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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사태보니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조회수 : 3,467
작성일 : 2024-04-25 20:41:27

지금 눈물의 여왕  박지은 작가가 쓴 건데

한 10년 전엔 나온 거 같에요.

Netflix에서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아이유가 소속사 탑 아이돌이에요.

그런데 아이유가 자꾸 고집이 쎄지고 자기 정체성을 가져가기 시작하니까 소속사 사장이 비슷한 아이템의 여자 아이돌을 데리고 와서 키우기 시작합니다. 

얼마전에 이 드라마를 봐서 그런지

이 드라마 생각이 나더라고요.

IP : 223.38.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l
    '24.4.25 8:44 PM (221.153.xxx.46)

    거기 기획사 대표가 홍해인 엄마 아닌가요?? ㅎㅎ

  • 2. ....
    '24.4.25 8:44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다음 아이돌 키우는건 당연한거예요. 신제품출시하듯이.

  • 3. ㅇㅇ
    '24.4.25 8:45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현실을 잘 담아냈나 보네요. 이따 축구 끝나고 봐야겠아요

  • 4. dd
    '24.4.25 8:46 PM (58.148.xxx.211) - 삭제된댓글

    대체품이 만들어지는건 모든 아이돌들의 어쩔수없는 숙명이긴해요 그래서 왠만하면 계약기간 의리 지켰음 재계약은 안하려하는데 일부 못된 소속사들은 내가 못가질꺼면 흠집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죠

  • 5. ㅎㅎ
    '24.4.25 8:47 PM (223.38.xxx.67)

    맞아요. 지금 홍혜인 엄마예요.
    이 분이 박지은 작가 작품 소화를 잘하나 자꾸 나오네요ㅎ

  • 6.
    '24.4.25 9:12 PM (211.219.xxx.193)

    박지은페르소나래요
    별그대는 김수현장모
    눈물의여왕도 김수현장모 네요

  • 7.
    '24.4.25 11:18 PM (116.37.xxx.236)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모 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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