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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영어 숙제만 4~5시간, 수학은 언제 하나 ㅠㅠ

..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24-03-09 10:15:37

고1 신입생 엄마입니다. 

영어는 1년 정도 과외로 모고, 어법,서술형 연습등을 해오다가 고등 들어오면서 

아무래도 내신은 학원 자료의 도움을 받아야할것 같아서 옮겼습니다. 

 

아이 실력은 고2 모고는 안정적 1등급, 고3모고는 2등급 정도 나오구요. 

 

내신 잘 봐주는 오래된 학원인데 

내신기간에는 무조건 자료 통암기하기.

그리고, 비내신 기간에는 수능특강 독해를 전부 직독직해해서 한글로 써오기.

듣기는 전부 딕테이션을 시키네요. 

 

이틀 내내 수학도 못하고, 직독직해만 한글로 해석하는데 네시간 걸렸어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오늘 아침에는 제가 대신 딕테이션 썼어요.ㅠㅠ

 

내신 자료 때문에 옮겼는데, 이 방식이 맞는 걸까요? 

아...영어 강사님들 계시면 도움 좀 부탁 드릴꼐요. 

IP : 175.116.xxx.9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9 10:20 A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아이는 그렇게 할 필요 없어요.
    비내신 기간 숙제도 황당하네요.
    아마도 누구는 숙제 주고 누구는 안 주고 하는 소리 안 들으려는 모양인데요.
    학원과 얘기해서 아이 수준에 맞지 않는 숙제는 없애든가
    아니면 배째라 하고 필요한 숙제만 해가든가
    아니면 빨리 옮기셔야겠어요.

  • 2. 고3맘
    '24.3.9 10:21 AM (210.100.xxx.239)

    그러니 과목간 시간비율을 엄마가 조절해줘야해요
    학원들은 성적을 내야하니 다른과목은 없은 것처럼
    숙제를 내주잖아요
    아직 그렇게 내신몰아칠 시기가 아닙니다
    영어는 더더욱.
    비중을 줄여 국, 수 내신과 2학년예습에 더 신경써야해요
    2학년되면 이과는 암기과목 전혀없어서
    시간부족으로 공부를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물론 전과목 다 잘해야하지만 저런방식은 시험직전에.

  • 3. ......
    '24.3.9 10:24 AM (118.235.xxx.79)

    직독직해를 써오기?그렇게까지 해야하나요?
    영어에 그렇게 시간 잡아먹으면 다른 더 중요한 과목은
    언제 공부해요.

  • 4. .........
    '24.3.9 10:24 AM (14.50.xxx.31)

    왜 내신 잘봐주는 학원이겠어요?
    그런 과제량을 못 하면 상위권 성적이 안 나와요
    이게 팩트예요.

    그리고 학원을 안 다녔던 아이라 지금 과제량을 쳐?내는데
    내공이 약해요. 지금 받은 그런 숙제는 하면 할수록 점점 시간이 줄어들면서 할만해져요. 그 2-3개월을 버터야해요. 버티면 본인실력이 쑥 늘면서 예전에 본문 하나 외우는데 5,6시간이 걸린다면 이후엔 본문을 한 2-3번만 읽으면 바로 외워지는 경지에 이릅니다. 그 경지에 이르면 최상위권은 그냥 붙박이예요. 저도 고등부 학원 원장이라 이건 100 프로예요. 이걸 못 견디고 많다 어쩐다 하면 고등 상위권은 절대 안돼요.

  • 5. ...
    '24.3.9 10:26 A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제말이요...수능 특강 직독직해를 10장을 다 한글로 쓰고, 듣기 딕테이션을 다 쓰는건 중학생 때나 하는 방법 아닌가 싶은데요...ㅠㅠ
    고등도 이런식으로 영어공부를 하나요??? 그리고 내신은 무.조,건 통암기가 맞나요??

    지금 국어랑 수학도 해야 하는데, 영어를 이렇게 시간을 잡아먹으면 도대체 언제 다른 공부를 하는지...과외쌤과 나름 합도 잘 맞고 모고도 (집 모고지만) 안정적으로 나와서 계속 유지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영어는 자료때문에 학원으로 옮겨야 한다 해서 옮겼는데
    아이도, 저도 멘붕이 옵니다.

  • 6. 학원의 목적은
    '24.3.9 10:28 AM (119.202.xxx.149)

    가르치는 과목이 점수가 잘 나와야 하는거라 자료도 프린트숙제도 많이 주는 거죠. 그 과목에 할애하는 시가이 많아야…그래야 점수 안 나와도 우리는 이만큼 자료도 주고 숙제도 내 줬는데 애가 안 해서 점수가 안 나온거라는 핑계되기 쉽잖아요.

