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중간에 논란이 좀 있었지만 역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고 관심이 생겨 한능검시험도 합격했어요
추운날씨에 고생한 배우들에게 감사하네요
곧 끝나는게 아쉬워요
김동준배우 수염 붙이니까 살짝 현빈 닮았는데
저만의 생각일까요~^^
고려거란전쟁
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중간에 논란이 좀 있었지만 역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고 관심이 생겨 한능검시험도 합격했어요
추운날씨에 고생한 배우들에게 감사하네요
곧 끝나는게 아쉬워요
김동준배우 수염 붙이니까 살짝 현빈 닮았는데
저만의 생각일까요~^^
초반에 현종을 새롭게 보고
세종보다 현군이다. 하고 놀랐어요.
무에서 유를 창조했으니까.
어린 왕이 나라를 지킨거니 감동이고
이순신은 함선이라도 있었지
양규는 맨몸으로
스파르타쿠스 저리 가라
고거전 원작 두권 다 읽고
고려사 샅샅이 읽고
푹빠졌다가
중간에
박진 이야기 어이없어 건너뛰고 분노하고
지난주부터 다시 봄
저도 챙겨 봐야 겠네요
거란하면 강감찬 장군이 빠질 수 없죠
평균수명 짧은 시대에 세상에 강장군님이 70대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다가 84세에 돌아가셨다네요
개인적으로 강장군의 귀주대첩은 제갈공명의 적벽대전에 버금간다고 생각해요
드라마에서도 강감찬장군님 식사를 그렇게 잘하시더니
역시 장수하셨네요
문,무 멀티가 되는 장군님
존경합니다
살짝 코믹인 할 말 다하는 장군님 부인 너무 좋아요
어제 전투장면 잘찍앗네요ㅡ
국민들과 횃불 두는 장면에서 눈물 찔끔
끝난다니 아쉬워요
오늘 최종회하네요
남편과함께 꼭 챙겨봤는데요
끝난다니 아쉬워요
저도 오며가며 보다가 현빈인줄 알아쓰요
눈비비고 다시 봐도 현빈처럼 보이더군요 ㅎㅎㅎ
강장군과 부인이 나오는 장면도 깨알같이 재밌었어요.
이혼이 비교적 자유롭다던 고려 시대도 반영하는 듯하고.
마루 걸레질하다 플러팅하는 강장군도 코믹하고.
백성들이 횃불 들 때 촛불시위 생각났어요
잘 챙겨서 보는 드라마인데..
벌써 마지막회라니.. 아쉽네요.
kbs가 정통 사극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사장 바뀌어서 어떨지 모르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