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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외로 텃밭 작물이 쏠쏠하네요

이득 조회수 : 7,263
작성일 : 2024-03-12 19:49:25

도시에서 태어나 쭉 도시에서만 살았고 친가고 외가고 전부 외국 아니면 도시에 살아 텃밭 구경도 안 해본 제가 업무를 재택근무로 바꾸면서 공기좋은 곳에 살고싶어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집 뒷쪽에 전에 살던 분이 가꾸던 작은 텃밭이 있어요.

저도 남편도 농알못이라 그냥 놔뒀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땅 놀린다고 오며가며 잔소리를 하도 하셔서..할 수 없이 농약사(?)에 가서 씨앗이랑 모종을 사서 작년부터 텃밭에 보여주기 용도로 심었었어요., 

아 근데 이게  나름 도움이 되더라고요. 작년엔 가지가 얼마나 많이 열렸는지 썰어서 말려가지고 냉동보관 해놓은 거 아직도 먹고 있고 호박이랑 쪽파도 냉동해놨는데 아직도 있어요.

뭘 안 해줘도 저 혼자 자라는 것도 있고 어디서 씨가 날라왔는지 모르겠으나 씩씩하게 자라는 것도 있고요.

아직도 농알못이지만 올해는 상추랑 로메인상추 몽땅 심어보려고요. 

  

IP : 121.149.xxx.20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12 7:50 PM (14.32.xxx.215)

    못드시면 콩 팥 옥수수도 심으세요
    엄청 쏠쏠하니 일년내 먹어요

  • 2. ...
    '24.3.12 7:51 PM (211.246.xxx.19)

    저는 어릴 때 과일 먹고 씨를 마당에 버리는 버릇이 있었는데 참외도 열리고 복숭아 나무도 자랐어요

  • 3. ..
    '24.3.12 7:51 P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몇평인지 모르나 상추나 로메인만 심으면 상추 산을 보게되실겁니다.
    상추, 토마토, 고추, 가지 골고루 심으세요.
    아.. 전 당근도 좋았어요.

  • 4. 혹시
    '24.3.12 7:51 PM (175.223.xxx.66)

    뱀 없어요? 텃밭 가꾸고 싶지만 저런거 겁나 못하겠어요

  • 5. ..
    '24.3.12 7:51 PM (223.38.xxx.63)

    ㅎㅎ 보물이죠 땅이 ㅎㅎ 나무도 심으세요

  • 6. ..
    '24.3.12 7:51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토마토도 노력 대비 잘 자라는 작물일 거예요.

  • 7. ..
    '24.3.12 7:52 P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아. 깻잎도.

  • 8. 요새
    '24.3.12 7:53 PM (123.199.xxx.114)

    파 토마토 감자 심고 싶어요
    너무 비싸요

  • 9. ...
    '24.3.12 7:55 PM (114.200.xxx.129)

    그 어른들이 잔소리 잘하셨네요..ㅎㅎㅎ 그 자투리땅이아깝잖아요..
    저도 그런 텃밭 보면 그런거 해보고 싶더라구요

  • 10. 아아아아
    '24.3.12 7:56 PM (14.50.xxx.31)

    상추는 꼭 하나..만 심으세요.
    장난 아니게 나와요
    딸기 블루벨리 토마토 애플수박 참외 다 주말농장에 심었어요.
    생각보다 맛나게 잘 익어요.

  • 11. .........
    '24.3.12 7:57 PM (180.224.xxx.208)

    염소 키울 거 아니면 상추는 조금만 심으세요.

  • 12. ...
    '24.3.12 7:5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 공감이요. 조금만 심으세요 막상 심어놓으면 손 엄청 많이 가고 들어간 품 생각나서 남는 것들 버리지도 못하고 이 집 저 집 나눠주러 다니는 게 시골 여름 가을 풍경입니다ㅋㅋ

  • 13. L...
    '24.3.12 7:58 PM (182.221.xxx.146)

    농사를 잘 지으시나 봅니다

    저는 왜 농민들이 돈을 못 버나
    농사 짓지 말라는 말을 아주 절실히 느꼈어요

    텃밭빌리는 돈. 거름사고 모종사고 농기구 사고
    근 십오만원 들었는데
    상추나 실컷 먹었나?
    고추밭 고추는 다 썩고 벌레먹고
    고구마 감자 다 망하고 벌레 밥주고 왔어요
    나라에서 임대해주는 땅인데 농약 뿌리지 말라고 해서
    벌레는 원없이 봤어요
    15만원어치 아채사먹는게 낫다는 결론
    농사는 절대로 안짓겠다고 맹세를 했어요