  • 7. ...
    '24.3.9 10:29 AM (175.116.xxx.96)

    아..위의 원장님 말씀 처럼 내신 최상위권을 이걸 다 해야 하나요??
    나름 모고는 잘 나와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내신은 또 다른 세계인가 봅니다.
    문.제.는 고1 들어가니 이제 국어,수학,과학의 비중에 높아져서(특히 수학) 이 영어는 좀 시간을 줄였으면 했는데,이건 뭐...영어에 시간을 다 잡아먹고 있으니..우쩝니까?

    보다 못해 아침에 딕테이션을 제가 썼는데, 제가 팔이 다 아프네요.
    이런 방식을 사실 중학교때나 하는줄 알았는데, 고등도 한글 직독직해에 딕테이션을 다 쓰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 8. ㅇㅇ
    '24.3.9 10:30 AM (223.62.xxx.238)

    당황스러워도 어쩔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학원을 안다니면 불안하니까요.

  • 9. 고3맘
    '24.3.9 10:34 AM (210.100.xxx.239)

    저희는 고1,2때도 교과서는 형식상 한단원정도만하고
    영자신문 프린트랑 수능기출의 미래 등이 부교재여서
    교과서 외우기는 전혀 안했어요. 교과서가 어쩌다 한단원정도 시험범위라해도 그게 심하게 변형되어 나오니 딕테이션은 전혀 안하고 내용과 어휘에 신경썼죠.
    저학원이 잘하는 학원이라면 학교시험이 서술형까지 심하게
    지엽적인가보네요.
    그래도 저건 과해요. 영어는 입학전에 수능 올킬하고 가는 애들도 저렇게 안합니다.

  • 10. ........
    '24.3.9 10:36 AM (14.50.xxx.31)

    영어 모고는 내신과 완전 방향이 달라요.
    고등 입학생 중 내신 2등급까지는 모고3학년 1등급 다들 받아본 애들입니다. 모고점수로는 내신이 전혀 예측할 수 없어요
    모고는 독해력 싸움이고 이건 하면 할수록 쉽게 늘어요.
    내신은 어휘, 서술형, 문법이 상위등급을 가르는데..이게 중등때 완벽히 되어야 고등내신이 잘 나와요. 대충 해석잘해서 모고 등급 높은 아이들 문법 엉망이고 어휘도 대충아는 아이들이 대다수예요.
    그러니 엄마들이 중등때 이렇게 선행했는데 왜 고등 내신이 안나오냐..(결국 모고도 성적 안 나오겠지만..) 이런 성토가 중등 상위권 엄마들 사이에 엄청나요. 일례로 저는 예비고 등급은 그냥 물어보기만 하고(성실도 체크차원) 테스트는 어휘 문법 서술형만 봐요.

    말이 길어졌는데
    지역에서 내신 잘 봐주는 학원이면 그대로 따르세요
    과외는 보통 공부량이 학생이 할만한 수준에 맞춰지는 거거든요
    그걸로는 아무 능력이 안 길러져요.
    본인 능력치를 길러야 고1이 아니라 고2내신이라도
    그나마 잘 나올 수 있어요.
    최상위권 목표가 아니라면 이렇게 안하셔도 되지만
    아직 중등 엄마 마인드이시네요.

  • 11. .....
    '24.3.9 10:48 AM (118.235.xxx.114)

    내신 잘나오게 해준다는 영어학원은 대부분 저런 식이긴 해요. 그래도 아이에 맞게 취사선택해서 공부를 해야지 한 과목만 할것도 아닌데 모든 시간을 영어에 쓰고..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상위권 아이들 대부분 영어학원을 다녀도 자료를 받는게 제일 중요한거고 학원숙제나 출석은 조정해서 다니는 애들이 많아요. 그 학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요즘 외부지문에서 나오는 문제도 많아서 그렇게 따라간다고 완벽하지도 않고 결국 외부지문 문제로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 12. ....
    '24.3.9 10:4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국어, 영어, 수학...다른과목 공부할 시간 없을 정도로 자기과목 숙제, 공부로 몰아붙여요. 영어 저렇게하면 수학, 과학, 등등 다른 과목 어째는데요. 내신은 그 학원 따라가도...영어모고는 저리 안해도 될듯.

  • 13.
    '24.3.9 10:54 AM (58.29.xxx.46)

    위에 학원 원장샘 말씀이 맞아요.
    제 아이가 최상위권인데, 같은 양의 숙제가 나와도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별로 안 힘들고, 암기 금방 해내고 수학 할 시간을 만들어냅니다. 심지어 수학 학원은 영어보다 숙제가 더 많아요. 그래도 다 하고 시간이 남아 주2~3회 한두시간 게임도 하고 잠도 6시간씩 자고 할거 다 해요.
    암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면 결국 다 못해내게 되고, 그래서 점수 하락으로 가지요.

