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살에 완경되셨나요?
전 72년생. 아직도 꼬박꼬박 다달이 합니다 ㅠㅠ 안하고 싶어요.
몇살에 완경되셨나요?
전 72년생. 아직도 꼬박꼬박 다달이 합니다 ㅠㅠ 안하고 싶어요.
얼마 안 남았으니 기달세요
할때가 귀찮아도 좋은거였더라구요.
온몸이 다 아프고
땀줄줄에 등짝엔 불이나요
완경한 지 1년 되어갑니다.
완경 전에 1~2년 정도 주기 불규칙하고(한 달 내내 한 적도 있어요) 생리통이 극심했어서 안 하니까 정말 살 것 같아요. 완경하면 이제는 더이상 여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우울해진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그냥 너무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저도 꼬박꼬박 하다가 54 어느날 갑자기 뚝.
요즘 40초중반에도 많아도
작년 12월 이후 안하네요,,할까봐 겁나요
완경된지 1년6개월 됐어요
완경되고 6개월 넘어서 부터 온몸이 기름기가 안팍으로 다 빠진것 같아요
얼굴과 몸은 크림을 발라도 발라도 건조하고 옴몸의 뼈가 기름안친 로봇처럼 삐걱삐걱 거리네요 ㅠㅠ
55세쯤 완경
저는 52세
하루아침에 딱 끊어지더라구요
아직 건강하다는 증거죠.
기뻐하세요.
안하니 좋긴해요
갱년기증상도 있었지만 잘 지나왔고
사람마다 다르던데요?
빠른사람은 40대초…
늦은사람은 60대넘어서도 하는사람 봤어요.
규칙적이었던 저는 49세 완경.
한달 동안 몸에 남아있던 생리혈 다 쏟고
완경, 갱년기 증상도 거의 없이 잘 넘어갔어요.현 57세.
꼬박 했네요
만 54
70 인데 아직도 규칙적으로 해요. 느낌상 얼마 안남은 듯
아직 생리중인데도 열감이나 땀 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나요?
저는 작년 여름에 두세달을 거의 매일 생리끝날 무렵인것처럼 계속 찔끔찔끔 생리를 하더니 끝났어요
정말 할때 누리세요.
급 노화가오고 무름이 아프고
일어날때 나도몰래 아이고하고 기합주고 일어나요
가끔씩 등허리에서 열이 뻗치고 추워지고
밤에 잠도 잘 못자요
근종있어서 빨리 완경하고싶은데
완경후 몸의변화가 크다하니 그것도 무섭고
이래저래 힘드네요 ㅠㅠ
70년생 54초까지 했네요
지난여름 잠깐 어느순간순간 남들보다 좀 덥네?? 했던것빼곤
지금까지 암시롱않네요
근데 뱃살이 뱃살이 ㅠㅠ
규칙적으로 하다가
이제 폐경이 되려는지 불규칙해졌어요
아주 꼬박꼬박 하고있어요.
12살에 시작해서 만40년도 넘게.
뱃살은 지금도 풍성하구요.ㅠㅠ
위에67년생 ? 아직도 하신다고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