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상사 폭언

..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24-04-28 18:58:13

직작상사가 지시한대로 일을 안했다고

야단 맞는중에 (수습기간 1개월째며 짜증과 야단이 일상)

제가 "여기 일과 저는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했더니 저보고

"지랄뽕을 까고 있네 " 이러더니

그후로 서로 말한마디 하질 않고 퇴근했는데

제가 사과해야 하나요

저는.관둘 요량으로 말했습니다

 

 

IP : 211.36.xxx.1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wer
    '24.4.28 6:58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원인은 두 가지 인데,

    첫째는 간이 약해서 그래요.
    소식하시고, 밀가루나 당류 줄이세요.

    둘째는 차이니스 신드롬이라고 조미료 많은 중국음식 등이 식후 혈당 스파이크 높여서 졸음을 유발해요.

  • 2. 그만두기 전에
    '24.4.28 7:02 PM (122.39.xxx.74)

    녹취하세요
    하루이틀 일이 아닌가본데
    그 사람과 얘기할 일 있으면
    무조건 녹음기능부터 켜세요

  • 3. 말투가 뭐
    '24.4.28 7:03 PM (175.116.xxx.115)

    같이 일하기 힘들거같아요. 일이야 배우면 되지만 말하는 수준이 어째그럴까요.

  • 4. ..
    '24.4.28 7:08 PM (211.36.xxx.38)

    9시간동안 화장실도 한번 못갈 정도로 일을 하던 저에게
    느리다는 둥 어쩌고 이런 사람 처음 본다는 둥 어쩌고
    어제는 저보고 하꼬방 눈이라나
    그동안 쌓인게 오늘 터져서 한마디한게 저게 다 인데
    제가 가해자가 된 기분은 뭔지 ㅠ

  • 5. 그냥
    '24.4.28 7:10 PM (39.117.xxx.171)

    관두세요
    사과하지마시고
    저런소리를 하는거나 저런소릴 듣는거나..다닐만한 곳이 아닌듯

  • 6.
    '24.4.28 7:16 P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

    뭔 사과를 해요. 소규모 가족회사인가요??
    관두시되 제대로 된 회사면 인사과에 항의하고 관두세요.

  • 7. 너무
    '24.4.28 7:20 PM (58.29.xxx.94)

    무식하네요 상사란 사람이

  • 8. 그냥이
    '24.4.28 7:24 PM (124.61.xxx.19)

    하..미친놈

  • 9. 그분이
    '24.4.28 7:36 PM (211.36.xxx.168)

    일을 참 잘하시긴 하는데
    그분 입장에서 보면 제가 참 답답하긴 하겠죠
    참고로 한달 넘긴 직원이 없을정도 입니다
    저 앞에 두사람 2,3주만에 관두고
    저 다음에 온 사람은 하루만에 관두고
    어제 저한테 소리지르는거 들은 타부서 사람이
    싸움난줄 알았다나요

  • 10. 인사과에
    '24.4.28 7:43 PM (211.36.xxx.168)

    항의하고 나가면
    제 험담을 엄청 할겁니다
    도움주던 또 다른부서 사람들이 무서워서 일 같이 못하겠다고 했도니 엄청 그 사람들 욕한던데요

  • 11. 네??
    '24.4.28 7:43 PM (218.147.xxx.8)

    그걸 그냥 듣고만 있었다고요?
    그 자리에서 대차게 한 마디 했어야죠
    사과는 욕한 사람이 하는 거죠
    퇴사를 하더라도 사과 받고 퇴사하세요

  • 12. ..
    '24.4.28 7:44 PM (182.220.xxx.5)

    사과 안하셔도 되요.
    폭언 반복되면 녹음하세요.

  • 13. 모모
    '24.4.28 8:04 PM (219.251.xxx.104)

    원글님이 사과할일이 뭐있어요?
    사과는 오히려 그쪽에서 해야겠네요

  • 14. 봄날처럼
    '24.4.28 8:12 PM (116.43.xxx.102)

    뭐 저런 욕이 있나요 참....
    욕+빈정거림인가요...
    정말 인격이....

  • 15. 관두세요.
    '24.4.28 8:27 PM (115.21.xxx.164)

    별로 좋은 회사가 아닌것 같아요.

  • 16. 도라이
    '24.4.28 9:19 PM (58.126.xxx.131)

    그 사람 평은 다 알꺼에요
    아는 남자사랑이 저런데 직원을 못 뽑더라구요
    폭언에 다 못견디고 나가서요....

  • 17. ㅇㅇ
    '24.4.28 9:19 PM (39.117.xxx.171)

    내뒤에서 욕하는건 아무 상관없잖아요 들리지도 않고
    그인간이 이상한건 다 알텐데요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878 요양병원 간병사가 물을 먹는걸 제한했네요 ㅠ 서글픔 17:04:34 92
1665877 손목골절로 김장을 못해서 지인이 담아주기로했는데 3 손목 17:01:50 193
1665876 국힘이 그간 북풍을 어떻게 이용한지 3 ㄱㄴ 17:00:36 193
1665875 스마일라식 혼자 .. 17:00:20 64
1665874 대구분들 4 16:59:55 123
1665873 출산한지 한달 아기 데리고 처음 시댁 갔는데요 18 ㅇㅇ 16:54:51 879
1665872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무심함 1 16:52:01 327
1665871 경호원 500명 4 싸이코 16:49:36 1,017
1665870 손은 따뜻한데 발이 너무 차가와요. .... 16:49:03 120
1665869 도깨비는 진심 수작,. 눈물이 나네요.. 2 . . 16:48:30 400
1665868 학대 당한것 같은어린시절. 사람노릇 하기 힘들어요 정신연령 16:47:48 265
1665867 홈플 통닭 먹을만하네요 1 ..... 16:46:20 209
1665866 이번 이사만큼 힘든적도 없는 듯 2 누누 16:45:18 426
1665865 90어르신 복숭아뼈 다쳐서 물렁하고 아프시다는데요 4 장녀 16:45:05 172
1665864 선배님들 혹시 추천하는 기숙 재수학원 있으세요? 2 샴푸의요정 16:43:18 91
1665863 계엄 용서하자는 놈들부터 처단해야 합니다!!! 5 김명신계엄국.. 16:43:00 239
1665862 지역난방 / 열병합 아파트가 뭔가요? 4 ... 16:42:46 286
1665861 87년생이면 좋은 남자 못 만나겠죠? 11 좋은 16:41:31 525
1665860 조언을 부탁합니다 1 동장 16:40:58 119
1665859 노점 계란빵 바나나빵 3 ... 16:40:00 366
1665858 낫또 매일 먹는데 좋은듯 해요~ 2 16:37:44 526
1665857 연대미래 간호, 가천대 간호 선택 도와주세요. 4 ㅜㅜ 16:34:35 632
1665856 가수 이승환 씨의 여유..ㅎㅎㅎ 8 123 16:30:32 1,937
1665855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나경원 19 JTBC 16:28:28 2,455
1665854 탄핵집회인파 10 탄핵 16:28:19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