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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교환학생 치아손상

유럽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24-05-03 06:33:52

독일에서 교환학생중인 아이 친구가

이가 부러졌다고 하는데 

어떡해야 하죠?

보험이 있기는 한데 애들이 지금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나봐요.

트램이 고장나서 내려서 킥보드 타고 가다가

넘어져서 그랬다고 하는데..

진짜..큰일이네요.

한국으로 들어와야 하는지.

IP : 175.208.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 6:24 AM (172.226.xxx.4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개코를 남편이 물려받은거같네요.
    워터픽, 혀클리너 사용도 추가하시고 위가 안좋아도 냄새올라온다니까 참고하시구요. 청소년정수리냄새잡는 샴푸사용해보세요.. 기름이 덜끼고 냄새도 덜나더라구요.

  • 2. 한국 오라하세요
    '24.5.3 6:45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우선 걔네 엄마에게 먼저 연락해야지요.
    왜 님에게 얼마나 다쳐서 해결 안될 많이 다쳤나 연락을해요.
    걔엄마한테 빨리 연락을 하세요.
    제아들 작년에 자전거로 넘어졌는데 크게 다쳐 수술했었어요.
    이는 안나갔지만 본인이 바로 알더라고요.
    안면 시티찍고 다 해봐야해요. 14일 안에요.

  • 3. 한국 오라하세요
    '24.5.3 6:46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우선 걔네 엄마에게 먼저 연락해야지요.
    왜 님에게 먼저 얼마나 다쳐서 연락을해요.
    걔엄마한테 빨리 연락을 해야죠.
    제아들 작년에 자전거로 넘어졌는데 크게 다쳐 수술했었어요.
    이는 안나갔지만 본인이 바로 알더라고요.
    안면 시티찍고 다 해봐야해요. 14일 안에요.

  • 4.
    '24.5.3 6:47 AM (72.136.xxx.241)

    독일도 한인 커뮤니티 있으니 거기 물어보라 하세요
    아마 응급을 받아주는 치과가 따로 있을 거에요
    아니면 며칠, 몇주 이내 약속 잡아야 해서..
    이가 부러져서 크라운 씌우면 되는 거면 독일에서 해결되죠
    그정도는 현지에서도 흔하게 다 일어나는 일이라..
    일단 치과 응급 진료 봐주는 곳을 찾는게 좋겠어요

  • 5. 엄마한테
    '24.5.3 6:48 AM (175.208.xxx.85)

    그 아이 엄마한테는 연락했겠죠. 저는 저희 아이가 친구가 다쳤는데 큰일났다고해서 또 나름 알아보는 중이구요.

  • 6. .....
    '24.5.3 7:52 AM (182.209.xxx.112)

    다친 친구 부모가 알아서 하겠죠.

  • 7. 그런데
    '24.5.3 8:47 AM (122.34.xxx.60)

    독일 치과에 바로 가야죠. 치과 문 닫았을 시간이면 대학 병원 응급실로 가서 접수하고 기다리면 응급순으로 진료 봐줍니다.
    교환학생이라 기본 커버되는 보험일거 같은데ᆢ 일단 진료받아야 상황 파악하죠
    독일은 보험 없으면 학교 등록이 안 되니 기본 보험이라도 있을거고요, 그럼 나중에 정산하면 되니 돈 없고 말 못해서 병원 수술이나 입원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 모든 계산은 나중에.
    그리고 간병인이 없고 모두 간호사들이 환자 돌봅니다. 가족이 면회 가도 밤 10시에는 병원을 떠나야합니다.
    그러니 대학병원 입원 수술해도 병원에서 다 알아서하니 병원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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