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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아들 농구부 선발 특혜 의혹까지... 학사개입으로 번지는 '휘문' 논란

.......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24-03-25 11:45:43

[휘문재단, 잇단 학사개입 의혹 제기]
휘문중 감독 "재단 사무국장이 입부 지시"
자녀 휘문중 배정도 재단 건물 전입 통해
이사장은 별도 학사개입 탓 교육청 경고

 

 

현주엽(49) 휘문고 농구부 감독 두 자녀가 휘문중 농구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학교법인 휘문의숙(휘문재단) 고위관계자가 직접 지시했다는 내부자 증언이 나왔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재단이 개별 학교 권한에 부당하게 관여하는 '학사개입'에 해당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학사개입은 사립학교법이 엄격하게 금지하는 행위인데, 학사개입 발생 시 관할교육청이 재단 임원 승인을 취소할 수도 있는 중대 사안이다. 현 감독 논란과 별도로 휘문재단에선 다른 학사개입 사건이 발생해 지난해 말 서울교육청으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이번에 처음 확인됐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409220000342?did=NA

 

 

이런사람이 예능에 나오는게 말이 되나요.

IP : 61.78.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24.3.25 12:23 PM (106.102.xxx.124)

    방송에도 안나왔음해요.

  • 2. 이거
    '24.3.25 1:29 PM (210.96.xxx.190)

    기사보니 학부모들이 자기네중
    어느누구도 민원넣거나 고발한적 없다고
    불순한 의도의 세력이 있는것같다고
    학부모들이 모여서 밝혔다고 하더군요

    애들 생일이나 무슨 날때
    도리어 감독이 봉투에 용돈넣어주고
    회식도 감독이 시켜준다고..

    저 현주엽 팬 아닙니다
    확실하게 판명났으면 좋겠네요

  • 3. 전화소리
    '24.3.25 1:33 PM (211.213.xxx.201)

    녹취록 들어보니 뭐 떳떳해보이진 않던데요?

  • 4. 지나가다
    '24.3.25 3:44 PM (121.129.xxx.13)

    여태 나온 기사 보면... 지금 저 위에 현주엽에 대해 문제 제기한 학부모들은 휘문중 농구부. 이 중학교 농구부에 현주엽 아들 2명이 (뒤늦게) 합류했음.
    저번에 (최초 보도 이후) 현주엽의 결백을 믿는다고 한 학부모들은 휘문고 농구부 학부모들--> 현주엽이 휘문고 농구부 감독임.
    즉 지금 중학교 농구부 감독과 고교 농구부 감독이 맞서고, 그에 따라 학부모들 주장도 서로 갈리는 상황.

  • 5. 전형적인
    '24.3.25 9:12 PM (112.212.xxx.115)

    파벌싸움이네
    애들 사이에 두고 어른?들이 뭐 하는 짓들인지 ㅉ

  • 6. ...
    '24.3.26 1:00 AM (180.70.xxx.60)

    누가 제보했는지
    부모들이 찾고있다네요
    현주엽이 지금 월급도 안받고 일하고있다는데
    더 두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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