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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전거는 역시 무섭네요

조회수 : 12,668
작성일 : 2024-03-14 20:19:45

얼마전 자전거 뒤늦게 배워 요즘  타는 재미에 빠져 동네 공원 사람없는 공간에서 30분씩 탔는데 중심잃고

자전거가 넘어졌어요

언능 발빼려고 했는데 그대로 자전거랑 같이 넘어졌어요 야구모자 쓰고 있었는데 야구모자 챙이 쓸려 벗겨지고 빰 한쪽이 쭉 쓸렸어요 ㅠㅠ

광대가 살짝 나온편인데 엎어져 있는데 광대쪽이 너무너무 아프더라구요

한쪽 빰 광대쪽이 시커멓게 되고 긁힌자국이 크게 났는데 바닥에 제대로 긁힌것 같아요

눈물 나는거 참고 물로 씻으면 안될것 같아 

식염수 사서 대충 닦고 듀오뎀 붙였는데 진물이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 ..

저녁시간이라 병원 다음날 갔는데 상처가 꽤 크네요

의사샘이 상처부위 치료하는데 뭘로 긁어내는건지 너무 아팠어요 3일동안 계속 병원다니고 오늘은 좀 덜해요 간신히 자전거 배웠는데 다시 못탈것 같아요

모자 안썼음 더 크게 다쳤을것 같고요 손으로 짚었음 손 깁스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날씨 쌀쌀한데 추운,몸으로 빨리 배워 더 멀리 가보자

무리했다 이사단이 났어요

이제 자전거는 다시 못타겠죠? ㅠㅠ 너무 무서워요

 

IP : 39.122.xxx.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전거
    '24.3.14 8:22 PM (58.120.xxx.31)

    위험해요
    지인은 무릎뚜껑뼈? 골절돼서 수술받고
    1년간 목발짚고 다녔어요ㅠㅠ
    헬맷쓰고 타야되고 그것도 위험해요

  • 2.
    '24.3.14 8:23 PM (39.117.xxx.171)

    저도 동네서 아무도 없는 평지 천천히 가서 혼자 자빠진 이후로 그냥 두발로만 다녀요
    나이들어 운동신경이 없어져 그런걸까요..

  • 3. 할수있어
    '24.3.14 8:24 PM (58.228.xxx.149)

    며칠지나서 상처가 아물때쯤 더 단단한보호안전모쓰고 장가끼고
    다시 도전하는 님 응원합니다.
    자전거 그까이꺼 정복하고 말꺼다!

  • 4. ..
    '24.3.14 8:25 PM (223.38.xxx.159)

    아저씨 할아버지들은 빠르게 타긴 하는데


    아무튼
    나이들면 자전거는 천천히 타야해요

  • 5. 나이
    '24.3.14 8:27 PM (39.122.xxx.3)

    나이 50대인데 피부재생도 늦다고 합니다
    손 다쳤음 어떘을까 싶고 너무 무서워졌어요
    무릎아래 정강이쪽 양쪽모두 멍이 시커멓게 들었어요 ㅠㅠ

  • 6. 저도
    '24.3.14 8:28 PM (221.143.xxx.13)

    그 심정 이해가요, 한번 넘어지고 다시 못타고 있어요.

  • 7. ..
    '24.3.14 8:28 PM (223.38.xxx.159)

    요기조기 수시로잘보고 다니고
    특히 일자 틈 , 우산 길이 만큼 일자로 쭈욱 패인 곳이 제일 위험해요
    그곳에 바퀴 빠지면 통제가 안되서 위험

  • 8.
    '24.3.14 8:34 PM (121.133.xxx.137)

    며칠전에 남편이 갈쳐주셨단 그분이세요???
    어떡해....빨리 나으시길..

  • 9. ..
    '24.3.14 8:39 PM (175.114.xxx.123)

    아무리 천천히 타도 헬멧은 꼭 써야 해요
    자전거 재미있는데 안타깝네요
    남편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서 사고당시를 기억 못 해요 그래서 또 타고 있습니다

  • 10. .....
    '24.3.14 8:40 PM (58.230.xxx.146)

    아스팔트 아니라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에요 아스팔트 넘어졌으면 그거 긁어내는거 진짜 아프대요
    울 남편도 등산 다니다 무릎 아파서 의사가 자전거나 수영하라고 권했다고 자전거 사달라는거 절대 안사준다고 했어요 실내자전거 사서 집에서 타라고요
    동네 보면 자전거 타다 넘어진 아이들 많이 봤고 자전거 때문에 사고날 뻔 한거도 여러번 봐서 남자도 자전거 너무 위험하다 싶어요...

