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면서 안구정화했겠네요
막 설레였겠네요
조 국 저인물 저키에
막 야성과 지성, 정의감으로 싸우던 모습이면
뭐 ...와..안구복지, 여성감성 복지
어마어마했겠네요..
학교다니면서 안구정화했겠네요
막 설레였겠네요
조 국 저인물 저키에
막 야성과 지성, 정의감으로 싸우던 모습이면
뭐 ...와..안구복지, 여성감성 복지
어마어마했겠네요..
서울대 83학번입니다.
몰랐는데 이대다니는 친구가
니네 학교에 조국이라고 잘생긴 애가 있다며 그래서
알았습니다
이대애들이 조국 보겠다고 서울대 도서관에 출몰했다는 소문이
imc관 앞을 지나는데 누가
조국이다
그래서 쳐다봤는데
하얀얼굴에
내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윗댓글님, 눈 높으시네요 ㅎ
내 스타일 아니였다고 에 뿜었어요 ㅋㅋㅋㅋ
미남과의 인연은 아니였나 보네요.
우와 이대까지 소문날 정도였군요
연대 83이었던 지인은
백지연이 유명했다고요
키크고 워낙 눈에 띄었대요
뭔소리예요.
90학번 넘어서야 남자 키 평균 170넘었다는 썰이 있어요.
몇년전 조국이 티비에 나오기에
옆에 있던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조국보다 자기가 훨씬 더 잘생겼어."
남편: 갑자기 벌떡 일어나면서
"그래서 어쩌라고!"
내 눈을 내가 찔렀습니다 ㅠㅠ
어느날 어디 잘 본다는 곳에 가서 남편에 대해 물었습니다
"남편은 그냥 장신구라고 생각하세요."
울 남편 조국보다 나이 많은데 아직 머리칼도 많고
배도 안나오고 생긴 건 멀쩡합니다.
20년전쯤 백분토론에 나온 조국교수 보고 충격 받았어요
그외모에 논리정연한 말투에 스타일 끝내주고
이름도 조국이어서 가명이려니 했죠
그날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전국이 난리났었죠
서울대 82학번인데요
그때는 너나없이 외모에 관심도 별로 없었고
특히 남자는 더 그랬고 여학생들도 외모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어서
누굴 보고 잘 생겼다고 설레고 안구정화(?) 이런 거 없었어요.
엄혹한 시절이었습니다.
지금과는 비교 불가 ^^
외모는 인정
키크고 머리숱많고 얼굴도 괜찮지
표리부동 이율배반 입만번지르르가 문제일뿐
표리부동 이율배반 입만번지르르 싸가지 무개념=한동훈
표리부동 이율배반 입만번지르르 =조국=한동훈
내가 조국을 극혐한다고 한동훈을 좋아하는게아님
둘다 극혐
조국 한동훈 제발 꺼져라
얘기 듣고 애저녁에 알아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