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나 주사로 수치 올린다고 뼈가 튼튼해지는게 아닌것 같아요
갑자기 골다공증 약, 주사 치료에 대해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쓴 만큼 구멍난 뼈를 약으로 돌릴수 있다는게 말이 안됨... 그냥 식품으로 도움받고 악해진대로 덜 쓰면서사는게 순리인것 같아요
약이나 주사로 수치 올린다고 뼈가 튼튼해지는게 아닌것 같아요
갑자기 골다공증 약, 주사 치료에 대해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쓴 만큼 구멍난 뼈를 약으로 돌릴수 있다는게 말이 안됨... 그냥 식품으로 도움받고 악해진대로 덜 쓰면서사는게 순리인것 같아요
못미더워 그냥 식품으로...홍화씨 청국장가루 등ㅇ
그게 골다공증 주사가 나중엔 오히려 뼈를 더 약하게 한다고도 해서요. 햇볕속에 많이 걸어요.
골다공증 약 주사 10년의 결과가 참ㅁㅁㅁㅁ
골다공증 약의 작용 원리를 보면 뼈가 채워질 수밖에 없고요
검사 하면 골다공증 수치가 좋아지는 거 확인 가능합니다
식품으로 가능한 건 초기에나 가능하고요
약해진대로 그냥 쓰겠다면 뭐 할말은 없고요
못 하면서 무슨 효과가 없다고.. 네이버 검색만해도
메카니즘 나오구만.
뼈가 약해진대로 순응하며 살겠다는건 심한 골다공증으로 척추뼈가 그냥 바스러지는 걸 보지 못해서 하는 말일 것임
부스러진 척추뼈를 겨우 붙여 놓으면 그 아래위로 순서대로 차례로 바스라지는 척추뼈를 계속 붙이는 환자를 봤다면 이런 소리 못 할 듯
90대 할머니긴 했지만 자다가 골반뼈가 주저앉아서 중환자실 가서 몇 주 계시다가 돌아아신 분 있어요.
시골 살아서 일조량이 부족하진 않았을텐데ㅜ
순리대로 살았으면 60전에 대부분 사망했을텐데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잘 만들어놔서 오래 사는 건데
못믿겠으면 순리대로 사셔야지요.
무지해서 신경 안쓰다가 척추 내려앉은 사람 많아서 저는 순리를 안따르려구요.
골다공증 약과 주사를 10년이나 쓰셔도 효과가 하나도 없으셨어요?
1~2년이면 나을줄 알았는데 힘빠지네요
5 년전쯤 종합검진에서 척추뼈 수치가 2.9가 나와 골다공증 진단받고 약을 2년정도 먹었어요 일주일에 한번 먹는 약이었어요.운동도 열심히 하고 햇빛도 많이 쏘이고 뼈에 좋다는 mbp도 먹고..그렇게 2년후 검사에서 2.0으로 수치가 좋아져 약을 못준다고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 다시 검사해서 수치 나빠지면 다시 먹을라 했어요 2.5가 되어야 약처방을 할수 있다고..그렇게 또 열심히 살았는데 엊그제 종합검진에선 1.7로 더 좋아져서 너무 기뻤네요 헬스 필라테스 열심히 한 덕인지 mbp 덕인지 모르겠지만 좋아질수도 있으니 약은 드시고 수치 오를때까지 열심히 운동 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