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을 좀 가볍게 하려고 하는데요.
엄마가 직접 사준 옷 몇벌은 25년이 지났는데도 못 버리겠어요.그런데 시즌마다 버릴려고 꺼내놨다가 차마 못버리고 다시 넣고를 반복해요. 이건 안버린다고 생각하는게 편할까요?
20대 아이 베넷저고리 도 몇개 있어요.
지금 걸려있는 옷의 1/3 정리하고 싶은데
현명하신 분들은 기준을 어떻게 정하나요?
어쩌다 비즈니스룩, 보통은 캐주얼 복장가능한 40대 직딩여자입니다.
오늘 휴가를 집정리로 4시간정도 쓸 예정이예요.
조언을 주세요....못버리는 결정장애
...기능이나 스타일이 비슷한 옷?은 제일좋은 것만 남기고 버린다 ?
...AI가 되었다치고 2년이상 안입은 옷은 무조건 버린다? ...애착가는 옷은 남겨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