    큰애따 고3 되고 대치동을 처음 가보면서 또 그사세를 또 느꼈었죠. 주1 회 수업이라도 숙제가 헬게이트로 나왔고, 그것 다 해내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로 나뉩니다. 그걸 다 해내고, 그러고도 부족한 부분을 혼공으로 메꿔 완벽하게 소화하는 애들이 수능 고득점으로 가는거고, 헉헉대며 쫓아다니는걸 힘겨워하다 결국 일부 숙제는 버리고 취사선택하고 어느정도 융통성을 발휘하면서 완강에 간 아이들은 딱 그에 적당한 점수가 나올수 밖에 없겠더군요.

    아이 공부 역량을 봐주세요. 아이가 감당을 못하겠다면 결국 선택으로 가는 수밖에 없고,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명 영어를 버리고 수학을 선택해야 합니다.

  • 14. ...
    '24.3.9 11:01 AM (118.235.xxx.36)

    우리 아이 대치동에서 영어 내신 어렵다는 여고에서 1-2등급 받는데 여기서 저렇게 영어에 투자하지 않아요. 자료만 받고 학원도 안 가요. 다른 과목 공부하느라 시간도 없고 딱히 배울 것도 없어서 시간도 아깝다고요 무슨 저렇게 해야 내신이 나온다는지.. 그럼 영어만 잘 나오면 다른 과목 다 상관없나요? 수학은 영어보다 훨씬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한데 영어만 해서 어느 대학 가는데요? 저런 학원들은 전형적인 비학군지 대상인거죠.

  • 15. ...
    '24.3.9 11:10 AM (211.179.xxx.191)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애 둘다 최상위인데 숙제를 쳐내는 능력이 좋고 잘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학원에서 저런식으로 숙제 안내요.

  • 16. ...
    '24.3.9 11:16 AM (115.139.xxx.169)

    직독직해 해석, 듣기 딕테이션은 고 1 올라가는 방학 정도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만
    고등기간 동안 과제를 저렇게 낸다는건 솔직히 비효율의 끝판왕입니다.
    막말로 내신 1등급 나오는 아이가 저 숙제를 4-5시간씩 걸려서 하고 있질 않아요.
    공부 하는 아이는 이게 비효율의 끝판이라는걸 대번에 알거든요.

    이게 모순인데 성적이 나오는 아이는 저렇게 할 필요가 없고
    성적이 4등급 이하인 아이들을 저 양을 해낼 수가 없어요.
    그러니 저정도 과제가 필요하고, 혹은 해낼 수 있는 아이가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 17. 혼자
    '24.3.9 11:19 AM (211.234.xxx.113)

    잘하면 전 관두겠어요 영어는요
    수학이 더 중요

  • 18. 수포자
    '24.3.9 11:23 AM (112.214.xxx.184)

    수포자면 저런 학원 다녀도 괜찮아요. 오히려 경쟁자가 사라지니 다른 애들 입장에서는 땡큐죠.

  • 19.
    '24.3.9 11:25 AM (14.7.xxx.109)

    듣기를 딕테이션 시키는거에서 벌써 걸러야겠는데요..

  • 20. ...
    '24.3.9 11:27 AM (39.7.xxx.209)

    비학군지 맞아요ㅜㅜ
    영어가 전부 주3회인데(다른 애들은 국,수는 언제하는지 몰라요)그나마 주2회인 영어학원을 찾았는데 수업방식이 이런식이네요.
    아이의 능력이 여기까지인듯 싶습니다.

    도저히 저 숙제를 다할 능력이 안되고 취사선택하라면 수학이 맞는거겠지요ㅜㅜ
    혼자하기에는 고1이라 내신자료가 없어 좀 모험같아서요.

    다른곳을 찾아야할지, 아님 내신땜에 대충 숙제를 해가고(애가 숙제안하고 학원은 못가겠다해서 어제는 수학도 빠졌다는 황당한 애기가... 그렇다고 내가 딕테이션을 계속 할수도 없고 원...)그냥 유지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 21. .....
    '24.3.9 11:36 AM (14.50.xxx.31)

    그 학원이 내신성과가 잘 나오는 학원이라면.
    딜을 하세요.
    듣기는 알아서 하면 안되냐 수능 듣기까지는 집에서 알아서 하겠고, 혹시나 모고 듣기점수가 안 나온다해도 학원탓 하지 않겠다.
    내신자료 통암기와 수특 한글 직독직해는 하시는 게 좋아요.
    그나마 지금 시간이 있는 겁니다 고2때는 시간이 더 없어요.
    처음 한 두달만 견디세요 그럼 수월해집니다.
    엄마가 먼저 겁 먹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
    고등 최상위권 공부량은 원래 그렇습니다.
    위에 학군지 아이들 그렇게 영어공부 안했다
    맞아요. 사실 고등 전교권 아이들 영어 필요없는 아이들이예요.
    영어가 기본 베이스이고 고등 전교권은 수학, 과학 혹은 국어가 변수죠.
    그 아이들은 초중등때 이미 중고등 영어 공부양을 다 한거예요.

