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웁니다.

이런며느리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24-04-01 18:47:22

구구절절 옳은 댓글들 보니 부끄럽습니다. 찌질하고 못난 생각은 여기까지만 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IP : 124.56.xxx.9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 6:49 PM (1.232.xxx.61)

    네, 그렇습니다.
    찌질하고 못난 생각 빨리 버리세요.

  • 2. 입장
    '24.4.1 6:50 PM (39.122.xxx.3)

    님이 그런 생각이라면 아들가진 집에서 집해오는건 당연하다는요? 아직도 대다수 남자쪽에서 집해오는거 당연하다 말하잖아요 그럼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고마워해야겠네요
    대다수는 아들집해준거 아들해줬지 며느리해줬냐며 고마워하지 않잖아요

  • 3.
    '24.4.1 6:51 PM (124.56.xxx.95)

    저 욕 좀 해주세요. 오늘까지만 여기에 쓰고 다시는 이런 생각 안 할게요.

  • 4. 억울
    '24.4.1 6:51 PM (220.117.xxx.61)

    돈 지참금 해와도 대접이 소홀할땐 억울한 마음이 들죠
    그래서 여자가 손해에요
    찌질한거 아니에요. 정상입니다.
    얼른 털어버리긴 해야해요. 마땅한 대우 받으려면 더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야하구요.

    다 지난 세월 탓해 뭐하겠습니까. 저도 그렇네요.

  • 5. ㅎㅎㅎㅎ
    '24.4.1 6:52 PM (218.159.xxx.6)

    본인이 살집 해왔지 시부모 살집 해온거 아닌데
    감사할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 6. 그게
    '24.4.1 6:52 PM (203.81.xxx.15) - 삭제된댓글

    왜 억울할 일인가요?
    그돈 시집으로 간것도 아니고 내가 깔고 앉았는데요

    사위가 집해오면 처가부모가 고맙다 하던가요?
    남편이 알아주고 시부모도 간접적으로 표현 한다니 된거 아닌지

    시부모가 대놓고 인사치레 못하는건 미안해서일수도 있죠

    뭐 잘살고 있으면서 억울할게 뭔가요 그러지마세요

  • 7. ...
    '24.4.1 6:52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알면서도 자존심에 말못할수도있죠
    특별히 괴롭히거나 손벌리지않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도와주지않고도 손벌이는 시댁때문에
    힘들다는글 여기서도 많이 보잖아요

  • 8. 하..
    '24.4.1 6:52 PM (211.234.xxx.54)

    1억...많아야 2억...

    남자여자 바뀌었으면 이런글 못쓸듯.
    남자가 쓴글이면
    개찌질이라고 욕먹었을듯..

  • 9. 이런 현명한 대답
    '24.4.1 6:53 PM (124.56.xxx.95)

    현명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 10. 김혜영
    '24.4.1 6:53 PM (112.158.xxx.174)

    시부모가 고마워 할 필요는 없지만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멋진 며느리라 생각합니다

  • 11. 남편이
    '24.4.1 6:53 PM (125.132.xxx.178)

    남편이 알아주고 고맙다하면 된거에요.
    속으로야 내 아들이 잘나서 돈싸들고 왔다 생각하든 말든 신경쓰지마세요. 며느리 봉으로 알고 기둥뿌리 뽑자 덤비는 거 아니고 서로 살림 간섭없이 단지 님한테 고맙다 소리만 안하는 거면 그냥 그걸로도 상위권 점수 시부모임돠.

  • 12. 여긴
    '24.4.1 6:53 PM (118.235.xxx.35)

    여긴 아들맘들 많아서 부들부들해요'
    남편만 알아주면 됩니다.
    솔직히 시부모님들이 고맙다고해도 진짜 고마워서가
    아니라. 아들 편하게 살라고 며느리한테 립서비스하는거지.
    며느리가 돈가져온거 그러거나 말거나 뭐가 예쁘겠어요.
    돈못가져와도 못난 것. 돈 가져오면 교만한 것이죠.
    저도 집 가져온 며느리인데 입 꾹~~~닫아요. 시집에서..
    찌질하고 못난 건 아니구요..
    본인 당당함 값 치르는거니까 나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하세요.
    더 이상은 인정 못받더라구요.

