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보니 하나같이 은퇴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갖고 있던데요.
1.회사다니면서 투자하느라 이것 저것 신경 쓰기 귀찮으시면 기계적으로 미국etf 사모으는거 추천합니다.(기계적으로 적금 붓듯이 사시면 됩니다)
한국 주식은 저출산 이슈로 비추합니다.
2.현재 10년째 반복중이며 년 수익율 4-8프로인데, 인플레이션 헷지가 가능합니다.
3.병행해서 해야할 부분은 지출의 적정한 통제입니다. 5년간 수입 10프로 생활비 지출/ 90프로는 etf구입 습관화했습니다.
4. 서울 사시면 고정비 절감을 위해 자차 보유는 최대한 뒤로 미루세요. 식비 절약 및 건강을 위해 도시락이나 집에서 저녁 식사 추천합니다. 배달음식은 멀리하고 장기적으로 몸이 건강해지는 방법입니다. 일주일에 2-3번 간헐적 단식도 좋습니다. 식비도 절약되고 인슐린 자극을 줄여줍니다.
동네 뒷산이나 공원 등 시설 운동을 권장합니다.
집에서 폼롤러 등으로 스트레칭 하고 스쿼트나 플랭크 만으로도 큰돈 들지 않고 활력있는 몸을 만들수 있습니다. 넓은 평수 집에 욕심내지 마세요. 과다한 주거 비용 때문에 미래 준비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5.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배당금을 보면서 회사 외에도 인생에 다른 선택지를 가진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배당금이 생활비처럼 매달 들어오는 이상 마음 한켠은 이미 자유인입니다.
누군가 물가 상승율 이상 2배 이상 투자 수익 준다고 하면 일단 사기 의심해 봐야합니다. 몸고생 마음고생 하지 말고, 돈은 etf맡겨두고 스트레스 관리하면서 회사 다니세요. 국내 증권사에서 미국etf구매 가능합니다.
6. 월급여 220만원 받을때는 50만원 생활비로 썼고요. 선절약을 강조한 이유구요.
한 5년 지나니 절약 습관화 + 배당금으로 생활비 충당이 가능하면서 수입 90프로가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예전 만큼 아끼지는 않습니다. 인간적으로 긴축 모드도 오래하면 지칩니다.
구르는 돈은 눈덩이 커지듯 불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