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허리가 휘네요 ㅠ
부모님 ..보험도 하나 없고..
한개 해주면 그옆에 이 또 부러지고ㅠ 또 그 이 해주면 또 다른 이 아프고..
오늘 뼈이식 포함 160 견적 받아왔네요. 제가 가라는 병원 가서.
능력도없는 나 싹 다 벗겨먹고 가려나보네요.
결혼도안한 흰머리 난 자식 ..밥 세끼 차리는것도 지겨운데 ..
진짜 백세 채울려나.
돈 좀 들어오면 나가기바쁘네요.
전 부모복 있는줄 알고 컸는데 ..어디서 뭘보면 부모복 없다늕말들 하던데..이런건가봐요.
이러케 환갑 칠순 지나야 가시려나요 ㅠ
욕하지마시고..넋두리 함 해봤어요.
질문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