  • 13. ㅇㅇ
    '24.4.1 6:54 PM (122.47.xxx.151)

    여기서도 시부모가 집해주면
    아들 편하라고 해준거지... 그러잖아요.
    1억에 억울하면 집해준 시모들은 보살이게요..
    남편이 고마워하면 된거지 인정욕구가 너무 강하시네요.

  • 14. 그러게요
    '24.4.1 6:56 PM (14.7.xxx.90) - 삭제된댓글

    남편 인성도 좋아보이고
    시부모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왜 그러실까요?

    저도 원글님 같은 경운데 남편 보고 한 결혼이고
    시부모님, 시가식구들 모두 좋은 분들이라 살수록 좋아요.
    원글님 같은 생각 해본 적 없어요.

  • 15. ..
    '24.4.1 6:59 P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20년전 님보다 훨씬 많은 돈 해갔는데, 시어머니 제가 먹는 거 조차 아까워하고 그릇 이리저리 옮기던데요..?

    이런 심보는 도대체 뭔지 시어머니들 댓글 좀요

  • 16. ㆍㆍ
    '24.4.1 7:00 PM (211.229.xxx.104)

    낯간지러워서 고맙다 소리 듣는것도 싫지 싶은데 성격 참 특이하시네요.
    누가 들으면 한 10억 들고 온줄 알겠어요.
    결혼 후에 번 돈 계산해도 님이 남편보다 많이 벌었나요?
    가족끼리 고맙다 소리를대놓고 해요? 친정 부모님께 키워주셔서 고맙다 소리 자주 하시나요?
    시부모한테 남편 키워서 나한테 보내주셔서 고맙다 소리 하시나요?
    남편이 결혼하고 님한테 벌어다 준 돈이 1억 보다는 훨 많을텐데 그런 남편 보내준 시부모가 왜 님한테 고맙다 소리를 해야하죠?

  • 17. ^^
    '24.4.1 7:02 PM (223.39.xxx.249)

    원글님ᆢ토닥토닥~ 위로해요^^
    충분히 그생각ᆢ할수있어요 암요 맞아요 틀린건아님

    세월이 지나가고ᆢ아마도 그분들도 고마운 생각은 했었고
    ᆢ했으나 차마 입밖으로 안꺼냈을뿐ᆢ이라고 생각해요

    설마 모를리가요ᆢ
    우리가 살면서 많은 일들ᆢ얘기들ᆢ
    주변인들도 보고 귀로도 듣는 일인데 설마 모를리가요

    원글님 남편 생각이 궁금해진다는ᆢ^^

  • 18. ....
    '24.4.1 7:02 PM (211.246.xxx.135) - 삭제된댓글

    아니 밥벌이 하는 성인 둘이서
    자기들의 가정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돈 합쳐서 자기들이 살 집 자기들이 마련한건데

    대체 시부모가 그 사실에 왜 고마워야 하고
    왜 부채감을 느껴야 하나요?

  • 19. ..
    '24.4.1 7:03 PM (61.43.xxx.177)

    며느리도리라는 말이 아직 자연스러운 나라에서 당연히 서운할만하다 싶습니다 댓글보고 시어머니 빙의인가?싶어 의아합니다

  • 20. 어휴
    '24.4.1 7:04 PM (211.211.xxx.168)

    몇년도 일억인지?
    건물이나 아프트 하나 해 온 것도 아닌데 나이도 꽤 되셨을텐데 아직도 공치사 듣고 싶으세요?

  • 21. 아니
    '24.4.1 7:09 PM (14.32.xxx.227)

    시어머니가 집을 해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님부부와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사는 공간인데 도대체 뭐가 억울하다는 거죠?
    남편이 고마워 하면 그걸로 충분한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며느리들도 문제에요
    시집에서 뭘 그렇게 받으려고 하는지...
    일원도 받은 거 없다는 글이 많더라구요
    원글님 시집 같은 경우에는 형편이 안되는 거 같은데 어쩌라는 건가요?
    아들한테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 거 보니 쑥스럽고 우리나라 정서상 약간 미안해 하시는 거
    같은데 인사를 끝까지 받아내셔야 하는 건지!!!