  • 14. 이득
    '24.3.12 7:59 PM (121.149.xxx.202)

    저나 남편이나 약치고 뭐 잎따주고 그런거 못해서...^^ 본의아니게 무농약 작물을 먹게 됐는데..
    댓글에 말씀해주신 것들도 그냥 심어놓기만 해도 될까나요?ㅎㅎ

    참외랑 복숭아도 열린다니 신세계네요. 과일먹으면 씨를 텃밭에 가서 막 뱉어봐야 겠네요!!!!

  • 15. 이득
    '24.3.12 7:59 PM (121.149.xxx.202)

    상추산...ㅎㅎㅎ 그렇게 잘 자라나요? 작년엔 이웃분이 한바구니씩 주셔서 넘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심어보려는데 조금만 해야겠네요^^

  • 16. ..
    '24.3.12 8:01 PM (222.233.xxx.224)

    상추 저도 말립니다..한여름에 상추로 이불 만들어 덮으실거 아니면요.한포기 아쉬우면 두포기

  • 17. ...
    '24.3.12 8:01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애플수박, 그냥 수박도 잘 되고 맛있어요. 재미있는 경험 해보세요.

  • 18. 상추 노우
    '24.3.12 8:02 PM (61.101.xxx.163)

    상추만 심으면 큰일나요..
    노각도 잘크고 방울토마토도 잘크고요.ㅎ
    작년에 심은거 또 심으시고요.ㅎ
    강남콩이나 완두도 심으시고 양배추도 좋아요.ㅎ

  • 19. 이득
    '24.3.12 8:02 PM (121.149.xxx.202)

    175.223님 뱀은 없던데요...텃밭이 짝아요...^^;;; 그리고 텃밭에 자주 가보지도 않고요..
    길냥이들 밥주고 있는데 야옹이들이 벌레나 뱀을 해결하는지 모르겠으나 암튼 안 보여요.

  • 20. 반찬비 많이
    '24.3.12 8:03 PM (61.84.xxx.71)

    아껴져요.
    저도 예전에 상추 가지,토마도,고추, 오이, 당근, 부추, 무우, 별거 다 심었는데 반찬값 진짜 많이 아꼈어요.
    그런데 시간이 많이 투여가 되요.

  • 21. ㅇㅇ
    '24.3.12 8:04 PM (14.32.xxx.129) - 삭제된댓글

    바질 키워봤는데 엄청 잘자라요
    참외도 물만 줬는데 주먹보다 큰게 열려서 신기했어요
    마트에서 파는것과 다르게 너무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나요

  • 22. ....
    '24.3.12 8:06 PM (175.213.xxx.234)

    저도 고추는 매년 수확해서 냉동실에 넣고 1년을 먹어요.
    오늘 각종 쌈채소.허브 씨앗으로 모종판에 뿌렸어요.

  • 23. ...
    '24.3.12 8:06 PM (180.70.xxx.60)

    고추 심으세요
    아버님댁이 주택인데
    화단에 고추 심으셔서 그 고추 따서 김장 합니다 ㅎㅎ
    정말 엄청 주렁주렁 하더라구요
    고춧가루 비싼데 고추 강추!!!!

  • 24. 방토
    '24.3.12 8:10 PM (220.71.xxx.176)

    방울토마토 강추요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 25. 이득
    '24.3.12 8:12 PM (121.149.xxx.202)

    아........제가 할 수 있을까요? 고추나 당근같은 작물은 생각만해도 시도가 어려운뎅....
    텃밭이.. 전에 사셨던분께서 흙을 잘 해놓으셨는지 그냥 뭐 심어놓기만 했는데도 알아서 잘 크더라고요.
    애플수박도 모종이 있...겠죠??

  • 26. 상추
    '24.3.12 8:13 PM (39.7.xxx.229)

    어렵던데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작황이 안좋아 두번 뜯고 그만이던데요ㅜ

  • 27. 이득
    '24.3.12 8:14 PM (121.149.xxx.202)

    방토 넘 좋아하는데 그건 약도 치고 대를 세워줘야한대서 못했어요....

