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헛헛한 기분이 드네요.
하루 하루가 모여서 1년, 2년이 가는건데
알차고 재밌다는 느낌이 없고
시간가는게 그저 아깝기만 해요.
제 일과는요,
아이 등원하면 집에서 밥 먹고
자격증 공부좀 하다가
가끔 일 들어오면 하고..
아기 하원하면 놀이터 데려가고
집에와서 밥 먹이고 ..
아기 재우고..
그 뒤로 자격증 공부 좀 더 하다가 자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가 너무 단조로운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시나요?
하루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24-04-21 08:54:03
IP : 121.137.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4.21 9:34 AM (59.10.xxx.175)공부도 소소한 일도 있는게 부러운데요
2. ᆢ
'24.4.21 9:53 AM (211.234.xxx.98) - 삭제된댓글평화로운 일상이구만
3. 왜요
'24.4.21 9:56 AM (219.255.xxx.120)잘하고 계시는구만
4. 좋은대요
'24.4.21 9:56 AM (172.226.xxx.46)자격증 공부도 하고 좋은대요
5. 쓴이
'24.4.21 10:06 PM (121.137.xxx.107)그렇군용.. ^^;; 사실 편하게 살긴 하는데...
다른사람들도 저처럼 사는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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