  • 22. 여긴
    '24.4.1 7:09 PM (118.235.xxx.35)

    시어머니댓글부대 출동했나봐요.
    집 못해준 자격지심에 부들부들.
    당연히 고마워해야하고 감사할 일이죠.
    바꿔달린 입장에선 당연히 미안해하라고할겁니다.

  • 23. 바람소리2
    '24.4.1 7:09 PM (114.204.xxx.203)

    고맙죠 둘한테 힘이되니까

  • 24. 근데
    '24.4.1 7:14 PM (203.81.xxx.15) - 삭제된댓글

    고맙다 내지는 애썼다 등등 하셨을거에요
    님이 기억을 못하는거죠

    뭐 볼때마다 인사를 해야 하나요
    고맙다 고맙다 노래를 해야 하나요

    집받은 며느리 매주 시집에 가서 커튼을 빤다는데
    억울하면 남편을 친정으로 끌고가 빨래라도 시키세요

    그리고 뭐 뻑하면 시모 출동이라고 하는지 원...

  • 25.
    '24.4.1 7:14 PM (211.234.xxx.54)

    남여가 바뀌어도 여자 엄마가 평생 고마워하나요?
    뭐 이런 그지근 성이 다 있지

  • 26. ...
    '24.4.1 7:15 PM (221.151.xxx.109)

    제목에는 집을 해오면이라고 해놓고 본문에 집을 해온 것까진 아니고...는 뭐예요 ㅡ ㅡ

  • 27. ㅁㄴㅇ
    '24.4.1 7:16 PM (182.230.xxx.93)

    허걱....1억에서 웃고 갑니다...그냥 나 사는거 쬐금더 편하게 사는거죠...

  • 28. ᆢᆢ아니
    '24.4.1 7:17 PM (223.39.xxx.249)

    저위댓글ᆢ공치사~~라니요?
    ᆢ그렇게 표현하면 아니되오

    요즘은 거의 반반씩 ᆢ이라도 하는추세.
    예전엔 남자쪽에서 더 많이 집값 내는것 아니였나요?

  • 29.
    '24.4.1 7:17 PM (104.28.xxx.146)

    울 시모도 돈 한푼 안보태줘놓고
    아들은 빤스 한장 입혀 장가보낸 꼴인데
    고맙다 어쩐다 이런말 없어요.

    돈 맡겨 놓은것 처럼 청약해라 애 공부 뭐시켜라
    자꾸 입대서
    저희도 도움 없이 결혼해서 여력 없어요~~ 어머니!!!!
    무슨 목돈 들어갈일 있을때마다 친정서 안도와주셨으면
    이만치 살지도 못해요~~
    이사람 무슨일 있을때 돈 한푼 없어서 제가 해결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게요~ 호호호
    저도 결혼 10년 지나니 이런말이 나오더라구요?

    공치사 듣자는게 아니고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죠.

    뭐든 더 해주려는 친정있으니 더 비교되고요.
    내 남편의 부모고 내 자식의 조부모라
    최소한의 어른대접 도리는 하지만
    너무 싫습니다.

  • 30. ㅠㅠ
    '24.4.1 7:17 PM (222.112.xxx.63)

    그래도 남는장사 했다 소리 안하시는게 어딘가요ㅠ
    아들둘 돈 안들이고 장가 보내고 축의금 챙겼다고
    남는장사 했다 말하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 31. 영수증
    '24.4.1 7:23 PM (59.13.xxx.51)

    남편은 항상 부모님이 너한테 감사해한다 주변에 너 같은 며느리 없다고 칭찬하신다 이렇게 말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정도 시부모와 남편이면 좋은분들이예요.
    시부모님한테 디테일하게 뭘 바라시는건지 정리좀 해보세요.
    며느리 칭찬하신다는데...?

  • 32. 여기서
    '24.4.1 7:28 PM (223.33.xxx.101)

    시어머니 드립하는 분들 기준이면
    사위가 집 해오면 장인,장모는 평생 큰절 해야 겠어요.