  • 28. 이득
    '24.3.12 8:14 PM (121.149.xxx.202)

    댓글 달수록....제가 쫌 한심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 29. ***
    '24.3.12 8:18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도라지 가느다란거 사서 꽂아두면 꽃보다가 겨울쯤 캐서 먹으면 주금입니다 더덕도 심으면 좋은데 대를 못 세우신다니 도라지만 심으세요

  • 30. 외동딸
    '24.3.12 8:20 PM (220.125.xxx.229)

    상추는 한 번에 씨를 뿌리는게 아니라 여러번에 걸쳐 뿌리는 겁니다
    오늘 비 왔으니까 내일 씨를 조금 뿌리고 2-3주 후 또 조금 뿌리고 얼마후 또 뿌리고 .......
    상추와 다른 야채랑 샐러드 만들어 먹어도 돼요
    살찌기 싫으면 드레싱 대신 간장을 뿌려 먹으면 돼요

  • 31.
    '24.3.12 8:22 PM (223.39.xxx.186)

    부럽네요
    제가 도시에 사는데
    텃밭을 구하려다 실패해서
    그 아쉬움에 화초만 70여가지
    키우고 있어요
    텃밭농사로 김장까지 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ㅠㅠ

  • 32.
    '24.3.12 8:23 PM (121.159.xxx.76)

    파,영양부추,시금치,아욱 이런거 심으세요. 파는 작은파 사서 심는거고 부추는 한번 심어두면 그 자리서 계속 알아서 나요. 밭에서 직접 뽑아먹는 채소는 향과 맛이 달라요. 마트것은 다 하우스거라 맛없어요. 시금치,아욱 이런거 노지에 심은건 달아요.

  • 33. 외동딸
    '24.3.12 8:25 PM (220.125.xxx.229)

    토마토와 방울 토마토에 농약 대신 계피물 뿌리면 돼요
    벌레가 계피 냄새를 싫어해서 도망가요
    햇빛 날때 계피물 뿌리면 잎이 타니까 저녁에 뿌리고 아침에 물을 뿌려 씻어내거나 비 오기전에 뿌리면 됩니다

  • 34.
    '24.3.12 8:32 PM (121.167.xxx.7)

    위에 상추 씨뿌리는 팁 주신 분 감사합니다.
    한번 심으면 내내 먹는 줄 알았는데 한꺼번에 우르르 나오고 장마전에 딱 끝나버리더라고요.ㅎㅎ

    전 부추, 깻잎 청양고추 추천해요. 조금씩 그 때 그때 먹기 좋아요.
    루꼴라, 바질도 잘 되어요. 열무~~잘 자라고 싸이클이 짧아요. 두 번 수확 가능.

  • 35.
    '24.3.12 8:32 PM (223.39.xxx.159)

    콩나물 길러서 먹는 나물콩
    밥에 넣어 먹는 밥밑콩
    메주 쑤어 간장 된장 담그는 장콩
    서리태 심어 수확한 콩으로 두유(콩물) 만들어 먹어도 좋고 콩국수 해도 좋아요.

    텃밭에서 자라는 다양한 작물들 구경하세요
    https://m.blog.naver.com/greenbiker/221361085583

  • 36. ...
    '24.3.12 8:37 PM (220.76.xxx.168)

    부추심으세요 잘라먹고 잘라먹고..봄되면 알아서 또 올라와요
    계속 베어 먹기만하면돼요
    불미나리? 밭미나리 그것도 똑같아요
    오이도 두포기만심고 아침저녁으로 물만주시면
    질리게 드실거에요
    호박. 이건 심어보셨으니 아실거고요
    나머지는 두세포기씩만 골고루 심으세요
    이상 제가 심고싶은것들이었어요
    우와 부럽네요^^

  • 37. .,.,...
    '24.3.12 8:41 PM (59.10.xxx.175)

    ㅋㅋㅋ 다들 상추..ㅋㅋ 큰일난데 ㅋㅋㅋㅋ
    염소 키울생각없으면에 터졌네요

  • 38. 아휴
    '24.3.12 8:48 PM (211.206.xxx.191)

    대책없는 정부 고물가 시대라
    저도 화초만 키우는데 이제 농작물을 시작해야 할까봐요.ㅠ

    화초는 잘 되고 농작물 모종은 사와서 심어도 잘 안 되던데 비법이 있나요?
    고추하고 들깨 바질은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가지도 안 되더라고요.
    비료 줘야 하나요?