  • 11. 자전거는
    '24.3.14 8:40 PM (118.235.xxx.179)

    기본적으로 2-3번 다쳐야 탈수있어요!
    저 초등5-6학년때 배웠는데
    비온 다음날 미끄러운 흙마당에서
    뱅글뱅글 돌면서
    자전거타다가 오른쪽 정강이뼈 부딪혀서
    찢어졌어요.
    부모에게 말도 못했어요.

    그러고 시골 도로에서 타다가 저쪽에서
    차가오니 내려서 비키지를 못해 논 밭으로 몇번날으고,
    커버길
    브레이크 조절못해 초등학교
    담벼락 탱자나무덩쿨위에 올라갔어요!

    무서움을 이겨내야 탈수있어요.

    그리고 자전거는 도로에서 인도 올라갈때
    그리고 턱을 올라갈때,
    내려올때
    비스듬히 직각으로 오르고 내려가야하고
    아니면 넘어져요!

    도로가 모래가 살짝있는곳도
    조심해야해요.

    미끄러져서 넘어져요
    올라가면 안되고

  • 12. 남편
    '24.3.14 8:40 PM (39.122.xxx.3)

    남편이 가르쳐주고 엄청 뿌듯해 했는데 제 얼굴보고 자전거 타면 안될것 같다네요 공원이라 이정도지 자전거 도로에서 타다 넘어졌음 크게 다쳤을거라고요
    몸으로 익히는건 역시 젊었을때 배워야 합니다
    운전도 겁이 많아 시도 못하다 40넘어 배웠어요
    아직도 동네 마트만 다녀요 ㅠㅠ

  • 13. ㄷㄷ
    '24.3.14 8:41 PM (112.169.xxx.231)

    저도 대차게 넘어진후 다치는게 무서워 끊었어요

  • 14. 자전거는
    '24.3.14 8:41 PM (118.235.xxx.179)

    오타
    비스듬히 아니고,
    직각으로

  • 15. 아스팔트
    '24.3.14 8:45 PM (39.122.xxx.3)

    아스팔트같은 길에서 넘어졌어요
    사람 없는곳 인라인타인곳이 있는데 여기서 타다 넘어졌네요
    아스팔트 검점색 바닥에 쭉 긁혔어요
    병원에서 살살 긁어내는데 너무 아파 눈감고 있는데 눈물이 주루루 ㅠㅠㅠ
    나이가 있어 재생하는데 시간 꽤 걸릴거라고 합니다
    하필 광대뼈쪽이라 얼굴 정면부
    자전거 되게 어렵고 갑자기 너무너무 무서워요

  • 16. 전방주시
    '24.3.14 8:4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운전과 똑같이 전방주시 중요하고 도로상태도 확인해야 합니다. 여차하면 속도 줄이고 멈춰야하고요. 몸이 완전히 노출되었으니 사고나면 충격을 그대로 받죠. 친척 어르신은 자전거 타고 가시다가 도로 장애물을 모르고 들이 받으셔서 전신마비 되셨어요.

  • 17. 자전거
    '24.3.14 8:52 PM (14.47.xxx.167)

    한블리 방송에서 봤는데 자전거 라이딩하다가 도로 요철에 바퀴가 걸려 사람이 날라가기도 하던데요
    무서워요 자전거.....

  • 18. 저희이모
    '24.3.14 8:53 PM (223.38.xxx.210)

    55세에 자전거동호회들고 열심히타더니 낮은턱에 재수없이 넘어져 어깨팔 대수술했어요 쇠심박고 또 빼는수술까지.
    자식들이 자전거 팔으라해서 이젠 아예 안탑니다.
    솔직히 나이들어 자전거타는거 이해불가였던 1인

  • 19. 나이먹으면
    '24.3.14 8:56 PM (123.199.xxx.114)

    인지능력도 떨어지고 뼈도 안붙어요
    괜히 자동차도 운전하지 말라는 이유가 브레이크를 착각해서 악셀을 밟는것처럼

  • 20. ...
    '24.3.14 9:02 PM (222.98.xxx.31)

    공원이라도 조심하셔야돼요.
    지인은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광대뼈 함몰
    수술했어요.
    공원에서 타다가

  • 21. ㅇㅇ
    '24.3.14 9:03 PM (211.234.xxx.60)

    로긴함
    자전거 타다가 죽은 사람도 있어요
    헬멧 꼭 쓰셔야해요
    디자인 자전거헬멧 유행 하나했더니 다시 없어짐
    정말 정말 위험해요

  • 22. ditto
    '24.3.14 9:12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어느 응급실 의사가 하는 말이 자전거나 오토 바이 탈 때 반드시 헬멧과 무릎 팔꿈치 보호대를 하고 타라 다만 그렇다고 해서 다치는 걸 완전 막지는 못한다 사망 위험을 줄여주는 것 뿐이다 라고 하면서 본인 가족은 절대 자전거 등등 못타게 하더라구요

  • 23. 신선
    '24.3.14 9:19 PM (218.52.xxx.29)

    세발 자전거도 위험한가요?할머니들도 타시던데요?