  • 33. phrena
    '24.4.1 7:30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아니요, 억울하신 게 넘 당연하신 거에요
    (상당 부분 덧글들의 꾸짖는 어조가 틀렸다는 것)

    일단 여성이, 특히 한국 여성은 결혼으로
    잃거나 나 자신을 갉아먹는 부분이 넘 많죠

    자녀 임신/출산/양육/대학 진학 & 취업까지 ᆢ

    그 모두가 여성이 뼈를 갈아넣어
    골수 다 빼서 하게 되는 일들이에요

    그게 경제적으로 혹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화목한 시댁 만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내 마지막 남은 골수 한방울까지
    더 짜내가려는 마이든의 시댁이면 이건 뭐ᆢᆢ

    이미 출산ㆍ양육ㆍ가사 노동의
    디폴트 값이 나의 고통 나의 헌신인데

    님 같은 시댁 환경이면
    뭔가 늘 억울함이 남는 게 인지상정이죠
    또 대놓고 사악한 분들은 아니라면
    나의 분노와 억울함이 내게 죄책감과 자기 혐오로

    나 자신에게 반사되어 돌아오니 ᆢ

    그래서 차라리 한국에선 싸가지 없는 며느리가 위너임

  • 34. ㅋㅋㅋ
    '24.4.1 7:31 PM (211.246.xxx.135) - 삭제된댓글

    집을 해온 것도 아니고 1억..ㅋㅋㅋ
    나머지 다 대출 땡겨서 부부 둘이 살면서 갚아간건데
    도대체 무슨 칭찬과 감사 인사가 듣고 싶은건지

    만약 집의 80프로가 대출이고 부부가 맞벌이해서 갚는데
    그 집 살 때 남편이 1억 내고 원글님 천만원 냈다고
    친정 부모님이 사위 손 꼭 붙들고 정말 고맙다고 감사인사 하나요?

  • 35. ...
    '24.4.1 7:31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울시어머니는 저에게 이러세요
    나는 어딜가도 네 칭찬하지 욕 안한다
    저 강남에 집 해 온 며느리고 친정에서 많이 받았어요
    근데
    남편이 그닥 고마워하는 표현을 안해서 울 친정부모님 꽤나 속상해하셨어요
    아들며느리에게도 똑같이 해줬으나
    어디에서도 ...
    지나보니 저도 이제 사위며느리 볼 나이인데
    너무 잘해주지말자 이런 결심을 자꾸하네요
    너같은 며느리 봐서 니 시어머니는 좋겠다하시는 친정모도 불편하고 돈많은 울집을 이상하게 표현하는 시모도 갈수록 보기싫어진다는...
    남편이 잘했다면 나도 좀 좋은 마음이었을텐데...

  • 36. phrena
    '24.4.1 7:31 PM (175.112.xxx.149)

    아니요, 억울하신 게 넘 당연하신 거에요
    (상당 부분 덧글들의 꾸짖는 어조가 틀렸다는 것)

    일단 여성이, 특히 한국 여성은 결혼으로
    잃거나 나 자신을 갉아먹는 부분이 넘 많죠

    자녀 임신/출산/양육/대학 진학 & 취업까지 ᆢ

    그 모두가 여성이 뼈를 갈아넣어
    골수 다 빼서 하게 되는 일들이에요

    그게 경제적으로 혹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화목한 시댁 만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내 마지막 남은 골수 한방울까지
    더 짜내가려는 마인드의 시댁이면 이건 뭐ᆢᆢ

    이미 출산ㆍ양육ㆍ가사 노동의
    디폴트 값이 나의 고통 나의 헌신인데

    님 같은 시댁 환경이면
    뭔가 늘 억울함이 남는 게 인지상정이죠
    또 대놓고 사악한 분들은 아니라면
    나의 분노와 억울함이 내게 죄책감과 자기 혐오로

    나 자신에게 반사되어 돌아오니 ᆢ

    그래서 차라리 한국에선 싸가지 없는 며느리가 위너임

  • 37. 제목과 내용이
    '24.4.1 7:33 PM (110.10.xxx.120)

    다르네요
    집을 해온 것도 아니고요

    사위가 1억 내고 결혼 준비했어도 장인 장모가 고맙다고
    감사 인사 하나요?