  • 39. 병다리
    '24.3.12 8:50 PM (42.23.xxx.233)

    상추 시기 다르게 해서 조금씩..심고
    오이
    대파
    부추.청양고추,고추
    블루,베리 추천해요

  • 40. ...
    '24.3.12 9:26 PM (221.165.xxx.80)

    한장씩 따먹는 상추가 아닌 로메인 심으신다면서요. 어차피 송이로 통째 수확해먹는 상추라서 많이 심으셔도 되는데요. 뭐.

  • 41. .......
    '24.3.12 10:00 PM (125.191.xxx.71)

    방울토마토 그냥 토마토 오이고추 추천요

  • 42. 이득
    '24.3.12 10:31 PM (121.149.xxx.202)

    와..!!!!!지식인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넘 감사합니다^^
    토마토, 오이는 정말 좋아하는 거라 솔깃하네용
    오이는 진짜 물만 주면 되죠?그럼 모종 함 사보려고요.
    다른 추천해주신 것들도 조금씩 차근차근 시도해볼게요

  • 43. 이득
    '24.3.12 10:34 PM (121.149.xxx.202)

    아, 위에 블로그 링크 들어가봤어요.감사합니다.
    제겐 너~~~무 신세계네요.
    농작물의 세계도 넓고 다양하네요-^^
    제 텃밭의 호박이 풋호박인가봐요.
    전 호박은 심은 적 없는데 호박이 열려서 넘 신기했었어요.

  • 44. ㅇㅇ
    '24.3.12 10:37 PM (118.220.xxx.184)

    부럽습니다
    밭에서 상추 따서 밥먹고 싶어서 텃밭이 꿈인데...

  • 45. 땅이 없으면
    '24.3.12 11:34 PM (211.250.xxx.112)

    베란다에 키우셔도 되고 거실 창가에 키우셔도 됩니다
    저도 키우는 중이예요. 다이소 가시면 유러피안샐러드라는 씨앗을 팔아요. 유럽상추인데 얇고 보들보들한 상추입니다. 로메인 상추도 거실에서 키워먹었는데 한장씩 뜯어먹었고요

    봄동배추도 키워서 한장씩 뜯어서 된장국 먹어요. 키작은 방울토마토도 키우는데 이뻐요.

  • 46. 땅이 없으면
    '24.3.12 11:35 PM (211.250.xxx.112)

    미니 파프리카 파는거 사다가 씨앗 나온거 심어도 열매까지 키워먹을수있어요.

  • 47. 방울토마토
    '24.3.13 7:23 AM (91.209.xxx.25)

    지지대만 세워주면 약 칠 필요 없고 잘 자라요.

  • 48. ...
    '24.3.13 8:17 AM (165.229.xxx.35)

    농작물 심어 놓고 잘자라면 전부 유기농으로 먹게요.
    상추는 물만 주면 되는 작물이지만 부추는 비료 안주니 떡잎져서 손질하는것도 귀찮고 한 번씩 비료 살짝 뿌려주면 떡잎 없이 잘자라서 파는것보다 연하고 싱싱해서 보관기간도 길고 맛있어요. 농작물 키워보시면 해충과의 싸움이예요. 유기농법 공부 좀 하셔야 해요. 봄되면 모종 많이 나오니깐 모종사서 심으세요.

  • 49. ..
    '24.3.13 2:01 PM (161.142.xxx.135)

    https://m.blog.naver.com/greenbiker/221361085583

    저도 도전해볼께요

  • 50. 텃밭
    '24.3.13 3:28 PM (116.40.xxx.16)

    텃밭 작물 저도 도전하고싶네요.

  • 51. .......
    '24.3.16 9:56 AM (14.50.xxx.31)

    저 위에 애플수박 참외 블루베리 온갖 과일 다 키웠는데요
    저 물만 줬어요. 잡초만 뽑아주고 가지치기만 좀 해주고
    영양제 안 줬어요
    그래도 너무 잘 자라요
    그리고 모종 인터넷으로 사지 마세요.
    금방 죽고 별로예요. 꼭 시장가서 종류별로 하나 두개 사오세요.
    고구마 당근도 잘 크고 맛있어요.
    상추에 깻잎도 키우시고..오이 호박 다 잘 자라는데
    과일이 관상용?으로도 좋아요 ㅋㅋㅋㅋ

  • 52. ..
    '24.10.20 9:42 PM (124.54.xxx.2)

    와~~~~ 부럽네요.
    이렇게 상식과 지식이 많은 분들이 많아서..저도 염소를 키우든 뭐든 하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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