  • 22. 띵똥
    '24.3.9 11:56 AM (175.118.xxx.11) - 삭제된댓글

    그러니 단과학원 보내지 마시고 종합입시학원을 보내세요 단과학원들 자기과목만 중요해서 시간 다 빼먹고 자기 과목점수만 잘 나오게 만드는데 그러면 뭐하나요? 다른 과목들 점수가 낮아서 결국 대학도 못가는데 종합입시 학원들이 단과들 때문에 안되는데 5과목 매일 시간 비율 체크해서 대학 보내는게 맞습니다.
    종합 입시학원은 전과목 체크를 해야 대학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관리를 합니다.

  • 23. 내신학원
    '24.3.9 11:56 AM (118.33.xxx.32)

    제대로 가신거 같은데 딕테이션은 이미 중등때 끝났어야..거기서 버텨보세요. 중간고사때 성적보면 만족하실듯. 고등 내신영어는 모의고사랑 결이 다르더라고요. 시험 봐봄 아실거예요.

  • 24. ...
    '24.3.9 12:01 PM (175.118.xxx.11) - 삭제된댓글

    그러니 단과학원 보내지 마시고 종합입시 학원을 보내세요
    단과학원들 자기과목만 중요해서 시간 다 빼먹고 자기 과목점수만 잘 나오게 만드는데 학원들이 그러면 뭐하나요?
    다른 과목들 점수가 낮아서 결국 대학도 못가는데 고1 이제 막 들어간 학생이라면 5과목 매일 시간 비율 체크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하구요

    종합 입시학원은 전과목 체크를 해야 대학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수 밖에 없어요
    부족한 과목이 생기면 좀더 치중해서 관리 들어가구요 관리를 해도 안되면 다른 과목으로 치중해서 대학을 보내는 루트를 찾아서 다시 설계 들어가야죠

  • 25. 띵똥
    '24.3.9 12:43 PM (175.118.xxx.11)

    그러니 단과학원 보내지 마시고 종합입시 학원을 보내세요.
    단과 학원들 자기 과목만 중요해서 시간 다 빼먹고 자기 과목 점수만 잘 나오게 만드는데 학원들이 그러면 뭐하나요?
    다른 과목들 점수가 낮아서 결국 대학도 못가는데 고1 이제 막 들어간 학생이라면 5과목 매일 시간 비율 체크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 해야 하구요

    종합 입시 학원은 전과목 체크를 해야 대학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수 밖에 없어요
    부족한 과목이 생기면 좀 더 치중해서 관리 들어가구요 관리를 해도 안되면 다른 과목으로 치중해서 대학을 보내는 루트를 찾아서 다시 설계 들어 가야죠
    그리고 중1부터라도 전과목 공부에 치중하고 단기간 효율 올리는것만 치중하지 마시구요 애가 수업이 더디더라도 앉아서 수업을 듣고 오는 연습부터 시키세요 중등때 공부 습관이라는게 효율만 따지지 마시고 앉아서 버티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학원 끝나면 오늘은 뭐 배우고 왔는지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앉아서 버티는 연습이 있어야 고등가서 힘들지 많게 공부합니다.

  • 26.
    '24.3.9 12:54 PM (118.235.xxx.64)

    5과목을 같은 비율로 공부 하는 게 아니에요 수학이 반 나머지 반을 다른 과목들이 나눠 가지는거죠 내신 때는 수학을 평소 많이 해놨으면 수학 비율을 줄이고 암기 과목 비중을 높여야하고요 방학중에는 수학을 70%이상 늘리고요.
    이 정도 비율이 되어야 최상위권 상위권인 거에요 종합 학원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런데 저런 학원 다녀서 영어 한과목만 잘 나오고 나머지 다 무너지면 특히 수학이 무너지면 입시에서는 끝이에요. 그러니 저런 학원은 피해야죠
    학원에서 영어 하나만 잘 나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저렇게 숙제를 내주는건데 애 입시 망치는 거에요. 대치동 중학생도 잘하는 애들은 저런 식으로 영어학원에서 숙제만 무식하게 많이 내주면 다 나가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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