  • 38. ㅇㅇ
    '24.4.1 8:11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뼈 골수까지 갈아넣는 결혼
    시집이 시켰나요?
    남녀가 좋아서 한 결혼이
    친정없는 고아도 아니고 왜 다 시집탓...
    피해망상 좀 그만~

  • 39.
    '24.4.1 8:20 PM (211.36.xxx.64)

    돈 시어머니 드릴 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본인 재산인데 시어머니가 뭐 그리 고맙겠어요?
    시부모가 집사줘서 아들 며느리 재산되어도
    며느리들이 고맙다고 인사하던가요?

  • 40. 글쎄요
    '24.4.1 8:20 PM (221.138.xxx.139)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시부모님은 결혼이 아닌 (집, 혼수/살림 등) “결혼식” 비용 조차도 일절 부담하지 않았는데,
    축의금은 일절, 아들 앞으로 들어온 것까지 다 본인들이 가져가셨다는 거잖아요, 맞나요?
    혹 아들이 식비를 부담하고 부모님이 나머지를 내신거라면,
    이 경우도 최소한 아들 앞으로 들어온 축의라도 줘야 맞죠.

    만약 이 경우라면, 무슨 이런 부모가 다 있나요?
    원글님이 마음한켠이 안좋은 것에는 그럴만 한 이유가 있는거죠.
    남편의 말은 남편의 마음일 뿐이고,
    시부모님이 평소에 어떠신지가 관건인데,
    보기에 경우있고 예의있게 대하시는 건 아닌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320 우연히 검색하다 청약통장이 예금자 보호대상아닌가요 2 ... 04:14:32 127
1644319 여행 경비 오백만원 1 가을 03:50:24 322
1644318 82 댓글 못나게 쓰는사람들 2 ..... 03:44:05 148
1644317 옥션 스마일데이 갤럭시24 88만원해요 .. 03:38:26 162
1644316 해외 호텔 예약시 어디서 하세요? (방법 가르쳐주세요.) 10 ..... 02:05:08 546
1644315 유영철이나 강호순이나 히틀러나 뭘까 02:00:33 296
1644314 명태균이 누구에요? 18 ... 01:45:23 2,246
1644313 미국주식 주욱 떨어지네요 1 ㅇㅇ 01:17:43 1,320
1644312 애들이 학업에서 평범하니 무시당하는 4 슬퍼요 01:15:11 1,182
1644311 혀짧은 애기 목소리로 웅앵웅 방송 패널 3 하.. 01:06:03 1,303
1644310 이른나이 발병한 루이소체 치매. 일찍 죽는 병인가요 2 00 01:03:24 750
1644309 사과는 어디서 5 00:53:26 765
1644308 느그 동재가 우리 동재가 된 거 8 하늘에 00:47:39 930
1644307 사장님 입장 VS 알바입장 4 .. 00:38:26 815
1644306 과사무실 통해서 과외 구해보신 분 계실까요? 4 00:21:45 632
1644305 진짜로 나라 꼴이 5 00:20:54 968
1644304 범죄자들은 왜 다 억울하다고 할까요? 11 양심 00:20:37 818
1644303 AI가 그린 사람 보면 기분이 나빠요 8 ㅇㅇ 00:17:23 1,732
1644302 남편 왈 ㅜㅜ 5 oip 00:08:06 2,137
1644301 유영철 이야기니 피해갈분들은 피해가세요 12 꼬꼬무 00:03:27 3,268
1644300 근종 왜 생기나요 5 근종 00:00:04 1,484
1644299 '나솔' 23기 정숙, 조건만남 과거사 터졌다…영상 모두 통편집.. 7 와ㅏㅇ 2024/10/31 3,171
1644298 제가 태어난 시를 이제 알았어요 7 ... 2024/10/31 1,283
1644297 하루 1시간 알바해요 16 ... 2024/10/31 3,380
1644296 젊은 사람들이 점점 정치에 관심을 안두는것같아요 9 ㅇㅇ 2024/10/31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