다.오늘7. ....
'24.5.5 11:0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30살 차이이면 자기 아버지보다도 남편이 더 늙을수도있어요. 제가82년생인데 제가 아버지랑 31날 차이... 제가 52년생이랑 결혼한다고 생각해보니까.. 느낌이 확 오네요 ... 62년생도 저희 막내삼촌이 62년생인데... 62년생도 감당은 할자신은없는데 ..
남편이 우리 아버지하고는 한살차이이..ㅎㅎㅎㅎㅎ 상상인데도 그냥 웃음 밖에는 안나오네요8. ....
'24.5.5 11:04 PM (114.200.xxx.129)30살 차이이면 자기 아버지보다도 남편이 더 늙을수도있어요. 제가82년생인데 제가 아버지랑 31날 차이... 제가 52년생이랑 결혼한다고 생각해보니까.. 느낌이 확 오네요 ... 62년생도 저희 막내삼촌이 62년생인데... 62년생도 감당은 할자신은없는데 ..
남편이 우리 아버지하고는 한살차이이..ㅎㅎㅎㅎㅎ 상상인데도 그냥 웃음 밖에는 안나오네요
돈에 미쳤다고 해도 .ㅠㅠ9. ㅇㅇ
'24.5.5 11:09 PM (80.130.xxx.213)밤생활은 젊은 애인이랑 몰래 하겠죠 ^^
10. ㅇㅇ
'24.5.5 11:09 PM (80.130.xxx.213)늙고 돈많은 남편은 빨리 죽으면 돈 많이 물려줄거고 얼마나 좋나요..^^
11. ㅇㅇ
'24.5.5 11:10 PM (80.130.xxx.213)둘다 일거양득
남자는 젊고 똑똑한 부인 얻고
여자는 돈12. ㅎㅎ
'24.5.5 11:13 PM (59.6.xxx.211)본인 책 제목 그대로 되었네요.
나나너나 할 수 있다.
그러면서 독립적으로 진취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방송에서 말한 거
30살 차이 나는 돈 많은 할아버지와 결혼해서 돈 펑펑
써대고 사는 게 독립적인가요?13. ..
'24.5.5 11:34 PM (175.223.xxx.48)원글님
15-18이 오 … 오… 오빠요??
이야~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
금나나 효과!
이젠 82쿡에서 10살 차이는 쨉도 안되네요 ㅋㅋ14. 근데
'24.5.5 11:51 PM (211.219.xxx.121)돈 많은 남자는 여자 10세 연하는 별로 차이난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껄요.
17~8년 정도 차이나야 차이 난다고 느낄 수 있어요.15. mm
'24.5.6 12:08 AM (218.155.xxx.132)제가 어쩌다 회사 상사가 대쉬한 적 있었는데 ㅡㅡ;;
조건 다 괜찮음에도 12살 차이나니
대화도 안통하고(삼촌이나 선생님같은..)
그냥 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또래 남자들과 일하다보니
정말 젊음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어요 ㅜㅜ16. 다 맞는 말이죠
'24.5.6 12:48 AM (125.130.xxx.125)그러나 여러분들에게 일어날 일은 아니죠. 혐오감같은 불쾌한 감정소모를 할 필요도 없죠. 어짜피 여러분들에게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자나요? '내게도 그런 제안이 온다면' 하고 가정해보는거예요? 제안을 받을까 말까하고? 그녀가 부자남자 물어서 부러우세요? 갈등 되시는거예요? ㅋ
17. ㅡㅡ
'24.5.6 12:54 AM (14.0.xxx.83) - 삭제된댓글윗님 여기서 지금 ㄱㄴㄴ 부러운 사람 아무도 없어요ㅋㅋ
어떻게 부러울거라고 생각하지!??본인인가??
하도 아깝고 기가막히고 황당해서 다들 하는 말이죠18. ㅡㅡ
'24.5.6 12:58 AM (14.0.xxx.83)윗님 여기서 지금 ㄱㄴㄴ 부러운 사람 아무도 없어요ㅋㅋ
어떻게 부러울거라고 생각하지!??본인인가??
하도 아깝고 기가막히고 황당해서 다들 하는 말이죠19. 15-18세는
'24.5.6 3:00 AM (118.235.xxx.219)삼촌이죠 오빠 아니고요
mm님 말씀 공감되는게
시댁 큰집 큰딸 결혼식 서방 혼자 다녀온 후
나이 차 너무 난다고 외관 상, 혼잣말 하기에
물어봤어요 몇살 차냐고 알고보니 띠동갑
남자가 근 저랑 동갑 ㅎㅎ 저희 부부도 6~7살 찬데
얼마나 차이나보였음 서방이 혼잣말할까 싶었어요20. 1111
'24.5.6 3:04 AM (14.63.xxx.60) - 삭제된댓글제안을 받을까 말까하고? 그녀가 부자남자 물어서 부러우세요? 갈등 되시는거예요? ㅋ
,,
제안받을일 없겟지만 제안받으면 끔찍할 것 같아요21. 111
'24.5.6 3:05 AM (14.63.xxx.60)제안을 받을까 말까하고? 그녀가 부자남자 물어서 부러우세요? 갈등 되시는거예요? ㅋ
,,...
제안받을일도 없겠지만 제안받으면 진정 욕나올 것 같아요22. ....
'24.5.6 4:02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잠자리에서 틀니 빼고 자는 영감님이 남편이라니... ㅜㅜ
여보 여기 틀니 있어여~~
틀니에 혈압약 챙겨주고, 당뇨 체크하고...
나 무릎 수술해서 골프는 당신이나 쳐.23. ....
'24.5.6 4:03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그래도 김기사 운전해. 요런 생활을 선망했나보죠.
24. ??
'24.5.6 5:55 AM (121.162.xxx.234)님한테 하자는 부자남은
30세 아니라 10살 차이도 ㅌ없잖아요 ㅋ
부자남을 만나는 보셨는지.25. 돈이아무리
'24.5.6 6:36 AM (118.235.xxx.26)많아도 30살 차가 정상 아닙니다
돈이 먼저인 분들은 그런 사고방식으로 계속 그리 사세요
뭘 강욜하는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데?26. 당연
'24.5.6 9:11 AM (183.105.xxx.185)공부보단 쉬운가보죠. 그러려니 ..
27. 누가
'24.5.6 11:27 AM (121.162.xxx.234)강요인지 ㅎㅎㅎ
금나나 팬도 아니고 원래 나 이렇게 성공했소 류의 책, 강연에 색안경 진하게 낀 사람인데
왜 며칠씩이나 저 결혼은 잘못이라는 글들이 올라오는지.
솔까 신데렐라 환상에 상처입는 마인드들 같아 웃김
이상하다고 생각하라는 강요? ㅋ
성인이고 금치산자들도 아니고 불륜도 아니고 뭐
뭐 계속 남이나 씹으며 살고 싶은 사람들도 그렇게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