  • 24. 자전거도
    '24.3.14 9:20 PM (124.50.xxx.70)

    속도를 내지않고 천천히 설렁설렁 타면 괜챦아요.

  • 25. 애고 아프실텐데
    '24.3.14 9:28 PM (116.41.xxx.141)

    몸 맘 다
    이리 소중한 경험 올려주셔서 감사하네요
    댓글들도 다 중요한 대리경험 자산이구요
    저도 자전거 도전해보려 꿈질거리던참인데
    예전 사고가 넘 극복이 안돼 망설이던중 ㅜㅜ

  • 26. ...
    '24.3.14 9:37 PM (219.248.xxx.71)

    자전거가 너무 편해서 가까운 거리도 자전거 타고 다녀요
    이번에 눈길에 미끄러져서 영화같은 슬라이딩을 하는 바람에 무릎을 다쳤는데
    통증이 몇달 가더라구요 정형외과에 갔더니 보이지도 않는 엑스레이만 찍고,..
    그래도 자전거가 편해서 못 끊겠어요ㅠ

  • 27. . .
    '24.3.14 9:43 PM (182.210.xxx.210)

    친구도 50대 중반에 자전거끼리 부딪쳐 교관절 골절되고 6개월 휴직까지 했었어요ㅠ

  • 28. 몸치
    '24.3.14 9:44 PM (39.122.xxx.3)

    운동신경 진짜 없는데 운동 마니아 남편때문에 그나마 뒤늦게 운전 자전거 배웠어요
    운전도 3번이나 떨어졌다 붙었고 경차 하나 구입해 동네만 다녀요 저동차는 아직도 긴장하며 속도 줄이고 다니는데 그래도 보호막? 있어 제가 느끼기엔 덜 위험하네요
    자전거는 다쳐보니 바로 몸에 상해를 입어요
    다리도 멍이 심해 오래갈것 같아요
    뼈 안다치길 다행이죠
    헬멧 보호대 정말 필수로 척용해야 될것 같아요
    야구모자라도 써서 그래도 덜 다쳤어요
    광대뼈 부려질뻔 했습니다
    정말 조심해서 타시고 특히 신호등에선 꼭 내려 끌고 가면,좋겠어요 운전헐때도 가끔 빨간불로 바뀌었는게 순식간에 달려나오는,자전거 때문에 놀란적 많아요

  • 29. 저도
    '24.3.14 9:53 PM (211.234.xxx.216)

    지난주 수요일에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오른손 엄지손가락 인대가 손상됐어요..오른손이라서 정말 불편하네요..ㅠㅠ
    골절 안 된거랑 다른 사람 안 다치게 한것만으로 감사해야겠어요..

  • 30. 바람소리2
    '24.3.14 10:50 PM (114.204.xxx.203)

    저도 50에 배워놓고 불안해서 안타요
    중심잡기가 어려워서 잘 넘어져요

  • 31. 혹시
    '24.3.14 11:20 PM (180.81.xxx.69)

    서울 사시면 거주지구청에 자전거보험 있나 문의하시고 있다면 서류 제출하고 ㅈㆍ급받으세요.
    저도 몇년 전 자전거타다 넘어져 다쳤는데 70만원인가? 받았어요.

  • 32. ......
    '24.3.14 11:38 PM (110.13.xxx.200)

    저도 차운전은 잘하는데 자전거는 무서워서 못타겠더라구요.
    자칫 넘어지거나 바닥에 뭐라도 잘못 디디면 바로 온몸으로 받아쳐야 하니.. ㅠ
    배웠어도 타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에고 다쳐서 고생하셨네요... 잘 나으시길 바래요.

  • 33. ...
    '24.3.14 11:57 PM (211.36.xxx.10)

    작년에 따릉이 이용권 구매해서 처음앤
    너무나 신나는 마음으로 타기시작 좋긴했지만
    퇴근시 버스비라도 아낄수있고
    날씨좋은날만 골라팄어요
    애들 자전거 못배워준게 안타기운 마음이었는데
    타면서 느낀게 너무 위험해요

    아파트 입구서 갑자기 배달오토바이가 툭튀어나오는데
    사람들이 있어 천찬히갔지 제속도로 탔으면
    부딪혀 날라갔을거에요
    그트라우마가 있고 차가와서 갑자기 브레이크 집고
    서는데 그충격이 온몸에 그리고 또 넘어질거같아
    겨우 잡고 그무거운 자전거 일으키는데
    애들 자전거 못타길 차라리 다행이다 싶었어요 요즘은
    안타요 무서워요
    서울 한복판에서 자전거는 아닌거같더라구요
    위험한요소들이 많아요

    어느분도 자전거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신구나
    댓글에서 본적 있는데 티보니 실감했어요
    조심해야해요

  • 34.
    '24.3.15 12:28 AM (115.138.xxx.75)

    지인의 전교 1등하는 중딩아들이
    자전거 타고 하교하다 교통사고 나서
    큰수술 했는데 결국 죽었어요.
    그 엄마가 자전거 갖다 버리면서 대성통곡하더라고요.

