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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24-03-25 01:26:15

글은 펑 할게요

의견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IP : 61.72.xxx.6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5 1:29 AM (58.79.xxx.138)

    ㅎ제3자들에게 역정 내세요
    그거 쉽게보고 놀리는거에요

  • 2. 아...
    '24.3.25 1:30 AM (211.246.xxx.174)

    약간 서열정리 같은 거였구나ㅜㅜ
    으 진짜 짜증나더라고요

  • 3. ...
    '24.3.25 1:32 AM (1.232.xxx.61) - 삭제된댓글

    미친ㄴ이네요

  • 4. 별루
    '24.3.25 1:36 AM (14.39.xxx.72) - 삭제된댓글

    그냥 지나가는말이요
    진짜 좋아하면 그럴까요
    바로 만나자하죠. 여친이 계속 바뀌는건...
    그리고 그런말하는놈은 썩어빠진놈이요

  • 5.
    '24.3.25 1:41 AM (211.246.xxx.174)

    그분은 그냥 가만히 있어요
    놀리지 말라고 저나 가끔 그렇게 말하는 주변인들한테 짜증내지...

  • 6. ...
    '24.3.25 1:51 AM (1.232.xxx.61)

    나는 관심 없다 하세요.
    여친 있는 아무나 나한테 찍어다 붙이지 말라고요.

  • 7. Oo
    '24.3.25 2:35 AM (182.31.xxx.4)

    원글님을 좋아하고있다, 가 아니라
    그냥 호감정도요. 호감있다.
    오랜시간 좋아하고 있다 라고하면 그렇겠지만
    단순한 그냥 호감정도인대
    웜글님이 넘 예민하게 반응하세요. 다른사람한테도
    짜증내면 오버한다고 우스운꼴 되네요.

  • 8. 호박에침놓기
    '24.3.25 3:35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별볼일없는ㅅㄲ이니 그 ㅅㄲ 충분히 들을수있는 공간에서 여자끼리 뒷담화 오지게 하시길요.
    그런걸로 면전에서 화낼수는 없으니, 돌아서 다 들을수는 있지만 얼굴은 안보이고 니가 내 뒷담화 들었니? 너 이상한놈 될수있는 상황에 일부러라도 크게 화내시길요.

  • 9. 쉰소리
    '24.3.25 6:45 AM (112.167.xxx.92)

    입방바꿔 님이 어떤남자을 만나고 싶은 욕구가 들면 그주위를 돌며 다가가자나요 커피를 사주던 밥을 사주던 만날 계기를 만들게 되죠

    그런데 가만있어 아무 액션이 없어 그럼 그정도의 관계일뿐 특별하고 싶은 관계는 아닌거

  • 10. ??
    '24.3.25 6:49 AM (121.162.xxx.234)

    호감 있다 생각하신 이유가 주변 사람들 놀림 때문뿐이라구요?

  • 11. ㅜㅜ
    '24.3.25 6:54 AM (175.223.xxx.136)

    호감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여친도 있는 남자랑 저런 식으로 엮이는 게 싫은데 저 남자는 가만히 있더라고요. 저만 화내고..

  • 12.
    '24.3.25 6:58 AM (175.223.xxx.136)

    알고 지낸지가 몇년인데 저도 호감이 있었으면 중간에 제가 뭐라도 해서 친해졌겠죠. 그 사람은 멀쩡히 지 할일(?)하며 사는데 괜히 저만 갖다붙이니까 짜증나는 거예요. 다들 가만히 있는데 내가 당사자라고 크게 짜증내느니 조용히 지나가겠거니 기다렸는데 계속 그러니 짜증나요. 여친도 있으면서 주변에서 저런 말하면 거기에 반박하는 사람은 저뿐이고ㅡ

  • 13. ..
    '24.3.25 6:59 AM (106.102.xxx.80)

    화를 내야죠. 누굴놀리나..그리고 님 연애한번도 못해봤어요. 하다못해 짝사랑이라도 한번 해봤다면 이건 대놓고 놀리는것 알텐데요. 어떤 사람이 호감 있는데 그런식으로 행동해요. 이건 여자도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없어요ㅠㅠ

  • 14. ........
    '24.3.25 7:07 AM (59.13.xxx.51)

    .
    내가 정말 무관심이면 무시하면 될 일 이구요.
    남자가 화도 안내고 뭐라고 않하는거보니
    혹시나 정말 날 좋아하나? 라는생각을 하시는거 아닌지.

    다 아닌데 주변에서 저러는거면
    원글님을 대놓고 무시하고 놀리는 겁니다.

  • 15. ..
    '24.3.25 7:09 AM (175.223.xxx.136)

    처음에는 웃고 넘겼는데 이제는 스트레스 받아요
    거기다가 전 남친이 없으니 무슨 동네 과부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 그 느낌....? 놀리는 것 맞는데 인정하기 싫었나봐요.

  • 16. ......
    '24.3.25 7:13 AM (59.13.xxx.51)

    작작 좀 해라잉.
    내타입 아니거든.
    썸남 따로 있다잉~

    라고 한마디 던져주세요.

  • 17. ..
    '24.3.25 7:22 AM (121.163.xxx.14)

    님을 갖고 노는 거에요
    침발라놓고 피곤하게 하는 거
    만만하니까 그러는 거에요
    실체가 있으니 뒤집어 엎으세요

  • 18. 음..
    '24.3.25 10:13 AM (121.141.xxx.68)

    저런 말은 생각할 필요 조차도 없이
    인사치레로 생각하면 되더라구요.
    인사를 꼭 저런 식으로 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여자들이 저런 말을 들으면 기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남자들이 있는거죠.

    저런 시덥지 않은 말은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는
    너무나
    밥 한번 먹어요~랑 비슷한 말이라는거죠.


    그러니까 다른 해석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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