  • 35. 자전ㄱ트라우마
    '24.3.15 11:10 AM (106.102.xxx.38)

    남편 내리막에서 신나게 내려가다가 바람때문에 모자벗겨져 잡으려다가 그대로 굴러 떡어졌어요
    응급실갔는데 다행히 골절은 아니었어요 피부벗겨지고 옷이.다 찢어졌어요
    옷이 두꺼워 다행이었어요
    집앞내리막에서 낙상한 여성 두명 크게 다쳐 119불러주었구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있어요

  • 36. CCKK
    '24.3.15 1:46 PM (121.132.xxx.203) - 삭제된댓글

    https://theladyk.postype.com/

  • 37. 구름
    '24.3.15 5:20 PM (61.80.xxx.67)

    옛날일 생각나네요
    저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바퀴가 제 발목을 물어서 뚝 소리나면서 부러졌어요
    119타고 병원가서 철심 박았답니다.

  • 38. 사망
    '24.3.15 5:26 PM (213.89.xxx.75)

    천만다행 입니다.
    액땜하셨어요.

    우리아이 초6때 다른반 친구하나가 자전거 타다가 언덕에서 굴러서 죽었어요.
    그렇게 심한 언덕도 아니고 그냥 동네 약간 비탈진 산길정도 였는데 거기서 굴렀대요.
    학교에서 애들에게 자전거 통학 절대로 하지말고 누구도 자전거 타면 안된다고 난리 났었답니다.

    자전거가 의외로 좀 무서워요.
    바퀴달렸잖아요.

  • 39. 사망
    '24.3.15 5:28 PM (213.89.xxx.75)

    자전거 탈때 왜 모자 안썼나요.
    무릎보호대 손보호대. 하고 타셨어야죠.

    한국에서도 자전거 도로주행 법 좀 손봐줘야만 합니다.
    반드시 보호모자 착용하게요. 이것만해도 원글님 얼굴 보호 되었을거에요.

  • 40. 아이고
    '24.3.15 5:54 PM (125.178.xxx.170)

    2020년 매일 타던 자전거 미끄러져
    철심 박는 수술에,
    1년 후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한 남편,
    지금은 다리까지 살짝 절어요.

    가끔씩 자전거만 보면 제가 소름 끼치는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정말 순간의 실수로 장애인이 됐네요. 50대 돼서요.

    같이 평범한 걸음으로 산책하던 모습이
    너무나 그립고 애립니다.

  • 41. 아이고
    '24.3.15 5:54 PM (125.178.xxx.170)

    순간의 실수가 아니죠.
    순간의 사고로요.

  • 42. 요즘
    '24.3.15 6:01 PM (58.236.xxx.72)

    위라클 박위 유툽 구독자인데 어느날부터
    하반신 마비 사례 알고리즘이 계속
    올라오는데
    후천적 하반신 마비 사고가
    자전거 사고도 오토바이만큼 은근 많았어요 ㅜ

  • 43. 요즘
    '24.3.15 6:03 PM (58.236.xxx.72)

    댓글 달고나니 아이고님 댓글ㅜ ㅜ

  • 44. 갑자기
    '24.3.15 6:19 PM (39.122.xxx.3)

    댓글 읽으니 더 무서워지네요
    지난번 자전거 배워 타기 시작했다고 글올렸을땐 재미있고 운동에 좋다는 댓글이 많았는데요
    헬멧은 주문했는데 배송전이라 못썼고 둥글게 트렉 한두바퀴 사람 없는곳에서 타는거라 방심했어요
    피부과 가서 치료하니 아주 빠르게 상처 치료 되고 있긴해요
    긁어낼땐 너무 아팠는데 효과 좋아요

  • 45. .....
    '24.3.15 7:03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어우.. 다시 살살 타보려했는데.. 육십 아짐

  • 46. ............
    '24.3.15 7:14 PM (59.13.xxx.51)

    저 교통사고 입원했을때
    옆침대 아주머님 자전거 오래타신 분인데도
    넘어지면서 머리 부딪쳐 뇌진탕으로 입원했었어요.
    헬멧 안썻으면 자기 죽었을거라고 하셨어요.

    꼭 헬멧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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